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경찰정말로 경찰맞아?
주작파와 해태파가 고수고에서 난리를 피우자 신고받고 왔는데 거기서 아들과 재회를하며 정체를 밝힌다.
최우장에게 자신이 아버지라고 하지만 최우장은 뭔 소리? 내 아버지는 최무홍인데,라고 하자 최무홍은 할아버지라며 진실을 알려준다.
해태파를 이을 후계자인 최우장이 태어나자 최무홍이 약점을 없앤다며 최해태를 거세하려 하였기에 집을나왔다고한다.
그런데 얼굴이 안닮았다고하자 엄마를 닮았다며 오열한다. 그리고 송아지 노래를 불러주며 옛사진을 보여주며 감동의 재회를한다.
그리고 난투에 합류하고 육유두의 유두빔을 맞고 리타이어한다.
2부에서는 화해를 하기위해 추자풍의 이발소에 이발하러 들렀다가 서명호의 백호후에 창문과 술병이 깨져서 그 파편에 맞는다. 그걸 공격하는것으로 오해하여 기탄공으로 추자풍을 공격하며 쫓아간다.
이후 서명호와 김용이 싸우고 있을때, 다른곳에서 단 둘이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추자풍이 고백을 하게된다. 아 안돼 결국 서명호와 김용이 결혼할때, 같이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런데 부활인간이 되어 깨어난 최무홍이 김용을 쓰러트리고 최해태에게 추자풍을 살해하게 하려고 했으나 최해태의 치유탄에 맞은 추자풍이 딱지신공을 사용했으나, 다시 최해태와 추자풍의 팔을잡고 날려버린다.
그후로 에필로그에서 다시 출연. 같이 여행을 가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