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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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최근 모습.

1 기본 정보

출생1968년 3월 30일, 부산광역시
신체165cm, 48kg
학력대구예술대학교 서양예술학
데뷔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수상2004년 삼성현 미술대전 특별상

2 트리비아

1968년생이며 배우, 탤런트로 활동하였다.

1987년 KBS 공채에 합격하자 마자,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전격 캐스팅되어 최재성이 맡은 이찬우의 애인인 미대생 석영 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 작품이 끝나자 마자 바로 토지의 주인공 서희 역할을 받았고, 이 덕분에 1988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한다. 사실 이때는 빼어난 미모에 비해 연기력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3 결혼 생활

1990년, 재미교포 윤모 씨와 결혼했다. 그런데, 윤모씨는 이때 이미 '김청'과 약혼한 사이였고 파혼한 뒤 최수지와 결혼을 했다. 이 덕분에 최수지는 '남의 남자를 뺏은 여자'로 낙인 찍혀 고생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두 사람은 결혼 6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 새로하게된 영화 아그네스를 위하여가 흥행하였고, 또한 훌륭한 연기로 연기력 논란마저 잠재운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영화에 출연하였다.

1997년, 이기진PD의 소개로 만난 백모씨와 결혼하면서 연기생활은 은퇴하였고 화가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