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함장 슈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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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전대 파이브맨의 악역. 배우는 우에무라 키하치로.[1]

은제국 존의 2대 간부. 중반부 28화부터 첫 등장. 가로아 함장 이전의 은하전함 바르가이아의 초대 함장을 담당했으며 은하 제압 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워 많은 포상을 받고 은퇴한 후에는 고향 별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가로아 함장이 지구 침략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돌아왔다. 그의 복귀는 은하황제 메도우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이며 잠시 후에 가로아 함장 대신 함장으로 복귀 및 교체되었다. 실력은 가로아 함장을 능가할 정도로 검의 달인이며, 사격이나 채찍 다루는 솜씨, 격투기의 실력도 초일류이다.

택트에서 칼로 변형하는 무기 바로크 펜서를 사용하며 독특한 미의식도 보였다. 노래를 좋아하고 즉흥적으로 노래를 만들 수도 있으며 특기는 바로크 펜서에서 발사하는 광탄 바로크 슛이다. 은제국 존의 간부들과는 달리 부하나 고루린을 부를 때에는 어미 끝에 "컴온!"이라고 덧붙이며 함장에 복귀하고 나서는 파이브 레드에 대해서 라이벌 의식을 갖게 되었다.

전용 메카(?)로 블랙 고르린을 사용하는데 거대화 셔틀인 다른 개체에 비해 강하다! 여담으로 38화에서 존의 간부들이 단체로 파이브맨으로 위장하는데 슈발리에는 여기에서 켄(파이브 블루)으로 변신한다. 그 모습이 그린 플래시 다이 그대로이다.
  1.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그린 플래시 다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