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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즌 | → | 2016년 시즌 | → | 2017년 시즌 |
1 개요
2016년 KBO 신인 드래프트[1] 1차 지명은 2015년 6월 29일,[2] 2차 지명은 2015년 8월 24일에 개최했다.
2차 지명은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2.1 8개 구단 1차 지명
kt 위즈의 우선 지명이 끝남에 따라, 가장 먼저 2015년 6월 29일 기존 8개 구단의 1차 지명이 있다. 서울 공동 연고권을 갖고 있는 세 팀은 두산-LG-넥센 순으로 지명했다.
팀 | 1차 지명자 | 계약금 |
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 | 주효상(서울고, 포수) | 2억원 |
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 | 이영하(선린인터넷고, 투수) | 3억 5천만원 |
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 | 박종무(부산고, 투수) | 1억 1천만원 |
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 | 최충연(경북고, 투수) | 2억 8천만원 |
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 | 김주현(북일고[3]-경희대, 1루수) | 1억 6천만원 |
파일:Attachment/kia tigers s.png | 김현준(광주일고, 투수) | 1억 8천만원 |
파일:Attachment/lg twins s.png | 김대현(선린인터넷고, 투수) | 2억 7천만원 |
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 | 정동윤(야탑고, 투수) | 2억원 |
2.2 NC, kt 1차 지명
기존 8개 구단 1차 지명일로부터 1주일 뒤인 7월 6일에는 NC, kt의 1차 지명이 있다.
역시 신생팀 지원 방식으로 기존 8개 구단이 지명을 한 후 전 지역의 선수를 대상으로 1차 지명을 할 수 있다. kt와 NC간의 순번은 NC가 kt에게 양보함에 따라 kt가 먼저 1차 지명을 하고 이후 NC가 지명하게 된다. NC의 배려, kt에 1차 지명 우선권 양보
팀 | 1차 지명자 | 계약금 |
[[kt wiz| 파일:Attachment/KT Wiz s.png]] | 박세진(경북고, 투수) | 2억 3천만원 |
파일:Attachment/nc dinos s.png | 박준영(경기고, 투수/내야수.#[4]) | 2억원 |
3 2차 지명
3.1 지명 방식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0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 대로 지명하는 방식이 유지되었으며, 2017 신인 드래프트부터는 모든 라운드가 전년도 순위의 역순인 소위 Z자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현행 방식으로 치르는 마지막 드래프트가 되었다.
전 시즌 1군에 참여하지 않은 KT는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간주하여 참가한다.
- 홀수 라운드: KT → 한화 → KIA → 롯데 → 두산 → SK → LG → NC → 넥센 → 삼성
- 짝수 라운드: 삼성 → 넥센 → NC → LG → SK → 두산 → 롯데 → KIA → 한화 → KT
3.2 지명 결과
라운드 | kt | 한화 | KIA | 롯데 | 두산 | SK | LG | NC | 넥센 | 삼성 |
1 → | 남태혁 (제물포고-LA D, 내야수) | 김재영 (서울고-홍익대, 투수) | 최원준 (서울고,내야수) | 한승혁 (효천고, 투수) | 조수행 (강릉고-건국대, 외야수) | 임석진 (서울고, 내야수) | 유재유 (충암고, 투수) | 정수민 (부산고-시카고 C, 투수) | 안현석 (성남고, 투수) | 김승현 (강릉고-건국대,투수) |
2 ← | 한승지 (포철고, 투수) | 이동훈 (상원고, 외야수) | 남재현 (세광고,투수) | 김영일 (배명고-원광대, 투수) | 황경태 (상원고, 내야수) | 김주한 (성남고-고려대, 투수) | 김주성 (휘문고, 내야수) | 최성영 (설악고, 투수) | 안정훈 (동산고, 투수) | 이케빈 (미국 파스캑밸리고-로드아일랜드대-라마포대(중퇴),투수) |
3 → | 서의태 (경기고, 투수) | 권용우 (성남고-동의대, 투수) | 정동현 (휘문고,투수) | 나경민 (덕수고-시카고 C-샌디에이고) | 고봉재 (경남고-호원대, 투수) | 안상현 (용마고, 내야수) | 홍창기 (안산공고-건국대, 외야수) | 김한별 (유신고, 투수) | 최민섭 (동산고, 투수) | 임대한 (청원고-송원대,투수) |
4 ← | 임도혁 (제물포고, 투수) | 장진혁 (광주일고-단국대, 내야수) | 전상현 (상원고,투수) | 김남길 (북일고, 투수) | 홍성호 (선린인터넷고, 외야수) | 김찬호 (동산고, 투수) | 김기연 (진흥고, 포수) | 이재율 (포철공고-영남대, 외야수) | 김성택 (덕수고, 투수) | 이성규 (동성고-인하대,내야수) |
5 → | 김태오 (서울고, 투수) | 염진우 (원주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투수) | 서덕원 (장충고-건국대,투수) | 김성재 (안산공고-원광대, 투수) | 정덕현 (강릉고, 투수) | 하성진 (인천고, 내야수) | 천원석 (제주고, 투수) | 최상인 (진흥고, 투수) | 유재훈 (부천고, 투수) | 황선도 (대전고,외야수) |
6 ← | 장현우 (선린인터넷고-홍익대, 투수) | 김태연 (야탑고, 내야수) | 이진영 (선린인터넷고,외야수) | 이석훈 (상원고, 내야수) | 서예일 (성남고-동국대, 내야수) | 김민재 (안산공고, 외야수) | 이동규 (성남고, 내야수) | 김찬형 (경남고, 내야수) | 이찬석 (공주고, 투수) | 김성훈 (청원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내야수) |
7 → | 김도영 (개성고-동아대, 투수) | 김찬균 (북일고-연세대, 투수) | 김규성 (선린인터넷고,내야수) | 안준영 (청원고-송원대, 투수) | 신창희 (대구고, 포수) | 노관현 (개성고-경희대, 내야수) | 김호은 (대구고-연세대, 외야수) | 김준현 (공주고, 투수) | 김성현 (용마고, 내야수) | 남기효 (동성고 투수) |
8 ← | 강승훈 (유신고-연세대) | 박상언 (유신고, 포수) | 신범수 (동성고,포수) | 임지유 (소래고, 투수) | 양구열 (진흥고, 중앙대, 내야수) | 최수빈 (성남고, 내야수) | 양효준 (충암고, 투수) | 임서준 (서울고-인하대, 투수) | 채상현 (장충고-인하대, 외야수) | 최주엽 (대구고,투수) |
9 → | 노유성 (광주일고-성균관대, 투수) | 방윤준 (배명고-단국대, 투수) | 이승우 (휘문고,내야수) | 조준영 (경남고, 외야수) | 이찬기 (서울고-인하대, 외야수) | 김동엽 (북일고-시카고 C) | 김태영 (군산상고, 내야수) | 조원빈 (휘문고-홍익대, 내야수) | 김응수 (신일고, 투수) | 김융 (강릉고-성균관대,포수) |
10 ← | 이병훈 (세광고, 투수) | 강상원 (북일고, 외야수) | 류승현 (광주일고,내야수) | 정종진 (세광고, 투수) | 오석 (경기고-연세대, 투수) | 박광명 (배명고-동국대, 외야수) | 이정윤 (경남고-고려대, 외야수) | 최재혁 (상원고-성균관대) | 안준모 (선린인터넷고, 내야수) | 최승민 (경동고-영남대,내야수) |
4 드래프트 이후
- 드래프트 된 선수들의 프로에서의 모습을 추가바람 혹은 수정바람. 드래프트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2005 오승환, 윤석민, 정근우 거르고 서동환, 정의윤이라든가 2006 류현진 거르고 나승현이라든가
5 에피소드
- 유예 기간 2년을 채운 복귀 해외파들인 정수민, 김동엽, 나경민, 남태혁 등이 트라이아웃을 거쳐 신인 2차지명에 참가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상위 라운드 지명을 당연시 여기고 있지만 이들이 미국에서 성적이 좋았던 것도 아니었고, 한국 복귀 과정에서 다들 이런저런 부상을 안고 온 경우가 많았는데다 매체에서 나오는 과도한 언플성 기사들 때문에 이들의 지명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 하지만 이후 기사를 보면 올해도 해외파의 상위지명이 유력하다. 최종적으로 올해도 해외파는 상위순번에서 많이 지명되었고, 특히 남태혁은 예상을 깨고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반면 남윤성은 차기 시즌을 도모하기 위해 참가를 포기했다.
- 덕수고-시카고 컵스 출신 김진영도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현지의 사무 착오로 복귀가 1년 미루어져 2016년에 실시되는 2017 신인드래프트에서부터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첫 문단, 김진영 내년 드래프트부터나 참가 가능 야구를 그만뒀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덕수고에서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2013년 4월에 컵스를 떠났지만 이후 몇 달 동안 마이너리그 홈페이지의 선수 정보에 Active(활동 중)로 되어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서울고 유격수 최원준이 에이전시와 계약하여 ML 진출을 도모했으나# 이후로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상태. 본인은 황금사자기 이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2차 지명 당일까지 신변에 대한 언급을 미루고 있으며, 이에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잔류할 것으로 예상했고 그는 2차 1라운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었다.
- 장충고의 외야수 권광민은 일찌감치 시카고 컵스와 계약에 합의한 뒤 2차 지명을 1주일 앞둔 2015년 8월 17일에 정식으로 계약했다. 계약금은 120만 달러.# 이 금액은 한국에서 진출한 아마추어 중 역대 7위, 야수 역대 2위에 달하는 거금이다.
- 호남팜이 유래가 없을 정도로 망해서 지역연고 1차 지명할 선수가 없다고 난리였다. 그나마 언론 등을 통해 언급되던 후보로는 1차 지명을 받은 광주일고 투수 김현준 외에 인하대 유격수 이성규, 진흥고 포수 김기연 정도가 꼽히던 상황. 팬들은 타격 성적이 준수한 광주일고 유격수 류승현[5]이나 동성고 포수 신범수를 강하게 원했으나, 정작 기자, 스카우터, 아야사 등지에서 1라운드는 커녕 상위지명감으로도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이를 입증하듯 광주팜에서는 2015년 청소년 대표팀 20인 중 단 한 명도 배출해내지 못했고, 실제 지명 순번도 김현준, 이성규, 김기연에 비해 신범수, 류승현은 한참 못 미쳤다. 다른 지역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 부산 지역은 2학년들이 전국구로 활약했지만 정작 3학년들은 매우 고전했으며, 충청도도 경희대 김주현 외에 이렇다 할 자원이 보이지 않는 등 대구와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이 선수난으로 1차 지명에 애를 먹었다.
-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인 박세웅의 동생 박세진이 이번 지명에 참가하였는데, 경북고 박세웅이 당시 상원고 좌완 이수민과 지명을 앞두고 경쟁했다면 이번에는 경북고의 좌완 박세진과 경북고의 우완 최충연이 경쟁하게 되었다. 좌완과 우완이란 점은 동일하며, 다른 학교-같은 학교라는 점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듯 다른 이 경쟁구도가 벌써부터 언급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최충연이 선택받으면서 박세웅-박세진 형제는 경북고 에이스를 꿰차고 전국구 투수로 불렸음에도 삼성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대신, 박세진이 kt에 1차 지명을 받으면서 형제가 최초로 모두 1차 지명을 받은 케이스가 되었다.
- 신생팀이던 KT와 NC가 전국단위 1차 지명의 순번을 놓고 본래는 경쟁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NC가 KT에게 순위를 양보하면서 선 KT 지명 후 NC가 지명하게 되었다. 대구에서 고졸 최고 좌완이라는 박세진이 내려올 것이 유력했고, 실제로 전국단위 지명까지 박세진이 내려오면서 NC는 이 양보로 인해 여기저기서 칭찬을 받았는데, 경남도민일보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14지명 당시 NC에게 KT가 먼저 1차 지명권을 양보했었기에 그에 대한 보답이라고.
- 선린고 원투펀치인 이영하-김대현이 나란히 1차 지명을 받으면서, 1차 지명 부활 이후 3년 연속 한 고등학교에서 두 명의 1차 지명자가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14지명 덕수고 임병욱(넥센)-한주성(두산),15지명 덕수고 김재성(LG)-엄상백(KT)/서울고 최원태(넥센)-남경호(두산)). 이에 대해 공동관리를 해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시 대두되었으며, 권역 분할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한 학교에서 1차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를 한 명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 2차 지명을 4일 앞둔 2015년 8월 20일에 홍희정 기자가 전체 1순위 유력 후보로 재미교포인 이케빈이라는 선수를 거론했다.#[6] 이제까지 전혀 거명이 되지 않았던 선수라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 그러나 냉정히 말해 1순위감인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들이었고, 삼성 라이온즈의 2차 2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
어차피 지명팀이 삼성이라 순번 하나 차이지만 - 3년 연속으로 대졸 몰빵 픽을 했던 KIA 타이거즈가 올해에는 1차 지명을 포함, 2차 지명 선수 10명 중 1명을 제외한 모두를 고졸 픽을 했다. 더군다나 각 팀마다 최소 한 번씩 걸었던 타임을 걸지 않고 1~10라운드를 거침없이 지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기내내
인성 좋은즉전감 대졸 타령만 선동렬 감독이 물러나고, 작년 말 취임한 김기태 감독이 장기적인 리빌딩을 선언한 게 스카우트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KIA는 전년도에 이어 2연속으로 2차 1라운드 신인을 고졸 내야수로 선택했다. 반대로 삼성은 대졸 선수를 무려 7명이나 뽑으며 대졸을 집중 지명했고 즉전감을 원하는 한화 또한 1차 지명 선수를 포함해서 총 7명(1차 1명, 2차 6명)을 선택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졸 비율이 높았다. 이는 전반적으로 팜의 자원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대세인 상황에서 다들 즉전감을 수급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보인다. - 롯데 자이언츠는 1차 지명인 박종무, 2차 2라운드 김영일, 7라운드 안준영을 제외하고 야수와 투수를 유난히 좌편향(...)
좌빨 자이언츠으로 뽑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팀 사정상 뛰어난 좌투수나 좌타자가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상대적으로 포수 픽이 하위권에 머무는 등 고졸 및 대졸 포수들이 저평가받은 드래프트였다. 그나마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주효상 정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고, LG에 4라운드로 지명된 김기연이 2차 지명 포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라운드로 지명되었다. 대신 각 팀들이 포수 자원들을 육성선수로 상당히 많이 영입하는 행보를 보였다.
- 넥센 히어로즈에 2차 2라운드에 지명된 안정훈은 kt wiz 내야수 안정광의 동생이다.
- NC 다이노스에 2차 5라운드에 지명된 최상인은 전 쌍방울 레이더스, 해태 타이거즈 포수였던 최해식의 아들이다.
- LG 트윈스에 2차 10라운드에 지명된 이정윤은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인 이종운의 아들이다. 6년 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지명되었으나 대학 진학을 택했고, 1학년을 마치고 야구를 포기하고 군에 입대해 군 문제를 해결한 후에 야구를 다시 시작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 두산 베어스에 2차 4라운드에 지명된 홍성호는 한국의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인 아놀드홍의 아들이다.
- KIA 타이거즈에 2차 3라운드에 지명된 정동현은 kt 위즈 투수 정대현의 동생이다.
- KIA 타이거즈에 2차 8라운드로 지명된 신범수의 아버지는 前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신경호이다.[7]
- LG 트윈스의 2차 7순위 지명을 받은 김호은은 본래 2012년 SK 와이번스의 10라운더였으나 연세대에 진학했다..
- 나경민은 좀 더 상위라운드에서 지명될 수 있었으나 부상으로 드래프트장에 절룩거리면서 와서 순번이 밀렸다고 한다.
- ↑ KBO의 브랜드 일원화로 인해 공식 명칭이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형식으로 바뀌었다.
- ↑ 공교롭게도, 이 날은 2015년 황금사자기 결승일이다.
- ↑ 고2 때 경기고에서 전학했지만 전면 드래프트 시행 당시의 전학이어서 소급 적용을 하지 않는다.
- ↑ 참고로 박준영은 1차 지명 이후, 2015년 8월 28일~9월 6일까지 열렸던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유격수 와 마무리 투수 두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팀 합류 이후 NC 구단 내부의 판단 하에 투수로 전업을 결정한 듯.
- ↑ 망한 호남팜에서 군계일학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타격 페이스가 좋으니, 반대로 말하면 그 망한 호남팜의 투수들 상대로 낸 성적이기에 성적에 의문을 표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황금사자기 성적도 좋은 편이였다.
- ↑ 참고로 이케빈은 2015년 초 연천 미라클에 입단했다가 몇 달 지나지 않아 퇴단한 바 있는데, 링크한 기사에는 이 부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 ↑ 현재는 광주대성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