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안시설의 일종으로 특정한 카드 혹은 물체를 찍지 않으면 차단막이 안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막는 시설이다. 출입문이라 부를 만도 하지만 일상적으로 아는 문 모양과는 달라서 그런지 출입게이트라고 많이 부른다. 보안업체나 경비원들이 출입게이트를 관리한다.
2 볼 수 있는 곳
2.1 지하철
교통카드나 승차권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다.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출입게이트이다. 옛날에는 버스에 회전문 형태의 수동식 출입게이트를 만들기도 했다. 개표구 또는 개찰구라고도 불린다.
2.2 대학교 도서관
해당 학교의 교직원증이나 학생증을 찍고 들어가도록 한다.
2.3 회사
회사의 경우 출입게이트에 찍는 걸로 근태를 관리하기도 한다. 펀치카드나 출근부로 관리하는 곳도 없는 건 아니지만 출입게이트가 근태와 입출입관리가 용이해 많이들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