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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조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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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마신이여, 석판에 봉인된 사슬을 풀어 성스런 힘을 내려라! 나와라! 나의 고대의 정령! 엑조디아!![1][2] |
1천의 군대를 한순간에 없앴다는 전설의 수호신
-세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16화 中.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이자 5개로 쪼개져서 카드가 된 존재.
목차
1 개요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 봉인된 자의 왼쪽 팔 |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어둠 | 마법사족 | 200 | 300 |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왼쪽 팔/오른쪽 다리/왼쪽 다리. 봉인을 풀면 무한한 힘을 얻게 된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공방도 무진장 빈약하고 그렇다고 무슨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일반 몬스터다. 거기에 일러스트도 그냥 팔하고 다리만 덩그러니 있기에 개개의 카드들만 보면 그야말로 저게 왜 제한이냐 싶을 정도로 의미불명의 카드지만, 이 카드들의 진가는 바로...
유희왕 OCG의 라이프 0 이외 승리가 가능한 카드/조건 | ||||
덱 파괴 | 봉인된 엑조디아 |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 위저 보드 | |
종언의 카운트 다운 | 독사신 베노미너거 |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 고스트릭의 타천사 | |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 | 잭팟 7 | 영혼의 릴레이 | |
환황룡의 천와 |
현재 사용 불가능한 카드/조건 | |
(공식 듀얼 사용 불가) | (금지) |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봉인된 엑조디아 | |||
일어판 명칭 | 封印されしエクゾディア | |||
영어판 명칭 | Exodia the Forbidden On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마법사족 | 1000 | 1000 |
이 카드와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가 패에 전부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엑조디아는 봉인된 자, 왼팔, 오른팔, 왼다리, 오른다리의 총 5개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패에 다 모으게 되면 승리하게 된다.(소환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5장 다 패에 있기만 하면 된다. 애니메이션의 연출때문에 5장 모으면 소환해야되는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이 카드를 포함한 특수 승리 조건은 효과 외 텍스트라 어떠한 방법으로도 막지 못한다.[3] 즉 금지령이나 멘탈 드레인으로 막아봐야 못 막는다. 단, 카드의 효과 처리 중에 다 모였더라도, 그걸 버리거나, 제외하는 등의 효과가 아직 남아 있다면 승리가 아니다.[4] 하지만, 체인이 여러개 쌓였을 때, 파츠가 다 모인 다음, 남아있는 체인이 있다면, 남아있는 체인을 전부 무시하고 승리가 된다.[5]
다만 2004년부터 웹게임 열풍을 몰고왔던 유희왕 cgi 판에서는 텍스트로 효과재현이 쉽지 않았는지 직접 다섯장을 모은 뒤 자신의 턴에 엑조디아 효과를 발동해야 쓸 수 있었다. 대신 게임 하단에서 상대로의 체인에 체크를 해두면 패에 5장이 모여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카드 발동시 상대턴에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다. 물론 이런 번거로움만 제외하면 다른 효과로 막히지는 않았다.
일본에선 이 카드들이 OCG로 처음 나왔을 때도 한 번에 모든 파츠가 나오지 않고, 파츠 하나 하나가 각기 다른 부스터나 상품을 통해 발매되었다. 그 과정을 보자면...
- 왼쪽 다리 : 1기 3번째 부스터 팩인 Vol.3에 등장.
- 오른쪽 팔 : 게임판 DM2의 공략본 상권의 부록 카드로 동봉.
- 오른쪽 다리 : 1기 4번째 부스터 팩인 Vol.4에 등장.
- 왼쪽 팔 : 게임판 DM2의 공략본 하권의 부록 카드로 동봉.
- 봉인된 엑조디아 : 프리미엄 팩 1. 이 팩은 도쿄 돔에서 치뤄졌던 게임판 DM2 대회장에서만 한정 판매했다.[6]
보다시피 하나 하나 얻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다. 부스터 팩에 나온 다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팔들의 경우 게임판의 공략본까지 일일이 챙겨사야 했으며, 마지막으로 나온 엑조디아 본체는 직접 대회장까지 가야 입수 할 수 있을 정도도 입수난이도가 극악하게 높았다. 더군다나 '봉인된 엑조디아' 카드가 뜨기 이전까지 차례차례로 등장한 사지들은 그냥 약해빠진 바닐라 몹에 불과했기 때문에 원작 만화라도 보지 않은 이상 소지자들에게도 정말 의미불명의 카드에 불과했을 것이다.
한국도 초창기 카드라 굉장히 희귀하여 장당 5천원으로 파츠 합쳐서 약 2만 5천원에서 3만원에 팔았는데, 우리 대원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시전, 골드 시리즈 2014에서 재록시켰다! 이제 한국도 엑조디아의 물량이 꽤 풀릴 듯하다. 우리도 좀 엿먹여주지... 그래도 엑조디아가 나름 비싼 카드니까 삼환신처럼 골크릿 레어로 수록될 줄 알았으나, 우리 대원미디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노멀 레어도 아닌 노멀로 수록해줬다! 덕분에 엑조디아는 240원이 되었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힘 때문에 봉인되었다는 이야기와 5개의 파츠를 모두 모으면 승리한다는 점이 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하여 유희왕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카드 중 하나가 되었다. 유명세 때문인지 타 tcg에서도 원하는 카드를 빨리 뽑아 순간 폭딜을 노리는 플레이 방식에는 엑조디아식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먼 옛날옛날 유희왕(토에이판)이 방영되던 시절, 코나미가 아닌 반다이에서 내놓았던 극소수의 카드들 중 일부가 이 엑조디아 파츠 5개였다. OCG용 카드들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이 눈에 띈다.
2 애니메이션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와 벌인 푸른 눈의 백룡전 제2차 전에서 첫 등장[7]. 카이바 세토가 푸른 눈의 백룡을 3마리나 소환하자 유우기는 승부를 거의 포기하였으나,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해낸 후 빛의 봉인검으로 3턴을 벌고 그 동안 엑조디아 파츠를 모두 뽑아낸다. 다섯 파츠가 모두 완성되는 순간 엑조디아가 필드에 출현, 소환된 엑조디아는 원작 설정상으로는 공격력과 수비력이 무한대/무한대다. 무한대의 공격력으로 3마리의 푸른 눈의 백룡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기술명은 분노의 업화, 엑조드 플레임, 더빙에서는 분노의 불꽃, 엑조드 파이어.
하지만 그렇게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덱의 주력 카드' 자리를 차지하나 싶더니 듀얼리스트 킹덤 편이 시작되고 듀얼리스트 킹덤으로 배를 타고 가던 중 인섹터 하가가 엑조디아 5장을 바다에 버려버린다. 이 때 죠노우치 카츠야가 바다에 뛰어들어 2장을 찾았으나 정확히 어떤 파츠인지는 불명. 하여튼 그렇게 유희왕 세계관에서 엑조디아는 더 이상 쓸 수 없는 카드가 되어버린다.[8]
아무래도 엑조디아가 너무 강력해서 "여차할 때는 엑조디아를 뽑으면 된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만화의 긴장감이 상실될 우려가 있었으므로 이런 방식으로 제거해버린 모양. 게다가 듀얼리스트 킹덤전 당시에는 다이렉트 어택(직접 공격)에 대한 룰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길게 뻐팅기기만 하면 '엑조디아가 나온다.'라는 전개로 흐를 수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9] . 또한 DM에서는 욕망의 항아리가 금지카드가 아니며, 하늘의 선물도 OCG와는 달리 개사기 드로우 카드다. 원작이든 애니판이든, 엑조디아 원본은 이후로 전혀 나오지 않는다.
배틀 시티 편에서 마리크 이슈타르의 졸개가 불법 복제 카드를 이용해서 각 파츠를 3장씩 쑤셔넣고 천사의 자비등으로 패를 왕창 가는 엑조디아 덱으로 유우기를 노렸으나 연쇄 파괴에 걸려서 캐발살. 이때 유우기는 빼앗은 불법 복제 카드들을 전부 찢어버렸다.
애니메이션판에서 유우기가 간파해낸 엑조디아 덱의 최대의 약점은 바로 파츠 카드가 모일수록 그 이외의 카드를 쓰기가 힘들다는 것, 그리고 그런 엑조디아 파츠가 각각 3장씩이나 덱에 있으면 결국 어쩔 수 없이 한 장 정도는 그냥 필드에 방패막이로 낸다는 것. 그리고 그걸 기다리다가 내자마자 함정으로 똑같은 파츠들을 전부 못쓰게 만들어 승리한다.
노아 편에서는 카이바 고자부로가 사용, 그런데 첫 턴에 발동한 고통의 선택에서 엑조디아 파츠 다섯 장을 선보인다. 잠시 당황하던 카이바 세토는 팔 한 쪽을 선택하고, 나머지 파츠는 묘지로 보내진다. 고자부로는 몬스터 1장을 세트하고 턴을 종료 다음 턴 세토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는데, 바로 패에 들어왔던 마지막 엑조디아 파츠. 카이바 세토는 역시 듀얼 초짜는 어쩔 수 없다며 코웃음 치지만, 고자부로는 엑조디아의 또 다른 사용법이라며 엑조디아 네크로스를 선보인다. 하지만 네크로스의 약점을 간파한 카이바에게 결국 깨진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왕의 기억 편에서 무토오 스고로쿠의 전생인 신관 시몬의 마물로서 등장한다. 아크나무카논이 살아있던 시절 적국의 군대 1000명을 단 하룻밤만에 몰살시키면서 왕궁의 수호신이라 불린다. 당연히 마음속의 마물이 아니라 5장의 비석에 봉인된 모습으로 등장.[10] 조크를 상대로 서로 몸의 일부분을 부숴트리며 분투한다. 다만 엑조디아의 힘은 무한하였으나 조종자인 시몬의 힘은 유한하였기에 끝내 조크에게 제압당하고 만다.[11]
이후 후속작인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아몬 가람의 카드로 재등장. 이번엔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를 사용한다. 연인인 에코까지 희생하며 얻은 카드로, 에드 피닉스를 제압했지만 암흑사도요한에게 패배.
참고로 원작에서 봉인된 엑조디아는 레벨7에 공격력/수비력이 1000이고 텍스트도 '단, 신의 사지 네장을 모으면 부활해 모든 적을 단숨에 해치운다'라고 적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진짜 의미불명의 카드였다. 나머지 파츠들은 원작에선 레벨2다.
3 유희왕/OCG 카드군
유희왕의 카드군.
- 상위 문서 : 유희왕/OCG, 유희왕/카드군 일람
한글판 명칭 | "봉인된"/ "엑조디아" |
일어판 명칭 | "封印されし"/ "エクゾディア" |
영어판 명칭 | "the Forbidden One"/ "Exodia" |
속성 | 종족 |
어둠 | 마법사족 |
유희왕에서의 그 존재와 상징성으로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낸 카드이기는 하지만 OCG에서는 제한이기에 1장씩 밖에 투입하지 못하는데다가, 5장의 특정 카드가 패에 모여야해서 운이 상당히 필요하다. 운이 좋으면 어떤 덱을 상대로든 순식간에 승리하지만 운이 나쁘면 자폭하기 딱좋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원작이나 애니에서처럼 보통 덱에 엑조디아를 넣어 쓰는 경우고, 아래에 설명하듯 전용 덱을 짜면 성공률이 대폭 상승한다.
엑조디오스 이후 오랫동안 지원이 없다가 2015년 11월 28일 MILLENNIUM BOX GOLD EDITION와 함께 지원을 받았다.
3.1 몬스터 카드
3.1.1 엑조디아 네크로스
한글판 명칭 | 엑조디아 네크로스 | |||
일어판 명칭 | エクゾディア・ネクロス | |||
영어판 명칭 | Exodia Necross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마법사족 | 1800 | 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엑조디아와의 계약"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는 전투 및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③: 자신의 묘지에 "봉인된 엑조디아"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중 어느 것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
카이바 고자부로가 카이바 세토를 상대로 사용한 몬스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1.2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한글판 명칭 |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 |||
일어판 명칭 | 究極封印神エクゾディオス | |||
영어판 명칭 | Exodius the Ultimate Forbidden Lord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어둠 | 마법사족 | ? | 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덱에 되돌렸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②의 효과에 의해서 "봉인된" 카드가 자신 묘지에 합계 5종류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 승리한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의 수 × 1000 올린다. ②: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다. 패 /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
유희왕GX에서 아몬 가람이 연인 에코를 희생시키면서 사용한 카드. 이녀석은 엑조디아 카드군이 아니다! 이름이 엑조디오스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1.3 소환신 엑조디아
한글판 명칭 | 소환신 엑조디아 | |||
일어판 명칭 | 召喚神 エクゾディア | |||
영어판 명칭 | The Legendary Exodia Incarnate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어둠 | 마법사족 | ? | 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봉인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의 수 × 1000 올린다. ②: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③: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묘지에서 "봉인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④: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봉인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상대에게 보여주고, 보여준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
밀레니엄 박스 골드 에디션에서 엑조드 플레임 과 함께 등장한 엑조디아의 새로운 모습.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2 마법/함정 카드
3.2.1 엑조디아와의 계약
한글판 명칭 | 엑조디아와의 계약 | |||
일어판 명칭 | エクゾディアとの契約 | |||
영어판 명칭 | Contract with Exodia | |||
일반 마법 | ||||
①: 자신의 묘지에 "봉인된 엑조디아"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엑조디아 네크로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엑조디아 네크로스를 소환하기 위한 마법카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2.2 엑조드 프레임
한글판 명칭 | 엑조드 프레임 | |||
일어판 명칭 | 魔神火炎砲(エグゾード・フレイム) | |||
영어판 명칭 | Obliterate!!! | |||
지속 함정 | ||||
"엑조드 프레임"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봉인된" 몬스터 1장 또는 "엑조디아"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대상의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 1장 또는 "엑조디아"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
엑조디아의 기술명인 "엑조드 프레임"을 카드화시킨 카드.[12] "엑조디아"를 정식 카드군으로 등록시킨 카드이다. 다만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는 카드군에 포함되지 못했다.
①의 효과는 매 턴마다 덱에서 파츠를 묻으면서 바운스도 행할 수 있다. 바운스는 자신의 필드도 가능하므로 필드로 리크루트한 파츠를 패로 넣는 것도 가능. "엑조디아"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서치 수단이 없는 소환신 엑조디아나 엑조디아 네크로스를 덤핑하고 악몽 재발, 죽은 자의 환생으로 샐비지하는 것도 방법.
②의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들어갔을 때 파츠 하나를 묘지에서 회수할 수 있다. 어둠의 양산공장에 대응하지 않는 머리도 회수할 수 있는 점이 장점. 어떻게 보내지는지는 묻지 않고 타이밍도 놓치지 않으므로 매직 플랜터 등으로 먹어버려도 괜찮다. 다만 ①의 효과를 사용한 턴에 날아가면 회수할 수 없으니 주의.
참고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유희왕 원작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엑조디아의 효과로 승리할 때, 엑조드 플레임으로 백룡 3마리를 지져버리는 그 자세와 구도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다른 몇몇 카드들처럼, 마신화염포라고 쓰고 엑조드 플레임이라고 읽지만 멸망의 폭렬질풍탄처럼 한국 정발시에는 마신화염포라고 번역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도 나왔지만 그냥 엑조드 프레임으로 나왔다. 한편, 일본판에서 '엑조드'가 '엑조디아'와는 다르게 'エグゾード'로 ク에 탁음이 붙었는데, 번역명에선 이것 역시 고려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영어판의 "Obliterate!!!"(말살하라!!!)는 그 앞에서 말한 "엑조드 프레임"의 애니 영어 더빙판에서의 기술명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MILLENNIUM DECK | MB01-KR003 | 밀레니엄 골드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MILLENNIUM BOX GOLD EDITION | MB01-JP003 | 밀레니엄 골드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Legendary Decks II | LDK2-ENY03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 덱을 구축하는 법
그래도 조금씩이지만 이래저래 관련 카드가 아직도 나오고, 엑조디아만을 모아서 승리하는 엑조디아 덱은 수많은 파생덱들이 존재한다.
이런 덱의 경우 크게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 범골, 생환, 도서관, 편승, 활로 엑조디아처럼 드로우를 빠르게, 대량으로 수행하여 엑조디아를 뽑을 기회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덱
- 고등의식, 전생엑조디아처럼 덱에서 엑조디아가 아닌 카드는 몽땅 버리고 엑조디아만 남겨서 뽑는 덱
- 마도잡화 엑조디아처럼 덱의 엑조디아를 전부 묘지에 묻은 다음 어둠의 양산공장, 보충요원, 다크 버스트 등으로 회수하는 덱
금지카드가 적은 유희왕 초기에는 1번과 3번을 혼용하여 천사의 자비, 욕망의 항아리, 갑부 고블린 등으로 빠르게 드로우하여 크리터나 검은 숲의 마녀를 전투나 블랙홀로 묘지에 밀어넣어 파츠를 가져오거나 고통의 선택으로 엑조디아 일반 파츠 3개를 묘지에 보낸다음 보충요원으로 가져오는 방법이 유행했다. 그러나 드로우 카드와 크리터, 검숲마의 금제와 많아진 이후에는 다른 카드로 운용하는 방식이 성행하기 시작한다.
물론 수많은 카드가 나와서 저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다양한 방식의 덱도 많이 존재한다. 일단 현재로서는 2번 방법은 너무 빨라진 듀얼 환경 덕에 거의 사장되었고, 3번은 제외 계열의 효과에 대응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1번 방법을 십분발휘하는 솔리티어 덱이었으나, 이후 발매된 엑조디아 서포트는 3번 주축으로 서포팅을 하게 되었다.
철수엑조덱이라는 변형덱이 존재하는데, 견습 마술사 등으로 덱에서 리크루트하거나 소울 차지,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등을 이용해서 소생시킨 뒤 철수 명령 등의 바운스 카드를 이용하여 죄 다 패로 보내 승리하는 방식. 요즘은 각종 바운스 카드가 많이 존재하므로 시도해볼만하다. 안개 골짜기의 팔콘이나 수신 발칸 등을 이용하면 좋다. 다만 묘지소생의 경우는 보충요원이라는 사실상 상위호환적 방법이 존재하여 꺼려진다.
또한 마도서엑조덱도 존재한다. 사실 엑조디아 덱 중에 상당히 변칙적이면서도 실용적으로 엑조디아를 서치하는 덱이다. 이는 마도서랑 에투알의 효과가 핵심인데, 발동하고 마도서 1장만 발동하고 터뜨려도 팔다리 파츠 하나를, 3장 발동하고 터뜨리면 머리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에투알에 카운터를 쌓고 쥬논이나 싸클, 태풍의 효과로 파괴하여 서치, 이후 그 에투알을 게테 등으로 제외하고 아르마로 가져오거나 라메이슨으로 되돌리고 그리모로 서치하여 다시 발동, 5번만 이 사이클을 성공하면 엑조디아가 완성된다. 마도는 순환력이 좋아 5번이 꽤나 쉬운 편. 그리고 그 5턴동안 게테나 쥬논 등으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어 그나마 느긋한 서치가 가능하다 이거 그냥 엑조디아만 섞은 마도 아닌가?
마도서엑조덱처럼 기존 테마에 엑조디아만 투입한 방식의 변종덱으로 리추어엑조덱도 있다. 이비리추어 마인드오우거스의 묘지 회수 효과와 레벨8 이비리추어 소울오우거를 트레이드 인으로 버리는 식으로 드로우 가속과 드로우 카드 회수 등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엑조디아 파츠를 모으는 것. 여기에 왕립 마법도서관을 가미하여 드로우 마법 카드 발동으로 카운터를 쌓고 도서관으로 또 추가 드로우를 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다만 마도서엑조덱과는 달리 이쪽은 드로우를 중점적으로 덱 자체를 마개조한 방식이라 패사고가 발생하면 대처하기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엑조디아에서 가장 유명한 덱 중 하나로 활로엑조덱이라는것도 존재하는데, 자신의 라이프를 깎고 상대의 라이프를 늘려줘서 라이프 차를 이용해 폭풍 드로우를 하는 덱이다. 보통 갑부 고블린, 기프트 카드, 크리포톤 등으로 라이프 차를 만든 후 활로를 뙇 발동하면 카드가 우수수 딸려온다. 여차하면 라이프 차이를 이용해서 자폭 스위치를 병행해 무승부로 끝내버리는 수도 있다. 다만 드로우하는 카드가 너무 많아 중반에 덱의 매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활로를 써버리는 즉시 덱 파괴로 자멸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크리터 엑조덱도 있었는데, 킬러 토마토나 데미지 콘덴서 등으로 크리터를 서치한 후 파괴당해 묘지로 간 크리터를 온갖 소생계 마함으로 소생과 파괴를 반복해서 엑조디아를 모으는 것이다. 한 때 크리터가 금지를 간 뒤 제한으로 되돌아왔으나 에라타 때문에 소생계 마함을 여러장 박아도 결국 1턴에 서치할 수 있는 건 1장 뿐. 그러나 어차피 엑조디아는 룰 효과이기 때문에 크리터로 가져온 카드의 발동 불가 디메리트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에 다른 파츠를 서치할 수 있는 대용품으로 명계의 사자, 마도화 리전, 청룡의 소환사를 사용하고 정작 이들로 서치가 안 되는 "봉인된 엑조디아"를 크리터로 서치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는 것이 좋다.
아직도 성이 안찬 정룡이 정룡엑조를 민들어 냈다. 용의 계곡과 영묘, 정룡들의 효과와 다크 매터 드래곤, 전설의 백석과 이클립스 와이반등으로 덱에 엑조디아와 마함 외에는 남기지 않고 각종 고레벨용 드로우 카드를 사용하여 엑조디아를 뽑는 덱. 이 덱은 결국 정룡의 금지로 종말을 맞이했다.
퀘이사엑조덱(혹은 바닐라엑조덱)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덱의 매커니즘을 간단히 말하자면, 마의 탈의실을 통하여 엑조 및 기타 카드를 좌르륵 늘어놓은 다음, 말뼈의 대가로 엿바꿔먹고 드로우를 하든 바닐라 튜너와 함께 싱크로를 하든 묘지로 보내버린 다음 이 과정에서 나오는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포뮬러 싱크론, 그리고 상기한 말뼈 등을 통해 드로우를 가속하여 어둠의 양산공장, 다크 버스트 등을 패에 넣어 단번에 엑조디아를 모으는 방식을 뜻한다. 단기간에 엑조를 모으지 못해도 운 좋으면 띄우는 퀘이사나 그냥 다른 싱크로로 비트하면 되기 때문에 재미덱치고는 승률이 의외로 상당히 높다. 다만 일반 몬스터 주축이 되다 보니 패 사고율이 높은 편인 게 단점.
블매엑조덱(환흑엑조덱)이라는 특수 소환이 잘 되는 블랙 매지션을 이용하는 조금 마이너한 덱도 있다. 필드에 블랙 매지션이나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 등 둘이 있을 때 둘을 엑시즈해서 환상의 흑마도사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덱에서 특수 소환한 팔다리를 릴리스해서 소환신 엑조디아를 특수 소환한 뒤, 그 파츠는 소환신의 효과나 보충요원으로 샐비지하는 것. 묘지로 간 블매는 영원의 혼으로 불러내고 환흑과 비트하거나 2장째 환흑을 엑시즈 소환하거나 다른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거나 공격으로 견제한다. 또 블랙 매지션이 존재할 때 흑ᆞ마ᆞ도나 사우전드 나이프, 검은 마도진으로 상대를 견제하는데 유용하다. 그리고 더 다크 일루전에 나온 매지션즈 내비게이트로서 파츠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또 엑조드 프레임과 블매 + 영원의 혼 콤보로 마도진으로 상대 카드 1장 제외하는 콤보나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을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둘 다 같은 주인공이 쓰던 카드들이다. 환흑을 소환하는 게 중점이라면 외신 나이알라로도 가능. 설령 영원의 혼이 파괴된다 해도 소환신 엑조디아는 필드에 유유히 남는다. 그리고 공교롭게 엑조디아와 블랙 매지션의 속성/종족은 똑같다.
마이너하지만 테튜스 엑조덱 또한 존재한다. 광신 테튜스를 이용하여 덱에 요술망치 리로드 갑부고블린 등의 카드와 발할라 및 헤카테리스를 집어넣고 레벨 8 천사족과 트레이드 인 등의 카드를 투입하여 굴리는 덱으로 흐름을 타면 덱이 거의 끝날 때까지 카드를 뽑기 때문에 엑조디아가 거의 확정적으로 뽑힌다.
제한, 금지 없음으로 굴리면 가위바위보 게임의 진수를 보여줄수 있는 덱으로, 욕망의 항아리, 천사의 자비, 무의 연옥, 갑부 고블린, 일시 휴전, 툰 목차 등을 3장씩 꽉꽉 채워넣고 왕립 마법도서관을 필두로 미친듯이 드로우 한다음 그래도 끝이 안나면, 고통의 선택 등을 서치해서 엑조디아 5장을 버리거나 추가로 다른 카드들을 버려 덱을 전소시킨다음 다크 버스트, 어둠의 양산공장을 서치하여 묘지의 엑조디아 5장을 도로 가져오는 방식이다.
5 기타
나비의 단검-엘마의 금지에 한 몫 한 카드이기도 한데, 그 이유인즉슨 엑조디아를 덱에 잘 넣은 다음에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 왕립 마법도서관, 그리고 나비의 단검-엘마만 있으면…
- 필드 위에 왕립 마법도서관과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불러낸다.
- 기어프리드에 엘마를 장착한다. (이 때 왕립 마법도서관에 마력 카운터가 쌓인다)
- 기어프리드의 효과에 의해 엘마가 파괴된다.
- 엘마의 효과로 엘마를 패로 회수한다.
- 다시 기어프리드에 엘마를 장착한다.
- 2~5를 반복하며 왕립 마법도서관의 드로우를 가속한다.
이러면 중간에 막히지 않는 이상 3분 안에 드로우를 수십번은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엑조디아를 구속하고있는 사슬은 일반몬스터로 존재한다. Vol.3에 수록된 봉인의 사슬이 그것. 사실 부스터 1에 수록된 성스러운 쇠사슬의 색놀이 버전이다.
모습과 이름이 비슷한 수호신 엑조드라는 카드가 있긴하지만 효과는 엑조디아와 별로 상관없다.
이론상 제로턴킬이 가능한 카드다. 첫 드로한 카드 5장 전부가 엑조디아라면...말이 쉽지. 40장 덱기준으로 첫턴 5장의 패에 엑조디아가 들어있을 확률은 1/658008 이다. 로또 당첨확률보다 13배나 높네 이 확률은, 포커에서 최강의 족보로 치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의 확률(1/649740)과 비슷하다.[13] 그리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듀얼 시작시 양 플레이어의 패에 엑조디아 5장이 전부 있다면 무승부라는 재정.(09.05.21)
파일:Attachment/엑조디아/엑조디아 승.jpg
실전 듀얼에서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과는 다르게 한판만 겪더라도 사이드덱 교체로 쉽게 박살나는 덱이기 때문에 승률덱에 올라가기 힘든 덱인데, 2012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준결승전에서 재럴 맥케이 윈스턴(Jarel McKay Winston) 선수가 인잭터와 라기어, 그리고 성각 체제의 3대장 틈에 끼어서 엑조디아승을 따냈다! 자신 필드위에 당당히 오각형 포메이션으로 펼쳐놓은 엑조디아의 위엄.그래, 이것이 바로 함정흑형의 힘이다! 영상(15분 55초를 보라) 다만 아쉽게도 2:1로 패배.
여담으로 유희왕 원작 만화책에서 원작자가 밝힌바에 따르면, 엑조디아는 신화가 모티브였다고 한다. 모티브가 된 신은 여신을 겁탈해서 그 벌로 몸이 다섯 개로 찢어졌다고. 오시리스일지도 모른다!
5.1 다른 게임에서의 사용
6.9 패치 이전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중립 에픽 몬스터인 '드래곤'을 잡으면 '드래곤 사냥꾼'이라는 버프를 팀 전체에 주는데, 5스택을 쌓아 '드래곤의 위상'을 발동시키면 불리하던 경기도 역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부여해준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를 엑조디아에 빗대서 '용조디아 완성'이라고 부른다. 물론 용버프가 속성 및 장로 드래곤으로 바뀐 요즘엔 더이상 없는일이지만... 간혹 4대 속성 용을 각각 1번씩 먹고 장로 드래곤을 먹으면 엑조디아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1억분의 1확률로 엑조디아를 뽑으면 게임에서 승리한다는 농담도 있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도 콤보용 키 카드를 모아 원턴 킬을 내는 덱을 X조디아 덱이라고 부른다. 법조디아, 늑조디아, 빛조디아 등.
그 외에 여러 게임에서도 한번에 게임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아이템, 캐릭터등을 엑조디아같이 부르기도 한다.- ↑ 사용한 색상 #E5D01B, #D17630, #BD903D, #5D4D34
-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16화 시몬 무란의 대사
- ↑ "유희왕"이라는 게임 자체의 룰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재록되었지만 9기 이후 수록되는 카드들에 흔히 붙는 ①같은 번호도 붙지 않는다. 효과는 없지만 엄연히 '효과 몬스터'이므로 주의할 것. 특이하게도 텍스트가 9기에서 팔과 다리의 순서가 바뀌긴 했다.
- ↑ 예 : 천사의 자비로 3장을 드로우해서 다 모였는데 2장을 버려야 해서 파츠를 버려야 하는 경우.
- ↑ 예 : 체인 1: 마인드 크러시로 엑조디아 선언, 체인 2 : 욕망의 단지로 1장 드로우해서 파츠가 전부 모였을 때.
- ↑ 하지만 해당 행사가 혼잡으로 인해 중지되어 나중에 통신 판매로 팔렸다고 한다. 당시 기사(일본어) 저 당시 관중이 무려 4만 명이었다고.
- ↑ 토에이판을 제외할 경우 1차전
- ↑ 유희왕의 상징 중 하나인 만큼 뒤에도 종종 등장하긴 하지만 불법 복제판이거나 가상현실, 정령 세계 등에서밖에 못 나온다.
- ↑ 다만 사실 긴장감 있는 전개가 불가능한 건 아니긴 하다. 이 초창기 룰에서도 '수비 봉인'을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수비 표시만 내서 뻐기는 전략을 카운터치는 모습도 종종 나왔었기 때문.
- ↑ 삼환신조차 석판 한장 분량이다. 오시리스는 터져나갔고 유우기의 바 역시 전부 떨어져버려 삼환신의 소환이 불가능하여 독자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던 마하드(블랙 매지션)을 이용하였기에 조크와의 싸움에서는 삼환신의 등장이 없어 직접비교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반면 애니에서는 삼환신이 조크에게 문자 그대로 단체로 순삭당해 엑조디아가 우위로 나온다.
- ↑ 즉, 사용자인 시몬에 구속되지 않고 엑조디아도 순수 그 자체로 싸웠더라면 무한의 힘으로 조크를 제압하진 못했더라도 최소 제압당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괜히 석판 5장 분량이 아닌셈.
- ↑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37권의 142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NDS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당시 치트를 사용해 덱을 엑조디아 파츠 5장만 남기고 제로턴킬을 시켜버리는 복돌이도 있었다. 그런데 이걸 태그파트너로 활용해 앵벌이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