궁극의 돈지랄 기계수. 왼쪽 팔에는 언월도의 칼날이 달려있으며 가슴에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2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것이 특징이다.[1] 필살기는 다이아몬드에서 발사한 광선으로 탄화시킨후에 복부에 나 있는 구멍으로 흡수, 그걸 동력으로 사용해 입에서 모든것을 파괴하는 바람을 발사하는 멜트 타이푼. 그외에도 주위에 바람을 안개처럼 흩뿌려 시야를 가리는 것도 가능.
멜트 타이푼으로 아프로다이A와 마징가와 싸울때 우위를 점했으나 출력이 부족해 일시적으로 후퇴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정비하지만 우연히 기계수를 본 도둑 둘이서 철가면 군단으로 변장해 다이아몬드를 빼돌린다.
그 다이아몬드를 지나가던 보스 패거리, 카부토 시로가 발견하고, 보스 패거리와 시로, 전직 채굴꾼 도둑 2인조는 철가면 군단과 브루터스의 추격에 밀려 광산에 고립되어 버린다.
결국 시로가 마지막 희망으로 날린 전서구를 보고 달려온 마징가가 그들을 구해주고 브루터스와 다시 2차전을 벌인다.
멜트 타이푼으로 루스트 허리케인, 브레스트 파이어마저 씹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으나, 광자력 빔에 다이아몬드가 파손된 후에 0거리 브레스트 파이어 쳐맞고 끔살.- ↑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온 전직 채굴꾼 도둑 2인조의 말에 따르면 못해도 1개당 몇천억엔은 될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