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원더랜드의 용어.
사육제(死肉祭)라 쓰고 카니발코프스(カーニバル・コープス)라 읽는다.
데드맨 원더랜드의 G섹터에서 수감중인 데드맨들끼리 한쪽이 죽거나 전투불능이 될때까지 싸우게 하는 것. 데드맨 원더랜드 측은 이 '쇼'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 듯하다. 이기면 수용소 안의 화폐인 CP[1]와 사탕을 받게되나 지면 룰렛을 돌려 랜덤하게 나온 신체부위를 절단 혹은 적출당한다. 지명당했을 때 거부하면 수용소 측에 의해 제재를 받는 모양.
패자의 적출수술 역시 중계가 되며 통칭 '패배유감쇼'. 적출하는 것은 4화에서 센지와 같이 있던 여의사. 신체를 적출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중증변태로 심지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마취 없이 적출한다.[2]적출 대상인 부위는 상당히 다양하며 스쳐지나간 것 중엔 심장도 존재했으며 패배해 사망한 데드맨 여성의 태아도 있었다. 이 부분은 나기 항목 참고. 참고로 적출된 장기는 데드맨 관련 연구에 재료로 쓴다.
6권에서는 데드맨에 대한 반대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으로 생중계됐다. 또 인변이 등장함에 따라 데드맨 VS 인변의 싸움으로 변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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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키 츠네나가등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하기레 린이치로가 가장 강한 데드맨을 찾아서 자신의 육체로 쓰기 위한 일종의 선별대. 한마디로 전대 우승자인 사키가미 토토는 완벽히 낚인 것.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