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

1 인도 신화의 애욕의 신.

카마수트라가 이 신에게서 유래되었으며, 간혹 마라와 동일시[1]되기도 한다. 신도 마왕도 될 수 있다!

2 만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카마

카마(페어리 테일) 항목 참조.

3 네이버 웹툰 진진돌이 에볼루션의 등장인물동물.

카멜레온의 모습을 하고 있다.

3.1 작 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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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세계에서 8년전 정수를 둘러싸고 파충류와 그외 다른 종족들의 연합군 간의 전쟁이 벌어졌을 당시[2] 파충류의 브레인으로 활약하였다. 정수의 흐름을 통제하는 댐을 건설하는 등의 공적(?)을 세워서 당시 연합군의 표적이 되었고 레오가 이끄는 특공대는 그를 잡기 위해 안식의 사원까지 오게 된다. 당시 카마는 안식의 사원 내부에 있는 금지된 장소까지 도망쳐서 겨우 빠져나간듯 하다.

이후 숨어살다가 정수와 무기를 바꾸려는 밀거래 현장에서 잡히는 바람에 모종의 이유[3]로 안식의 사원에 다시 가려는 레오김노을과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사실 그곳의 비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카마는 내키지 않았지만 24시간 강제노동이라는 협박에 못이겨 따라가게 된다.

중간에 레오 일행이 사라지자 자신 혼자만 안식의 사원의 비밀 통로를 통해 도망간다. 그 뒤 등장이 없다가 시즌3 23화에서 재등장. 제사장 피쿠스의 명령을 받아 진진일행에 의해 큰 부상을 입어 다 죽어가는 미노타를 되살린 것으로 모자라 양손에 기계장치까지 달아주엇다.[4] 그리고 너귤을 만나 그의 독심술을 이용하여 진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1. 이때는 카마 마라라고 불린다.
  2. 이 세계관에서 파충류는 신의 말씀을 거역해서 정수가 흐르지 않는 땅에 살게 된 저주받은 종족이라고 한다.
  3. 실은 인간군의 장군과 들짐승의 제사장과의 거래가 있었다.
  4. 왼손엔 사람의 팔과 비슷하게 생긴 평범한 기계팔, 오른손엔 기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