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진진돌이 에볼루션 3기의 등장인물. 계급은 소위.
마법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마법을 약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은듯 하다.[1] 안식의 사원에 갔다가 유일하게 살아 돌아왔던 레오를 그곳에서 희생시킨다는 신탁이 있어서 간다는 명령을 받고 함께가지만 왜 신참 소위인 자신이 비밀임무에 따라나서게되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안식의 사원에서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건 맞는데 그건 레오가 아닌 김노을 자신이었다. 이는 인간과 들짐승간의 밀약에 따른 것으로 들짐승의 제사장은 공격을 늦춰주고 정수를 건네주는 대신 김노을을 제물로 삼아 안식의 사원에서 뭔가 중요한 의식을 치루려했다. 하지만 이건 옳지 않다고 느낀 레오가 되돌아와 김노을과 카마를 풀어주고 함게 도망치게 된다.
여기서 모두를 도망치게 하기위해 레오가 혼자 남아 길목을 차단하고 분전하나 결국 치명상을 입고 소환의 샘에 빠져 진진이 소환된다. 이후 노을은 진진과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특정부위가 작지만 여자다!!!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니 가슴크기로 진진에게 까인다.(...)[2]
오스트라의 조언을 받고, 그와 진진, 파충류족 크로코 등과 함께 시그나의 성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금역으로 향했다.[3]
금역에 도착해서 해매던중 금역에서 숨어 살고 있던 이교도들에게 쫓기고 있다. 도중에 지네가 들끓는 동굴에서 미노타를 만나서 포로가 될뻔하나 진진의 설득으로 같이 이교도에게 도망치기로 하고 동굴에서 탈출 그런데 다시 이교도의 소굴로 돌아오게 됐다.(...) 도중에 지네에게 물린너귤과 이교도인 표범수인을 구하기 위해 이교도 교주에게 가게 된다.
그때 들짐승군의 대군이 몰려오게되자 진진이 너귤,크로코와 함께 들짐승군 정수저장막사를 폭파하고 그 일로 이교도들에게 형제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결국 들짐승군이 땅굴을 파서 침입해 이교도는 전멸하고 표범수인과 그 아들 꼬마의 도움으로 비밀통로로 빠져나와서 이교도 교주가 알려준 대로 길을 가다 들짐승군에게 발각 되어 교전하게되려고 하자 진진이 유인한 틈에 지하철입구(...)로 들어가서 지하통로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끈질기게 쫒아온 들짐승군에게 결국 끌려가게 된다.
이후 피쿠스에게 감금당하는데 이후로는 잉여(...)가 된다.
결국 피쿠스가 의식을 행해 선조인 대마법사의 영력의 반전버전이 되어 머리가 하얗게 센다.
진진의 소총에 마법을 걸어 투명하게 만들어 진진이 피쿠스를 사살하게 되는 결정적인 도움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