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만희 (崔萬喜 / Choi Man-Hee) |
생년월일 | 1956년 8월 21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신장 | 172cm |
유스팀 | 중앙대학교 |
코치 | 대한민국 U-16(1986) 남북단일 U-20(1991) 울산 현대 호랑이(1991~1994) 전북 현대 다이노스(1994~1996)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995~1996) 부산 아이콘스(2002~2004) 수원 삼성 블루윙즈 2군 감독(2005~2010) |
감독 | 남강고등학교(1980~1981) 풍생고등학교(1982~1990) 숭실대학교(1990-1991) 전북 현대 모터스(1997~2001) 광주 FC(2011~2012) |
전북 현대 모터스 역대 감독 | ||||
차경복 (1995~1997) | → | 최만희 (1997~2001) | → | 남대식 (대행) (2001) |
광주 FC 역대 감독 | ||||
초대 | → | 최만희 (2011~2012) | → | 여범규 (2012~2013) |
대한민국의 축구 지도자.
광주 동성중과 전남기계공고를 거쳐 어떻게 중앙대학교까지는 갔지만, 현역 시절은 그걸로 끝. 현역 시절은 정말 별볼일 없는 선수라서 청소년 대표 한 번 못했고, 아예 프로에 가지도 못한 채 선수 생활이 끝났다.
대신 지도자로 역량을 발휘해서 남강고등학교 감독을 시작으로 풍생고등학교 감독과 청소년 대표 코치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았고 1991년에 드디어 프로 코치로 데뷔했다. 울산과 전북의 코치를 거쳐 1997년 전북 현대의 2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전북 현대 감독으로는 말 그대로 무난한 수준. 성적이 썩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2000년 전북 팀 역사상 최초의 FA컵우승과 최초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달성했으니 졸장까지는 아닌 셈.
그 뒤 부산 아이파크의 수석코치와 부단장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군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그리고 2010년 고향인 광주 FC가 창단하자 고향 출신으로 가장 많은 지도자 경력을 가진 것이 평가되어 팀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1시즌에는 제법 선전하면서 11위를 기록했지만, 2012시즌에는 부족한 지원과 단장과의 불화 속에 수비진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고전 끝에 15위를 기록, 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그래서 결국 자진 사퇴했다.
2013년 파주 NFC 센터장에 임명되었다. 2014년 12월 대한축구협회장 직속으로 신설된 대외협력기획단장으로 임명되었다.
1998년 중앙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당시 축구 감독으로서는 최은택에 이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