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기관단총

#!HTML 등장 장비
1.권총
(PISTOLS)
2.중화기
(HEAVY)
6.수류탄
(GRENADES)
근접무기
(MELEE)
3.기관단총
(SMGs)
5.장비
(GEAR)
4.소총
(RIFLES)

1 개요

대미지는 다소 낮지만 저렴한 가격과 빠른 연사력에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총[1]들이다. 점프샷 무빙샷도 잘 맞고, 반동제어가 쉬워 초보들이 애용하기도 한다. 피스톨 라운드를 이기고 Anti-Eco라운드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상대가 방어구를 산다면 몇몇 기관단총을 제외하곤 잘 쓰이지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기관단총이여도 거리가 벌어질수록 데미지가 많이 낮아지는게 단점. 14년 10월 패치로 방탄관통이 10%p씩(P90은 4%p) 상향되어 사용빈도가 늘어났다.초보들도 이거 들면 어느정도 한다 전부 제값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특별히 기피되는 총은 없다. 굳이 따지면 랭크가 올라갈수록 PP비존은 잘 안 쓰게 되지만 안쓰는 무기는 아닌편, 저랭크대에서는 쓰기 좋고 실제로 자주 쓰이는 편.

기관단총은 권총과 마찬가지로 이동간 사격 패널티가 매우 적다. 왠만하면 스탭을 밟아가며 상대방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운영하는게 좋다.[2]

2016년 7월 말에 모든 기관단총의 사운드가 완전히 바뀌었다.

2 MAC-10

사용 진영TR대미지29
구입비용$1050[3]유효사거리16m
장탄수30/100방탄관통57.5%
킬 보상$600연사력0.075
이동속도240관통능력100

전작에 비하면 집탄율이 좋아진 편이나, 역시 거리가 벌어지면 잘 맞지 않는다. 참으로 애매한 총. 근거리에서 총알 을 퍼붓는 용도로 쓰면 좋다. Anti-eco 라운드에서 사도 쓸만하다. $1050라 가성비가 매우 좋다.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피스톨라운드를 졌어도 방탄복과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MAC-10 러쉬를 하는 경우도 종종있으며, 보통 테러쪽에서 돈이 애매한 경우에 많이 산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성능은 최하급에 속하므로 돈이 좀 모였다 싶으면 바로바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도 바로 아래 MP9과 함께 이 두 총기는 권총전을 이기고 두번째 라운드에만 사용한 뒤 돈이 모이면 상위 총기로 갈아타고 버려지는 신세다.

15년 4월패치에서 초탄 명중률과 무빙 명중률이 상당히 상향 되었다. 대신 난사시 명중률 감소는 보다 증가하여 난사시엔 탄이 더 퍼진다.

구매가능 시간이 45초였을 때는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피스톨라운드에서 킬보상을 받으면 구매 가능하기도 했다.영상 최근까지는 캐주얼에서 써먹을 수 있었으나, 2016년 6월 패치에서 캐주얼 1라운드에서 권총 이외의 무기구입을 전부 막아버렸다.

3 MP9

사용 진영CT대미지26
구입비용$1250유효사거리22m[4]
장탄수30/120방탄관통60%
킬 보상$600연사력0.07
이동속도240관통능력100

기존 TMP뿅뿅이를 대체하는 무기. TMP와 다를것은 없지만(애초에 이 물건 자체가 TMP의 후계 기종이다) 소음기가 없다. MAC-10에 비해 대미지가 낮지만 연사력이 좀 더 높다. 다만 엄청난 연사력 덕에 정신놓고 쏘다 보면 탄창 비우는건 금방이다. 점프샷 패널티 수치가 가장 낮은 총이기도 하다.[5] 전작들의 TMP에 비해서 상당히 대우는 좋아진 편. 전작들에서는 돈이 없을 때나, 일부러 세이브를 위해서 부득이하게 드는 경우였다면, 지금은 딱히 무기 살 생각은 없을 때도 쓸 만한 무기다.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연사력과 집탄율이 전작보다 좋아졌기때문.[6] MAC-10과 마찬가지로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했다면 좋은 선택지다.

15년 4월패치에서 초탄 명중률 상승, 무빙 명중률은 감소 되었다. 또한 원거리에서 대미지가 약간 상승하여 원거리에 대한 위력이 약간 나아졌다.

4 MP7

사용 진영CT/TR대미지29
구입비용$1700유효사거리20m
장탄수30/120방탄관통62.5%
킬 보상$600연사력0.08
이동속도220[7]관통능력100
준수한 성능을 내는 기관단총.

진짜 뉴비용 무기

기존 MP5를 대체하는 무기. 무기 외형이 간촐해진 이유로 기존 MP5만큼 뭔가 제대로 된 무기를 들었다는 느낌은 주지 않지만 전작의 MP5의 위치처럼 기관단총 중 가장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적절한 연사력에 SMG중에서는 명중률이 가장 좋으니 중, 장거리 교전에도 괜찮다. 피스톨 라운드에서 킬을 몇 번 했다면 이 총을 사는 게 P90을 사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15년 4월패치에서 초탄 명중률과 무빙 명중률이 상승되었다. MP9의 명중률 버프로 SMG초탄명중률 1위는 내주게 되었지만 난사시에는 여전히 집탄이 더 좋다.

외관이 소총같던 MP5에 비해 뭔가 제대로 된 총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게 바뀌어서 그런지 MP5에 비해 구리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이전작의 MP5보다 절대적 성능은 더 좋다. 다만 Anti-Eco에서 쓰게 마련인 기관단총인데 상향을 많이 받은 피스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상향받아 전작보다 피스톨에 가버리는(...) 상황이 더 많이 연출되어 그런 인식이 생긴 듯.

5 UMP-45

사용 진영CT/TR대미지35[8]
구입비용$1200유효사거리15m
장탄수25/100방탄관통65%
킬 보상$600연사력0.09
이동속도230관통능력100
전작에서 있던 쓰레기의 환골탈태[9]


기존에 있던 그 UMP 맞다. 25발의 약간 부족한 장탄수에 연사가 느리지만 높은 파괴력을 갖춘무기.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고 SMG중엔 단발 대미지는 가장 높다. 거의 쓰이지 않았던 전작들에 비해서는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글로벌 오펜시브 초창기에는 구입 가격이 2,200$였었고 사살 보상 금액도 300$뿐이었다. 또한 연사력도 낮았다. 13년 초에 연사력 소폭 상향 패치, 반동감소 후에 구입 가격 하락(1,200$)과 사살 보상 금액 상향(이것은 기관단총류 전부 포함. P90만 제외) 패치가 있었다. 14년 10월 패치에서 SMG류의 방탄관통력이 상승했는데 기본 대미지가 높아 덕을 가장 많이 본 SMG이다. 방어구 상대로도 상당한 대미지를 낼 수 있는 SMG. 중거리에서도 천천히 헤드를 노린다면 FAMAS보다 더 좋을 수 있다.

프로 경기에서는 비존보다도 더 많이 쓰이는 무기로, 비존의 물댐과 달리 20 정도의 강력한 대미지로 명중률만 제외하면 파마스와 동급인 수준이고, 상대방이 방탄복을 사게 되면 쓰레기가 되는 비존과 달리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에임 등의 문제가 없는 프로들은 비존보다 UMP를 더 많이 구입한다. 실버에서야 에임이 좋지 않아 난사에 좋은 비존을 많이 구입하지만. 캐주얼에서 에임을 비존과 함께 연습해보자, 뿌릴때와 점사할때의 기술이 향상되는게 몸에 익는다.

맨 위의 개요에 서술했듯이, 사운드 패치로 소리가 바뀌었는 데, 장전사운드가 더 튀어서 사운드 플레이에 영향이 좀 있다. 격발음은 생각보다 덜 튀는 편이다.

6 P90

사용 진영CT/TR대미지26
구입비용$2350[10]유효사거리15m
장탄수50/100방탄관통69%
킬 보상$300연사력0.07
이동속도230관통능력100


기존에 있던 P90이다. 역시 50발의 장탄에 심심한 파괴력과 빠른 연사력이 돋보이는 총. 1.6에서는 그리 많이 사용되지 않았으나[11]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주력으로 쓰는 플레이어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 추세. 빠른 연사력에 방탄복 관통력도 매우 높아 후반 가서도 많이 쓰이는 SMG이고 사실상 라이플과 동격 취급. 한국에서의 별명은 피구공.[12]

2014년 10월 패치로 다른 기관단총들은 방어구관통력 10%P상향됐는데 혼자 4%P상향됐다. 그래도 기관단총중 방탄관통력이 가장 높다. 상향되고의 성능은 명불허전. 근접의 적을 도륙내버린다. 매치에서도 돌격이나 러쉬에 자주 쓰인다. 준수한 데미지에 엄청난 연사력 덕택에, 중화기를 제외하고 GO게임 내에서 순간화력이 가장 높은 총기지만 원거리데미지와 명중률이 낮고 월샷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외국 글옵 커뮤니티에서는 실버 유저들이 사랑하는 총이라고 까댄다. 한국에서도 늅구공이라 꾸준한 비하를 받는 총. 워낙 연사력이 빠르고 반동이 적어 특화되어 있는 러닝샷이나 러쉬를 하기에 유리하다 보니 뉴비들에게는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에임잡기 힘들게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막무가내로 튀어나와 난사를 하는 피구공 유저들을 고수들이 좋게 보기는 힘들다.

이러한 질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나 상위 리그에서도 의외로 자주 쓰이는 편인데, 보통 이럴때는 1선 러시나 길목 방어 목적 등 그때그때 전략에 맞춰 선택하여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

영어로는 'P Ninety'라고 읽는다.

모델은 레일이 장착된 P90 TR이고 에임사이트가 아니라 기계식 조준기를 부착한 모델로 나온다.

7 PP-Bizon(PP 비존)

사용 진영CT/TR대미지27[13]
구입비용$1400유효사거리14m[14]
장탄수64/120방탄관통57.5%
킬 보상$600연사력0.08
이동속도240관통능력100


P90의 자리를 빼앗고 기관단총계 장탄수 1위 자리를 얻었다. 성능은 MP7정도의 연사력에 높은 장탄수를 가졌지만 대미지[15]나 명중률이 심히 빈약하다.[16] 거리가 멀어지면 대미지가 심하게 떨어져서, 방탄모가 없는 적이라도 아주 근접한 거리가 아니면 한방이 뜨지 않는다. 거리가 좀 벌어지면 헤드를 두 방 맞춰도 킬이 안 나올 때도 있다. 운용법은 원거리 교전은 피하고 거리를 좁혀 난사를 해야한다. 저렴한 값과 장탄수덕에 anti-eco라운드에서 선호되는 총. 세이브하고 러쉬오는 적을 쓸어버리는데에는 제격이다. 신기한것은 근접에서는 난사를 하며 반동조절을 위 마우스를 아래로 슬슬 내리다 보면 헤드샷이 터진다. 여러 맵들의 좁은 공간 (ex: 터널)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섬광탄을 던져주고 쏴주면 알아서 픽픽 쓰러진다.

2014년 10월에 방어구관통력이 10%P 상향되었다.

많은 탄창과 낮은 반동으로 실버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무기이지만, 프로급의 매치에선 좀체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방탄관통률과 명중률이 매우 낮아 원거리를 커버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살 바엔 더 싸고 대미지가 좋은 UMP, 또는 더 성능이 좋은 MP7을 구입하는게 보통. 방탄관통률이 어느 정도냐면 약 16[17]으로, 그나마도 거리가 원거리로 좀 떨어지면 더 떨어진다. 자갈돌 같은 넓은 맵에선 아예 한 자리수의 대미지가 뜨는 경우도 있다. 원체 방탄관통률이 낮다보니, 점사를 포기하고 그냥 난사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운용을 주로한다.

주로 피스톨 라운드에서 이긴 다음인 안티-에코 라운드에서 적들이 좁은 길목으로 러쉬를 오는것을 막기위해 구입한다. 가격도 P-90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방탄복과 수류탄 풀셋까지 다 맞추는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영어로는 '비존'이 아니라 '바이슨'에 가깝게 읽는 듯 하다. 다만 애초에 영어 외의 언어로는 '비존'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비존'이라고 읽어도 상관 없다.

  1. 권총의 공격력에 소총의 연사력을 합쳤다 생각하면 된다. 애초에 기관단총이단 무기들 자체가 권총탄을 쓰는 연사총기들이니......
  2. 상위리그에서는 안먹혀도 하위리그에선 확실하게 먹힌다. 상위리그일 경우 흔들어도 기본 명중률이 뒷받침이 되기에 오히려 흔들다 헤드샷맞고 관광 당하지만명중률이 낮은 하위리그는 움직이면서 쏘면 적이 못맞춘다.
  3. 주무기들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하다.
  4. 기관단총 중 가장 사거리가 길다.
  5. 어느정도수준이냐면, 점프를 뛰자마자 벌어진 반동조절용 보조 크로스헤어가 점프높이 중간지점에서. 즉. 점프 최고점을 찍기전에 50%가 회복된다. 스카웃의 경우, 최고점에서 반동이 완전히 회복된다. 이때문에 숨어있다가 점프해서 공격하는 전술도 볼수있다
  6. 이 무기 자체가 집탄율은 좋은데, 워낙 저데미지에다 반동도 생각외로 있던 무기였기에 차라리 mp5로 바꾸고 가는 경우가 반이였으니...
  7. 기관단총중 가장 느리다.
  8. 기관단총중에 가장 높은 기본 데미지
  9. 전작에서 써보면 알겠지만, MP5/P90아니면 TMP/MAC10이니 거의 안쓴다. 왜냐하면 25발이라는 적은 장탄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애매한 28이란 공격력이었는데다 연사력이 느려서 적들을 죽이기가 좀 힘들었기 때문
  10. 기관단총 중 가장 가격이 비싸다.
  11. 1.5때는 MP5와 함께 많이 쓰였고 베타시절엔 P90이 사기로 불리던 때도 있었다. 점점 쓰레기가 되어가다 1.6때 절정을 이루어 비슷한 시기에 나온 컨디션 제로와 소스에서도 그냥 쓰지를 않았다.
  12. 북미권에서는 Pro-90으로 불린다. 달리면서 난사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던 총이라 14년 2월 러닝샷 명중률 감소 패치의 최대 희생양이 되었다. 뭐 난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50발 다 비울때까지 난사해대지만(...)
  13. MAC-10의 완벽한 하위호환수준
  14. 기관단총중 가장 짧다. 안그래도 물총인데 더 슬퍼진다. 심지어 CZ보다도 짧다. UMP도 CZ보다 짧지만 UMP는 데미지라도 좋잖아
  15. 27에 57.5%의 방탄관통률을 환산하면 16이 나오는데, 이거 글록보다 조금더 아픈수준이다.
  16. 자체 유효사거리가 심각하게 낮은탓에 실 사용 명중률이 다른 기관단총에 비해서 낮은편이지만, 원래 명중률 자체는 나쁘진 않다. 다만, 애시당초에 난사형 무기인데다, 패턴도 초탄 직후 오른쪽으로 휘는 역C자형이라 기관단총 치고는 다루기도 어렵다.
  17. 27*0.575=약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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