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測雨器/Raingauge
조선 세종조에 만들어진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
흔히 장영실이 설계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세종의 명에 의해 당시 왕세자였던 문종의 아이디어로 장영실이 제작했다.
| 근년 이래로 세자가 가뭄을 근심하여, 비가 올 때마다 젖어 들어 간 푼수(分數)를 땅을 파고 보았었다. 그러나 적확하게 비가 온 푼수를 알지 못하였으므로, 구리를 부어 그릇을 만들고는 궁중(宮中)에 두어 빗물이 그릇에 괴인 푼수를 실험하였는데, 이제 이 물건이 만일 하늘에서 내렸다면 하필 이 그릇에 내렸겠는가. |
라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