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 No.3 | |
최원혁 | |
생년월일 | 1992년 8월 7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학교 | 송도고 - 한양대학교 |
포지션 | 포인트가드 |
신체사이즈 | 183cm, 81kg |
프로입단 | 2014년 드래프트 2R 서울 SK 나이츠 (2014~) |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마당쇠 스타일의 가드. 득점이나 조율 보다는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잘 한다. 큰 키는 아니지만 당당한 체격에 빠른 발로, 집중력으로 수비가 좋다. 프로 이후 1번으로 전향을 시도하고 있다.
- 수비가 가장 큰 장점이다. 182 정도의 키에 몸이 꽤나 두꺼운 편이다. 수비센스가 좋다. 1대1 디펜스도 능하다. 하지만 큰 키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 포인트가드까지는 수비가 가능하지만 슈팅가드까지는 수비를 하기는 어렵다.
- 대학시절에는 이재도, 한상혁에게 1번을 맡겨두고 2번으로 주로 출전했었다. 1번으로 전향을 시도하고 있지만, 시야 조율 외곽슛에서 발전이 필요하다.
- 한양대 4학년 시절 주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쉽이 좋다.
- 프로팀 주전 1번들은 어느 수준 이상의 외곽슛을 보유해야한다는 점에서 외곽슛을 발전시켜야한다.
3 프로경력
서울 SK 나이츠의 농구선수. 2014년 2라운드 3순위로 선발되었다. 데뷔 초기에는 정규리그와 D리그를 오가면서 김선형과 주희정의 백업을 맡았다. 교체 멤버로 13게임을 뛰었고, D리그에서 12게임을 뛰었다.
2015-16시즌 승부조작 관련으로 인해 김선형이 이탈하고, 주희정과 애런 헤인즈도 팀을 옮겨 가드진이 초토화된 SK나이츠를 고군분투하면서 이끌고 있다. 넓은 시야와 어시스트 능력이 강점. 시즌이 불과 한 달 지났지만 지난 시즌의 1군 13경기 출장 기록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