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카드의 사신 | |||
일어판 명칭 | カードを狩る死神 | |||
영어판 명칭 | Reaper of the Cards | |||
리버스/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악마족 | 1380 | 1930 |
리버스 : 필드 위의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선택한 카드가 세트되어 있을 경우, 그 카드를 넘겨서 확인하여 함정 카드이면 파괴한다. 마법 카드일 경우에는 원래대로 되돌린다. |
원작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의 어둠의 플레이어 킬러가 사용하던 카드. 어둠 속에서 어둠의 유우기를 괴롭히나, 육망성의 저주에 딱걸려 떡실신 당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바쿠라 료와의 어둠의 게임에서도 나와 승천의 뿔피리의 코스트로 묘지로 와버린 죠노우치 카츠야의 목을 따려고 했으나, 유우기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죠노우치를 부활시키는 바람에 목을 따는데에는 실패했다. 대신에 마지막에 어둠의 바쿠라가 묘지로 와버리자 어둠의 바쿠라를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그리고 이 카드도 암흑의 성마냥 이상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카드 효과가 완전히 똑같은 카드가 둘이나 존재한다. 함정술사와 붉은 첩자. 공교롭게도 함정술사는 이 카드와 비슷한 시기였던 초기부터 존재하던 카드이며, 붉은 첩자는 이보다 더 나중에 등장한 카드이다. 단, 리버스 몬스터면서 레벨 5이기 때문에, 저들보다는 활용 면에서 안습이다. 레벨이 레벨인 만큼, 릴리스가 필요하니...- ↑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0권의 78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