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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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칠흑의 전사 워울프 | |||
일어판 명칭 | 漆黒の戦士 ワーウルフ | |||
영어판 명칭 | Pitch-Black Warwolf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야수전사족 | 1600 | 600 |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배틀 페이즈에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 ||||
송곳니 드러내는 전장의 늑대여!(유희왕 ARC-V 90화.바렛) |
미러 포스나 작렬 장갑, 차원 유폐 같은 위험한 카드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 자체가 함정은 커녕 전투로도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과신은 금물. 속공 마법 카드도 당연히 못 막는다.
대신 상대의 배틀 페이즈시 이쪽이 갖춰놓은 저런 카드들의 효과들이 상대의 카운터 함정으로 무효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비슷한 카드로 미라지 드래곤이 있다. 다만 종족/속성이 다르기에 서로 차별화는 가능.
야수전사족이기에 염성(유희왕) 카드군의 염무 카드들과 함께 쓸수 있으며 특히 염무 - 천권을 달아주면 능력치를 올림과 동시에 메인 페이즈 1동안 카드 효과의 내성을 달아주고 배틀페이즈엔 이 카드 자신의 효과로 함정 효과를 틀어막을수 있어 꽤나 호궁합이다. 다른 염무 카드들과 강화를 해주면 쓸만한 콤보.
원작에선 유희왕 GX에서 텐죠인 후부키의 패에 들어있는 모습이 나왔었다.
이후 유희왕 ARC-V에서는 바렛이 사용. 비스트보그 울프 캠퍼의 융합소재로 사용한다. 이 출연 덕분인지 스타터 덱 2016에 복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