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가드 블록
| 한글판 명칭 | 가드 블록 | |||
| 일어판 명칭 | ガード・ブロック | |||
| 영어판 명칭 | Defense Draw | |||
| 일반 함정 | ||||
| 상대 턴의 전투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되고,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
듀얼리스트의 태동과 듀얼리스트 팩 - 유세이 편 - 에서 등장한 함정 카드.
전투 데미지 무효화와 1장 드로우는 상당히 우수하다. 발동하면 패 손실이 없기 때문에 엑조디아 덱에 넣어도 좋다. 1장 드로우니 그때 엑조디아가 모일 가능성도 있다… 만 그다지. 효과를 발동한 에어 서큘레이터나 카드 트루퍼, 매스매티션등 일반 소환시 효과를 발동하지만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들이 받을 전투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용도로 사용. 마침 위에 서술한 놈들은 전부 파괴시 카드 1장 드로우라서 더욱 시너지가 좋다.
타이밍이 "전투 데미지 계산시"기 때문에 상대가 어니스트나 수축을 발동했을 때도 발동 가능. 특히 어니스트만 믿던 상대를 엿먹이기도 가능하다.
5d's의 후도 유세이가 사용했으며, 이후 발매된 스피릿 포스는 1장 드로우 대신 묘지에서 수비력 1500 이하의 전사족 튜너 몬스터 1장을 패에 더하는 효과로 발전되었다.
애니메이션처럼 "몬스터는 터져야 하는데,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줄이기에는 그렇고,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 시켜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국면"용으로 자주 쓰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렇게 자주 쓰이지는 않았다....라기보다는 카드 홍보를 위해비슷한 효과를 지닌 다른 카드들을 썼다.
2 가드 페널티
| 한글판 명칭 | 가드 페널티 | |||
| 일어판 명칭 | ガードペナルティ | |||
| 영어판 명칭 | Guard Penalty | |||
| 속공 마법 | ||||
|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한다. 이 턴에 선택한 몬스터가 수비 표시가 되었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
정의의 적에서 발매된 카드. 위와 이름만 비슷하지 전혀 연관이 없는 카드. 일단 드로를 한다는 건 닮았다.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되는 것은 1번 뿐이라는 재정이 있고, 1턴에 표시형식이 몇번이든 바뀌어도 1장만 드로 가능하다. 1드로가 가능한 마법카드는 이것 이외에도 충분히 많기 때문에 투입을 우선할 필요는 없다. 아마 이런 재정이 내려진 것은 최종 돌격명령과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의 연계로 얼마든지 표시형식이 변경이 가능한 콤보 때문으로 보인다.
3 카운터 게이트
| 한글판 명칭 | 카운터 게이트 | |||
| 일어판 명칭 | カウンター・ゲート | |||
| 영어판 명칭 | Counter Gate | |||
| 일반 함정 | ||||
| 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그 드로우한 카드가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로 통상 소환할 수 있다. | ||||
무비팩에서 발매된 신규 카드. 위의 가드 블록과 비슷하게, 상대의 공격을 막고 카드를 드로우하는 효과가 있다. 직접 공격 선언시로 더 까다로운 대신에, 몬스터라면 통상 소환할 수 있는데, 그게 몬스터일지도 불확실하고, 통상 소환이라 레벨 5 이상이면 제물이 필요해 소환을 못 시킬 것이다(...) 상황에 따라선 위의 가드 블록보다 더 안 좋을 수 있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