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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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 사극에서 양반 부잣집에서 일하는 하인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 이름의 어원은 알 수 없지만 쇠는 아마도 '**의 관리감독'이라는 뜻도 있다 하여 주로 마당 쪽의 일을 관리하는 대장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노예 2번 항목과 같은 사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마당쇠란 표현을 더 많이 썼는데, 언제나 부르면 등판한다는 이미지(다소 긍정적인)보다는 부려먹힌다는 부정적 이미지로 시대가 바뀌면서 마당쇠가 사라지고 노예라는 표현이 자리잡았다.

자매품으론 돌쇠가 있다. 또한 음지에서는 변강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