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등장인물
叶瀬 夏音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카나에. 3권부터 등장하는 주요 인물. 스리사이즈는 B79-W56-H80.
히메라기 유키나와 아카츠키 나기사와 같은 중등부 소속. 반은 다르지만 유키나와 나기사와는 꼭 붙어다닌다. 별명은 중등부의 성녀로 유키나와 함께 중등부에선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미소녀.[1]
3권의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다행히 피가 빨리지는 않는다. 양아버지인 카나세 켄세이가 영적 진화를 통해 모조 천사(엔젤 포우faux)로 만들었다. 영매로서의 자질은 종특으로 섬내외에서 톱클라스.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외모가 매우 닮았는데[2] 이는 카나세 켄세이의 여동생과 알데이기아의 선왕 사이에서 나온 아이이기 때문 즉, 혈연으로만 따짐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고모(...).[3]로서 엄연한 알데이기아 왕족. 단 사생아이기에 왕위 계승권은 없는 상태. 그녀가 자란 수도원은 알데이기아 선왕이 카논과 카논의 모친을 위해 지은 것으로 카논의 모친도 수도원에서 일하면서 딸을 지켜보고 있었다. 참고로 선왕은 자기 신하가 고령으로 사망하면서 카논의 존재를 불어버리는 바람에 미쳐 날뛰는 마누라에게서 절찬리 도주중이라고 한다(...). 그래도 카논의 어머니와는 친구사이여서 증오하거나 하지는 않고 오히려 걱정했다고 한다. 즉 사생아이긴 해도 왕족의 일원으로서 대접받을 듯.
5년 전 아마츠카 코우의 습격으로 그녀가 자란 수도원이 모조리 파괴되고 카논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도원 사람들은 죽었다. 그후 미나미야 나츠키의 보호를 받으며 이토가미 시에서 자랐고, 원작 6권에서 이 과거사가 밝혀지며 이날의 사건으로 인해 아카츠키 코죠가 제4진조인걸 알고 유키나를 흡혈한 걸 눈앞에서 본다.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둔 듯.
원작 10권에서 아스타르테와 함께 코죠에게 피를 빨려 새로운 권수를 각성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로써 히로인 승격 확정. 그리고 카논의 아빠와 오빠[4]가 코죠에 대해 벼르고 있다. 카논의 오빠는 알데이기아 왕국의 현 국왕이자 군 총수권자라는게 함정.
알데이기아 왕국에서는 카논을 매우 아끼고 있지만 그 건과 별개로 그녀의 존재는 알데이기아 왕국이 병력을 이토가미 섬에 주둔시키는 강력한 명분이 되고 있다. 알데이기아 왕국은 제4 진조인 아카츠키 코죠 및 그가 앞으로 벌이게 될 전쟁(성섬)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카논 덕에 그녀를 호위한다는 명목으로 일부 병력을 이토가미 섬에 파견할 수 있게 된 것.
OVA에서 그녀의 이복 오빠인 현 알데이기아의 국왕이 등장했는데 바이킹처럼 생겼으며 카나세와는 전혀 안닮았다.(...) 오히려 혈연관계는 없는 오빠의 아내, 즉 새언니인 폴리포리아와 자매 사이급으로 닮은 편. 라 포리아가 납치되었을 때는 공식석상에서 그녀의 대역 연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