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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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등장 인물이다. 배성종이 연기한다.

장도현의 비서로 장도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건 하는 인물이다. 아버지가 국가안전기획부의 요원이라 장도현이 그를 천지조선에서 일하게 하고 잘 해줘서 장도현의 충성스런 비서가 되었다.

하지만 과잉충성으로 강대평 회장을 살인하고 천해주필리핀으로 납치하려고 하는 등 사람의 목숨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위험천만한 인물이라서 납치,살인도 했으니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자라면서 더 이상 놔두면 안 된다고 생각한 윤정우에게 잡혔다.

그래서 장도현 회장의 힘을 믿었으나 과잉충성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강대평 회장을 죽이고 천해주를 납치한 것에 대해 장도현으로부터 스스로 책임지고 대신 가족들을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편지를 받고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자 그는 화가 나서 충동적으로 그 편지를 씹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