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No.103 | |
최승민 | |
생년월일 | 1991년 1월 7일 |
신체 | 181cm, 80kg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언북초 - 언북중 - 경동고 - 영남대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6년 2차지명 10라운드 (전체 91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6 ~ 현재) |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우투좌타 내야수.
2 프로 이전
빠른 1991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편인데, 대학 진학 이후 야구를 포기하고 1학년 2학기를 마친 뒤 다른 학생들처럼 입대했다. 그러나 군 복무 동안 야구에 대한 갈망을 느끼면서 제대 후 야구로 돌아왔고, 이후 3루수를 보다 졸업반에는 유격수로도 뛰었다.
3 프로 생활
3.1 2016년
하위 라운드에서 지명된만큼 육성선수로 등록됐다. 4월 말부터 경기에 나오다가 5월 중순부터 7월까지 2달간 결장했다. 박계범이 결장하고 있던 때에는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다가 박계범이 복귀한 후로는 백업 내야수로 밀려났다. 시즌 성적은 38경기 62타수 14안타 1홈런 13타점 10득점 1도루 타율 0.226.
4 기타
- 같은 해 같은 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건국대 김승현은 대학교 4년동안 단 한번도 홈런을 허용한 적이 없는 투수였다. 그러다 협회장배 대학리그에서 대학 첫 피홈런을 맞았는데, 그 홈런을 친 선수가 바로 최승민이다. 그런데 그 둘이 같은 팀의 유니폼을, 그것도 한 명은 1라운드, 다른 한 명은 10라운드로 삼성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