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총 (PISTOLS) | 2.중화기 (HEAVY) | ||||
6.수류탄 (GRENADES) | 근접무기 (MELEE) | 3.기관단총 (SMGs) | |||
5.장비 (GEAR) | 4.소총 (RIFLES) |
목차
1 개요
유일하게 부무장 슬롯에 들어가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게임 특성상 주무기를 구입해서 써야하기 때문에 돈이 없다면 주무기로써 사용되기도 한다. 가격이 싼만큼 성능이 부족하지만, 기본적인 이동간 사격 명중률[1]이 뛰어날 뿐더러 전작들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가격이 낮아지고 대미지나 방탄관통력이 소총을 뛰어넘을 정도로 상향되어 eco라운드에서도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단발명중률이 대단하다.[2]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데저트 이글을 사서 상대를 한방에 골로 보내줄 수도 있다. 비슷한 위치로 R8 리볼버가 있긴 하지만, 연속된 너프와 더블액션 모드로 쏠때 0.4초 딜레이 때문에 추천되지는 않는다.
글옵 초창기에는 상대 팀 기본권총을 300달러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 이젠 완전히 전용무기가 되어서 주워 쓰는 것 외엔 자급이 불가능. 1.6에선 테러리스트가 이따금 씩 대테러리스트의 USP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더이상 나올 수 없는 전략이 됐다. 굳이 필요성이 없을 정도로 성능상으로도 서로 비슷해졌고.
데저트 이글을 제외한 모든 권총은 이동간 사격 명중율이 매우 높다. 상대방이 나보다 더 고급 무기로 무장했다면 왠만하면 개나리 스탭을 밟아가며 싸우자. [3]
15년 12월 9일자 패치로 모든 권총의 이동중 사격 명중률이 절반으로 하락했으나, 16일자 패치로 이 변화가 이전 패치 버전으로 롤백되었다.
16년 7월말에 일부 총기 사운드가 교체되기 시작하면서 R8을 제외하고 전부 다 완전히 갈아엎어졌는데, 듀얼베레타는 다른 권총과는 차별화된 고유의 사운드로 바뀌었지만, 저 4개는 슬라이드/볼트 당기는 소리가 전부 똑같아져서 구분이 힘들어졌다. 재장전 소리도 유사해져서 사운드 플레이가 어렵게 되었다. TEC-9도 사플을 하기에는 위와 똑같이 역시 불리해졌다. 7월달에 바뀐 4가지 외에, 글록/P2K/USP/데글도 8월달에 바뀌었는데, 이 패치에서 유일하게 USP만 이득을 보았다. 글록은 총소리가 바뀌면서 기존과 유사한 느낌의 소리지만 약간 작아졌고, P2K와 USP의 소음기 미착용시 격발음이 같아졌으며, 데저트 이글은 기존 총소리와 비슷하지만 총 소리의 음높이가 낮아졌다.[4] USP의 소음기 착용시의 소리는 조금 튀는 소리지만 크기가 확실히 줄어서 소음기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산탄총이나 기관단총은 그렇다 치더라도 권총분류로까지의 이러한 불필요한 사운드 패치때문에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있다.
2 Glock-18(글록 18)
사용 진영 | TR[5] | 대미지 | 28 | |||
구입비용 | $200 | 유효사거리 | 28m[6]/10m[7] | |||
장탄수 | 20/120 | 방탄관통 | 47%[8]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15[9]/0.05[10]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CounterStrike:GlockOp
테러리스트의 만년 기본 권총. 성능은 동일하고 컬러링이 노란색 + 검은색 배합의 투톤으로 바뀌었다[11]. 여전히 단발/3점사 모드가 있다.
13년 1월 패치이후 대상향되어 명중률이 높고 반동이 적어 CT의 기본권총에 비해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나,[12] 13년 8월 패치이후로 대미지가 33에서 28로 대폭 하향조정[13] 되었고, USP-S의 출시로 현재는 비슷한 편이다. 그러나 USP-S 비해 딸리는 정확도와 헬멧에 3번을 정확히 맞춰야 할 정도로 방탄 관통력이 영 좋지 않아서 곧바로 헤드라인 맞춰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이 받춰주지 않는 이상 에코 라운드에서는 무참하게 박살난다.
하지만 글록의 최대 장점인 많은 장탄수를 이용해서 팀원들과 함께 러쉬를 때리면 매우 효과적으로 USP-S를 든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효과와 싼 가격 덕분에 프로 경기에서는 피스톨 라운드때 테러팀이 다른 권총이나 아이템을 사지 않고 글록+방탄복만 사고 러쉬때리는 경우도 많다. 특히 더스트 2의 A 숏 같은 곳에서 글록과 방탄복을 같이 착용하고 온 적이 물밀듯이 들어오면 CT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공깽.
3점사와 반자동 모드가 있는데, 보통 3점사는 근거리의 적을 헤드 원킬하거나 몸샷 DPS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쓰고, 반자동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확히 쏘거나 목에 난사를 하기 위해 쓴다. 1.6에서는 3점사의 반동과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 꽤 먼거리에서도 원샷 원헤드가 가능했지만, 글옵 와서 크게 너프를 먹었다. 사용 방법은 사용자의 계급의 구간이 낮다면 난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20발이라 넉넉하며 의외로 반동도 다른 권총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 일명 '뽀헤'를 노려볼만 하나 반동패턴과 명중률이 좋은편이 아니라 감안해야 한다. 어느정도 짬이 차면 모든 권총이 그렇듯 침착하게 머리를 노리는게 제일 적절한 사용 방법. CT기본권총에 비해 데미지 , 명중률에서 열세이므로 중거리 대치보다는 한 사이트에 우르르 몰려가 빠른 연사력과 머릿수의 우세를 이용해야한다.
GLOCK 18이라고 되어 있지만 모델은 단/연발 셀렉터도 없고, 슬라이드 길이는 GLOCK17인데 그립의 길이는 GLOCK26이다.
여담이지만 실력에 따라 4점사가 가능하다. 하는 방법은 단발 클릭(왼쪽 버튼)-> 셀렉터 클릭(마우스 오른쪽 버튼) 과 왼쪽 버튼을 동시 클릭.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피스톨 라운드때 혹여나 ct가 방탄복을 입지 않았다면 근거리에서 순삭 몸샷이 가능하다. 다만 난이도가 상당하다.
3 P2000
사용 진영 | CT | 대미지 | 35 | |||
구입비용 | $200 | 유효사거리 | 31m | |||
장탄수 | 13/52 | 방탄관통 | 50.5%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17[14]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대테러리스트의 만년 기본 권총 USP를 밀어내고 등장한 신규 권총이다. 영어로는 p-two-thousand 또는 간단히 p-two-k라고 부른다. 장탄수는 기존의 USP보다 한발 늘었고, 소음기 부착 기능이 없어졌다.
글록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낮아 근거리에선 화력이 부족하나, 초탄 명중률이 굉장히 좋고 단발 대미지도 높은 편으로 방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적을 장거리에서도 헤드샷 한방에 사살 가능하여 글록에게는 없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더 큰 장점으로, 방탄모 쓴 적을 글록은 헤드 두방+몸샷 한방을 해줘야 잡을 수 있는 반면, USP, P2000는 헤드 두방 만에 사살할수 있으며, 적당히 피가 빠진 적을 헤드샷 한번 날려주는 것만으로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풀세이브라운드에서 CT가 이길 가능성을 약간이라도 만들어준다. 이 덕분에, 피스톨라운드를 지고난 후의 Eco라운드나, 이기고나서 돈을 버는 라운드에도 총을 안사고 이것을 사용[15]하면 P250 못지 않는 효율을 보여준다.[16]
15년 1월 9일자 패치에서 P250의 추가탄약수를 26발로 만들면서 부작용으로 P2000의 총알수 역시 13/26이 되었었는데, 이는 시스템상으로 두 총기가 동일한 357sig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15일 패치로 인해 추가탄약수가 52발로 돌아왔다.
4 USP-S
사용 진영 | CT | 대미지 | 35 | |||
구입비용 | $200 | 유효사거리 | 29m[17]/34m[18] | |||
장탄수 | 12/24 | 방탄관통 | 50.5%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15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대테러's 크리드
2013년 8월 패치로 전작의 USP가 돌아왔다![19] P2000을 대체해서 사용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소음기 장착이 되어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P2000과 비슷한 성능이나 장탄수가 한발 적고 정확도가 아주 조금 더 높으며 상탄반동은 적은대신 난사 시 명중률 저하는 살짝 큰편. 소음기를 해제하면 점프샷 명중률 증가가 일어나지만, 소음이 생기고 반동, 명중률이 전부 안좋아진다. [20] 소음기 장착시 점프샷 페널티가 추가되어 데미지 감소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작과 동일하게 이점과 단점이 분명하게 드러나니 쓰고 싶은데로 쓰면 된다.[21]
큰 단점으로 예비탄창이 두개 밖에 없으니 권총라운드에서 무턱대고 쏘다간 칼들고 뛰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단점을 더 꼽자면 소음기때문에 길이가 더 길어져서 상대방 시야에 노출되지 않을 위치에서도 발각될 위험이 조금이나마 더 있다. 이로 인해 구석에서 적을 기다릴때는 위 단점들을 무릅쓰고 소음기를 해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글록보다 명중률과 단발 데미지 면에서 훨씬 우세하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이 잦은 피스톨 라운드에서는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쏴서 헤드를 맞추는 방식으로 적들을 썰 수 있다. 명중률이 떨어지는데다 원거리에서는 머리에도 두대나 맞춰야 하는 글록과 중-장거리에서 싸우자면 USP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22]
많은 사람들이 USP를 들고 설치 지점에서 숨어 있는데, 그럴 바엔 차라리 괜찮은 자리를 잡아 사이트로 들어오는 적들을 저격하는 것이 낫다. 압도적인 장탄량으로 안정적으로 폭딜을 할 수 있는 글록, Tec-9와 근거리에서 교전하면 USP가 훨씬 불리하므로, 이상적으로는 근접전이 생기지 않도록 적들이 설치 지점으로 쳐들어오는 동안 최대한 많이 사살하는 것이 좋다.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총열부분에 소음기 장착을 위한 연장부가 없어 허공에 소음기를 끼우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그런데 3인칭 모델은 그대로이다(...) 장탄수를 보면 45구경을 사용하는듯 한데 슬라이드 각인에는 .223이라고 적혀있다. 이건 소총탄인데? 13년 11월 6일에 텍스쳐가 변경되었다.[23]그리고 16년 8월 19일에 USP의 소음기 장착 총성이 달라졌다.예전이 푸슉푸슉이였다면 지금은 촥촥하는 소리이다.
여담으로, 소음기를 뺀 상태와 소음기를 장착한 상태의 킬아이콘이 다른데, 직접 확인해보자.
5 Dual Berettas(양손 베레타)
사용 진영 | CT/TR | 대미지 | 38 | |||
구입비용 | $500[24] | 유효사거리 | 24m | |||
장탄수 | 30/120 | 방탄관통 | 57.5%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12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엔 양팀이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다른 권총들과 다르게 두자루의 권총을 양손에 들고 쏜다. 왜 카스시리즈에는 한손베레타는 안나오는걸까...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 쌍권총이라 명중률이 안좋다는 인식이 있으나, 정지 상태에서 난사시 9발까지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며 그 이후로는 거의 한 지점에 머무르기에 상탄조절만 한다면 권총중에선 최고효율의 난사를 자랑한다.
초기에는 좋은 성능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이후 관통력과 대미지가 꽤 너프되어 현재는 많이 쓰이지 않는 편. 장탄수만 많은 총 같지만 빠른 연사력에 방탄복이 없는 상대에는 자비없는 폭딜을 선사한다. 노방탄 상태라면 근/중거리 적은 3발이면 요단강을 건너게 만들어버린다. 상탄조절만 잘하면 피스톨 라운드에 유용할 수도 있다.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누르는대로 나가기때문에 숙련된 사람이 광클을 하면 어지간한 주무기급의 위력을 낸다. 사용하고나면 손가락이 뻐근하다
다른 500달러짜리 권총에 밀려 랭크대가 높아질수록 많이 쓰이지 않고 있지만 잘만 쓰면 엄청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프로씬에서는 권총라운드 또는 자금 세이브 라운드에 한하여 노림수가 있는 전략이 있을 경우 오더의 지시에 따라 기습적으로 사는 경우가 드물게 생기지만 일반적으로 평소 팀원과 협의된 것 없는 일반 매치에서 구입하면 자칫 킥투표와 욕지거리를 부를 수 있으니(...) 웬만해서는 손대지 말자. 물론 드랍된 물건이라면 기본권총이나 p250을 갖고 있을 때는 줍줍하는 게 좋지만 단 저격소총의 근접전에 약한것을 보조하려고 쓰는 사람도 많다.
15년 4월 패치로 다시 장탄 수 1위 권총이 되었다.
15년 9월 15일 패치로 방어구 관통력과 최대 사거리가 상향됐는데 그것도 같은 가격대의 다른 권총보다 낮은 57.5%이다.
상대 팀을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때 조롱하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6 P250
사용 진영 | CT/TR | 대미지 | 35 | |||
구입비용 | $300 | 유효사거리 | 19m | |||
장탄수 | 13/26[25] | 방탄관통 | 77.65%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15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기존의 P228의 위치를 꿰차고 들어온 신규 권총, 그러나 사실은 역시 P228의 후계 기종이다. 영어로 읽을 때는 'p-two-fifty'라고 읽는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데미지와 연사력으로 기본권총을 제외하면 많이 이용되는 권총이다. 명중률은 좋지만 위력이 약한 기본권총을 대체하기 위해 보통 이코 라운드를 할 때에 P250을 많이 구매한다. 명중률은 기본 권총보다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300달러 주제에 위력은 근거리에서는 방탄모를 쓴 적을 한 방에 헤드샷으로도 때려 눕히는 게 가능하다. 물론 권총의 한계인지 좀만 벌어지면 70-80대의 대미지가 나온다. 다만 이렇더라도 정확한 몸샷 두발을 날려주면 되니까 상대가 쓸 수 있는 엄폐물이 없다면 몸샷을 시도해보자.
프로경기들을 보면 자금을 세이브할 때는 아무것도 안사고 P250만 사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총은 그에 걸맞게 3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에코 라운드에서는 본디 질 것을 감수하고 자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P250이 많은 사랑을 받는 편. 이외에도 AWP이나 SSG 08의 보조무기로 데저트 이글 같은 강력한 무기들을 구매할 자금이 충분치 않을 때 많이 산다.
원래는 장탄수가 13/52였으나 너프를 넙죽 먹어주셔서 13/26 으로 내려갔다.
평소에도 하도 후려갈기느라 남던 총알이 없었는데 이제는 더 그렇다
실총은 더블액션온리(DAO) 방식의 총기인데도 해머가 후퇴고정되는 고증오류가 있었는데, 2014년 초에 어느새 수정되었다.
여담이지만 싸고 보기 좋은 스킨이 정말 많다. 발랑스, 초신성, 무에르토스, 카르텔, 윙샷 스킨들이 인기가 제일 많고, 인기가 덜한 다른 스킨들도 취향에 따라 좋게 평가된다. 프랭클린, 역류 등.. 게다그 아시모프 스킨이 등장해 다른 스킨의 인기를 조금씩 잠식하며 고가 권총시장의 최고 핫 아이템이 되었다. 그래도 다른 저가스킨도 잘 팔리는 편.
7 Five-seveN(파이브 세븐)
사용 진영 | CT | 대미지 | 32 | |||
구입비용 | $500[26] | 유효사거리 | 19m | |||
장탄수 | 20/100 | 방탄관통 | 91.15%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15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5-7[27]
1.6과 소스의 Five-seveN에 비해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 가격이 싸졌고 대미지가 상향되었다. 넉넉한 장탄수와 방탄복 관통력이 매우 좋다. 연사력이 평범하지만 명중률이 괜찮고 반동패턴도 일정한 편이라 난사를 해도 좋고 천천히 머리를 노리고 쏴도 좋은 권총. 탄창이 넉넉하고 총성이 상당히 위협적인 편이라 치고 빠지는 장기전에 유리하다.
근거리에서는 방탄모를 써도 적을 한방에 요단강 건너로 보내버리며, 세이브 라운드때 씨티 모두가 이 총을 들고 농성한다면 테러 입장에서는 꽤나 고역이다.
권총 특성상 거리가 멀어질수록 딜이 감소한다는 점과 기본권총에 비해서 사거리가 좀 짧은 것과, 약간 모자란 연사속도만 빼면 근/중거리에선 거의 주무기급 화력을 내는 꽤나 대단한 보조무기. eco라운드에서 이거로 대치하는 경우도 보인다.
밸브에서도 아예 초보자용 무기로 밀어주는지 연습 모드에서 주는 기본 권총이 파이브 세븐이다. 가디언 모드에서도 기본으로 파이브 세븐을 주는 등, 밸런스가 잘 맞춰진 좋은 권총이 된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선택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이 총보다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가격이 싼 P250가 어느 정도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고, CZ와 같은 슬롯이기 때문에 대테러일 때 CZ를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가성비 좋은 권총을 쓰려면 P250를, 위험부담이 크지만 높은 화력을 원한다면 CZ를 선택할 수 있도록 CZ를 슬롯에 넣어놓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캐주얼이나, 경쟁매치 피스톨라운드 패배 이후 1승을 따기위한 전략을 쓰겠다고 방탄세트+파이브 세븐을 쓰는 경우도 많은데, 탄창도 여유로운탓에 난사해도 문제가 안되기때문. CZ는 저런 상황에서도 오직 탈취 특화일 뿐이므로..
여담으로 글옵 초창기에는 사격시 총기 슬라이드가 후퇴가 안되는 버그가 있었다. 후에 패치로 해결.
8 Tec-9
사용 진영 | TR | 대미지 | 33 | |||
구입비용 | $500 | 유효사거리 | 19m | |||
장탄수 | 24/120 | 방탄관통 | 90.6%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12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저는 기관단총을 권총 슬롯에 넣고 다닙니다
테러리스트들의 영원한 친구
오리지널 신규 무기. 테러리스트 전용 권총이다. 기관단총 같이 생겼지만 단발 사격만 가능하다.[28] 방탄복 상대로 대미지가 굉장히 좋고 근거리에서는 방탄모를 낀 적도 헤드 한방으로 보내버리는 절륜한 대미지에 연사력도 양손 베레타와 동급으로 거의 기관권총급의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장탄량도 24발로 권총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명중률과 반동은 최악이라 차탄부터 엄청나게 튕긴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상탄 조절을 하면서 쏴야 이득을 볼 수 있다.
근거리전에서 고수가 들면 가히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는 권총으로, 좁은 맵에서 쓰면 상상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 상술했듯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지막지한 근접 화력을 자랑하는데다 장탄량도 어지간한 기관단총 수준으로 많기 때문에 피스톨라운드뿐만 아니라 이코라운드나 메인라운드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인다.
14년 7월 패치로 초탄명중률과 무빙명중률이 상향되었다.[29] 덕분에 본 게임에서 무빙 명중률이 가장 높은 총이 되었.....으나 리볼버가 추가되면서 2위로 밀려났다.[30] 2014년 9월 17일 패치에서 재상향으로 명중률이 상향되고 반동이 감소하였다. CZ75A의 너프와 더불어 이 게임 최고의 OP권총이 되었다. 별명은 REKT-9.[31]
결국 15년 4월 패치로 너프를 먹었다. 장탄수가 32발에서 24발로 감소되고 원거리에서의 대미지가 줄었다. 특유의 저주같은 집탄률은 여전해서 원거리 교전의경우 신중히 1발씩 끊어쏴도 허공에 박히는건 여전하니 초탄과 차탄에 모든걸 걸거나 그냥 에임올리고 난사하며 해드샷을 기도하는게 훨씬 낫다.
위에서도 서술을 한대로 데미지와 관통이 매우 좋기때문에 드물게 피스톨라운드 승리를 하고나서 돈을 더 모아 AWP을 사려고 한명이 이걸 들거나 데글을 들기도 한다. 화력이 반토막 나는 수준이기에 원거리 대응능력이 좋지 않아서 할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지더라도 여유 자금이 생기기 때문에, 역관광을 당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다.
9 CZ75-Auto
사용 진영 | CT/TR | 대미지 | 33 | |||
구입비용 | $500 | 유효사거리 | 16m[32] | |||
장탄수 | 12/12 | 방탄관통 | 77.65% | |||
킬 보상 | $100 | 연사력 | 0.1[33] | |||
이동속도 | 240 | 관통능력 | 100 |
2월 13일자 패치로 CZ75 기관권총이 추가됐다. 파이브 세븐과 TEC-9 슬롯을 대체해서 사용 가능하다. P250의 총알을 연발로 쏘는 총으로, 뛰어난 대미지와 방탄복 관통력에 풀 오토 사격이 가능하다. 연사 속도는 Tec-9보다 수치상으로도 0.1초로 AK-47과 같다. 그러나 예비 총알이 12발 밖에 없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표본을 보여주는 권총. 무턱대고 마구 난사 하다간 USP-S 처럼 칼들고 뛰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사기적인 성능으로 권총 선택률의 50%이상을 차지하였으나[34] 14년 7월 패치로 명중률이 너프되어, 보다 근접전용이 되었다. 그래도 CZ75 선택률이 높았는지 Five-seveN/Tec-9 슬롯으로 이동하고 가격도 500$로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포럼이나 프로선수들은 이 총을 너프하거나 삭제해야 한다고 하는 등 논란이 많은 무기. 근거리교전에 취약한 AWP의 보조무기로도 썼었다. 사실 아직도 이 총을 애용하는 저격수들도 있는편. 이런 경우 난전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AWP을 쓰기가 힘든 좁은 통로에 진입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14년 12월 패치에서 엄청나게 하향되었는데 장탄수, 꺼내는 속도, 대미지, 연사력, 반동, 킬 보상까지 무려 6가지의 스펙이 너프되었다. 우선 장탄수가 12발이 되어 신중하게 쏘지 않으면 금방 재장전을 해야한다. 그리고 꺼내는 모션이 수정되어 스왑속도가 거의 두배정도 걸리게 되어 보조무기로써 쓰기도 애매해졌다. [35] 또한 대미지가 감소하여 초근거리가 아니면 헬멧상대로 헤드원샷킬이 불가능하게 되었고[36], 연사력도 감소하여 화력도 많이 낮아졌다. 킬 보상이 AWP와 같이 $100으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패치노트에는 없었지만 반동도 살짝 증가되었다. 덕분에 CZ75는 희대의 사기급 권총에서 고인급으로 너프되어 많은 유저들이 Tec-9, Five-seveN, P250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그때 고인급으로 너프되어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CZ 스킨을 처분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15년 1월 패치에선 재상향되어 꺼내는 모션은 그대로이고 킬보상도 100$로 같지만, 연사력이 늘고 탄창이 12/12로 늘었다. 그리고 이때 무기 설명도 바뀌었는데, 대놓고 적의 무기를 탈취하기 위해 잠깐 쓰는 무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꺼내는 시간때문에 주무기의 보조무장 용으로써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진 편.
너프와 상향을 많이 당한, 전자동이라는 이점이 변하지 않았고, 위력도 아직 건재하기때문에, 적의 초반 진입 제압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진 파이브 세븐과 기관단총의 탈을 쓴 Tec-9를 두고도 CZ75를 고수하는 프로들도 많이 있다. 어차피 헤드샷을 몇 번 맞추느냐의 싸움으로 갈리는 피스톨 라운드와 에코 라운드에서는 장탄수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여차하면 갈길수도 있기에 여전히 많이 보이는 무기이다. 또한, 연사력으로 돌격소총 내지는 산탄총, 기관단총을 든 적들을 상대로도 근거리에서는 위협적으로 돌변하니 쓰기 나름. 실제로 데스매치(섬멸전)에서는 12발짜리 탄창무한 반동높은 소총급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반동과 초탄 명중률이 안습할정도인데, 반동은 분명 한발만 쐈을 때도 탄이 심하게 튀고, 초탄명중률은 정 가운데를 쐈는데 정가운데에 맞지 않을 확률이 30%가까이 되는 기이한 상태. 데미지와 방탄관통능력만 보면 AK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아주 좋은 예.
여담으로 장전시 앞쪽에 탄창을 사용하는데 한발쏘고 장전하면 없어지지만 스왑하면 생겨난다? 스왑모션이 수정되며 해결되었다. 유일하게 두가지 장전모션을 가졌다. 실총은 16발이 장전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장탄수가 12발로 줄어들었다. 스킨을 적용하면 탄창 부분의 도색이 재장전 할때 반대로 나온다.[37]
무기 관찰 키를 누르고 재장전키를 누른 후 다시 무기 관찰 키를 누르면 무기 관찰 모션이 다시 재생되는데, 계속 반복하다보면 CZ-75는 손목이 한 바퀴 도는 모션이 있다는 걸 알 수있다.
이렇듯 탄약이 적고, 반동이 높다보니 파이브 세븐을 쓰는사람도 적지 않은데[38], 적응을 하면 확실히 값어치를 하는 무기인 만큼, 캐주얼에서 자신이 죽이질못해서 패배를 하더라도 적절하게 써주어서 적응을 해보도록 노력해보자.
10 Desert Eagle(데저트 이글)
사용 진영 | CT/TR | 대미지 | 63 | |||
구입비용 | $700 | 유효사거리 | 35m[39] | |||
장탄수 | 7/35[40] | 방탄관통 | 93.2%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225 | |||
이동속도 | 230 | 관통능력 | 200 |
내 두번째 AWP[41]
성능은 전작들에 비해 더 강하지만 맞추기 더 힘든 극한의 한대만 형. 점프를 할 시 에임이 맞추지 못할정도로 벌어지게 되어, 가능한 이걸로 점프할 생각은 말자. 대미지는 훨씬 높아서 흉부에 한대 맞으면 기본 40 대미지가 뜬다. 근거리에선 복부에 두방만 꽂아주면 사살 가능할 정도.
다만 반동이 굉장히 커졌고 다른 권총들의 상향으로 1.6과 소스때처럼 많이 선택하지는 않는다. 웬만한 거리에서 헤드 원샷원킬이 가능해서 고수급 헤드헌터들이 들면 여전히 무섭다. 난사를 할 경우 에임이 하늘로 날아가버리기때문에 무턱대고 난사하는것보다 한발 한발 정확히 맞추는걸 추천한다. 여담으로 기본 권총과 함께 초탄 명중률이 매우 좋은편이라 이걸로 저격을 하는 변태 플레이어가 많다. 헤드샷이 한 방이라 머리를 노리며 저격수와 대치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초탄 이후로 명중률은 급격히 하락하니 최대한 한발쏘고 엄폐 혹은 빠지고 다시 한발쏘는 식으로 운용하는것이 좋다. [42]
Eco 라운드에서 보통 한 팀에 한두명 정도가 원거리 커버용으로 드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프로들 중에서 에임이 좋은 선수의 경우, 헤드샷으로 AK고 뭐고 관광보내고 무기를 탈취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경우도 있다.
글로벌 오펜시브 초창기에는 다른 권총들에 비해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권총 라운드에서 데저트 이글을 구입했었다.
14년 2월과 7월 두번의 상향패치로 명중률이 상승하고 에임 회복이 빨라졌다. 14년 12월 패치로 인해 가격이 $100 하락했다. 외형도 초기에는 백금 느낌이 강했는데 패치 이후 광택이 줄어들었다.
강력한 데미지와 초탄 명중률은 여전해서 프로리그에서도 종종보이고 바이 라운드에도 이 총만을 애용하는 변태적인 유저들이 간혹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주로 '데글'이라고 줄여 부르지만 영어로는 'deagle', 즉 '디-글'에 가깝게 부른다.
11 R8 Revolver(R8 리볼버)
사용 진영 | CT/TR | 대미지 | 86 | |||
구입비용 | $850 | 유효사거리 | 84m | |||
장탄수 | 8/8 | 방탄관통 | 93% | |||
킬 보상 | $300 | 연사력 | 0.5[43] 0.25[44] | |||
이동속도 | 220[45]/180[46] | 관통능력 | 200 |
850달러 스카웃
글옵 커뮤니티 전체를 혼돈으로 몰고 갔던 무기.[47]
무비 액션의 종결자
REKT9의 뒤를 이은 REKT-m8 Reolver
스코프 안달린 85만원 스카웃 [48]
15년 12월 9일자 패치로 추가된 신규 권총으로, 지금까지 카스 시리즈에 없었던, 그리고 다른 게임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8연발 리볼버가 처음으로 추가 되었고 데저트 이글 슬롯을 대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초기에는 대미지가 115 방탄관통 수치 97.5%로 AWP와 동일했었다.[49] 너프된 현재나 너프전이나 명중률이 좋고, 거리에 따른 대미지감소도 권총중 제일 낮은데다 사물에 대한 관통 대미지가 기본 25를 넘어[50] 장거리 사물관통 예측 헤드샷이 가능한 권총이다.[51] 현재 이 총의 가장 큰 논란은 다른 권총의 유효사거리가 아무리 높아도 40m를 넘지 못하는데[52] 반면 84m라는 권총으로선 믿을 수 없는 굉장히 이례적인 유효사거리와 사기급 명중률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더블/싱글 액션 형태의 리볼버라는 점을 이용해, 두 가지 발사 형식이 있다. 좌클릭 유지시 더블 액션 형태로 느리게 0.4초 딜레이를 가지고 발사하며, 우클릭 시 서부 영화 마냥 해머를 코킹하며 빠르게 한 발 발사한다. 석양이 진다 여기서 문제되는 점은 좌클릭 발사의 명중률인데, 반동이 없다. 이동하면서 사격해도 조준점이 가리키는 곳에 정확히 박힌다. 거기에 사다리에 매달려서 쏴도 탄퍼짐이 거의 없다. 점프를 제외하면 조준에 방해를 하는 요소가 사실상 없는 셈이다. 거기에 우클릭 발사도 반동이 큰 편이 아니었다. 가만히 선 채로 연사 시 데글 정도의 탄퍼짐을 자랑했는데, 문제점은 이 총의 한 발은 AWP 수준이었기에 가는 족족 일단 맞으면 시체 상황이라 이거로 올라운드 커버를 했었다.
그리고 출시 3일만에 대미지가 86으로 너프되어 몸샷 2방으로 변하여 이로인해 느린 연사가 큰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53] 또한 좌클릭의 코킹시간도 0.3333초에서 0.4초로 다소 느려졌다. 쏘는 족족 총알이 나가는게 아니라 코킹중에는 엄폐를 해야한다. 이렇게 적이 위치를 알 수가 없게 되는 행위를 하면 매번 예측샷과 트릭샷 및 플릭샷에 의존 해야 죽지 않고 적을 제압 할 수 있게 되는데(...) 저걸 잘 한다는 것 자체가 상급자라는 소리다. 너프전까지는 이 총을 들면 설설기던 적도 이제는 한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더 공격적으로 변하는 현상이 심해졌고 정말 제대로된 전투가 일어나면 심히 불리해 졌다. 좌클릭 명중률도 여전히 높긴 하지만 살짝 하향 되었다.[54]
출시가 갓 되었을 때는 사기적인 스펙 덕분에 게임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다. 데스매치는 말할 것도 없고, 경쟁에서도 리볼버만 들고 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가격 때문에 피스톨 라운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정조준을 제외하고 AWP와 거의 동일한 스펙을 자랑하는 총을 AWP 1/5 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었는데, 피스톨 라운드 끝나고 안 살 리가 없었다. 출시 몇 시간 만에 반대 서명운동도 생겼다.
대미지 명중률 유효사거리는 당연하고 처음에는 버그로인해 $1700달러에 무장도 가능했으며 폭탄해체중에 우클릭 발사가 가능하여[55] 해체하면서 리볼버를 난사하는 막장을 보여줬었다. 우클릭 명중률이 상당했기에 그냥 돌격해서 혼자서 다쓸어버리는 or 자신도 적의 리볼버 맞고 죽는 상위리그건 하위리그건 막장 of 막장 매치들만이 줄창 이어졌었다.
밸브도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 심각성을 깨닫고 3일 만에 전체적인 하향이 이루어졌다. 사기소리 듣던 CZ-75가 5달 만에 하향먹은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막장인지 한 번더 실감할 수 있다. 덕분에 사용자는 크게 감소 했지만[56], 정신나간 좌클릭 명중률은 여전하고 또 이걸 이용해 잘 쓰는 사람은 너무나도 잘쓰기에 [57] 하향의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실 이 총이 너프전까지만해도 정말 올라운드에 전 사거리 커버가 가능하여 무기구매를 필요성을 못느낄정도로 CSGO를 막장게임 화를 시켰었고 [58] 기본전략체계를 다 뒤흔들어 놨었다. 기관단총이고 소총이고 저격총이고 모두다 한방or 장거리 2방에 쌈싸먹었다. 게다가 장거리도 말이 장거리지 일단 맞으면 89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서 그냥 빨피가 됐었다.현재는 맞으면 60대가 뜬다. 현재는 너프 당해서 이 이야기는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상급자에게만 해당되고 있다.(현재 진행형이다.)
좌클릭 연사력이 0.4초나 되는 딜레이에 SSG08의 볼트액션 연사력보다도 못하고 스코프도 없기에 근거리 패닝을 제외하곤 스카웃보다는 못하다는게 중론. 하지만 무빙샷이 거의 다 맞고, 권총중 가장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재장전모션에 버그가 있는데, Shadow Daggers 가 반동이 생기는 거라면, 이쪽은 전체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흔들린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원래 소스엔진에 사용되는 무기들의 모션을 1인칭 시점으로 재생을 한다면 크로스헤어는 정중앙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문제는 이 크로스헤어 자체가 재장전중에 정중앙에 있지 않고 애니메이션으로 총구가 움직이는데, 총구가 향하는 방향쪽으로 크로스헤어가 움직인다. 단지 재장전 할때만 움직이지만, 엄연히 버그이기때문에 고쳐야하는 문제. [59]
출시 초기엔 이속이 무려 180이었다. 가장 무거운 네게브 이속이 190, 하향받은 땁의 이속이 200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나게 느린 이속이었다. 이게 벨브 나름의 밸런스 잡는 방식이었던것같다(...) 후에 대폭하향을 맞고 이속은 200으로 올랐다. 그래도 권총주제에 땁과 같은 무게였다.(...) 후에 좌클릭 명중률 재 하향때 220으로 올랐다.
여담으로, F와 R을 번갈아 누르면 총을 돌리는 것 처럼 보인다. 카람빗이랑 발리송없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돌리기용이다. 리볼버 오셀롯
탄약을 모두 소비하고 재장전할 때는, 타 FPS에서 고증 때문에 리볼버 총기의 도입이 까다로웠던 문제였는데 이걸 스피드 로더로 해결했다.다른 점이 있어 난 말도 없이 넣어버리지
참고로 도전과제 중 '데저트 이글 전문가'는 이 총으로도 달성 가능하다.
- ↑ 단 데저트 이글은 제외
- ↑ 무시하지 못할게 권총은 일단 근거리에선 헤드 확인 사살이 되는 권총이 몆있으며, 장거리에서 헤드아머 껴도 헤드에 총알 살짝 스치는 순간 기본 50이상 뜨는 권총이 수두룩 하다. 단발명중률이 높기에 숙달되면 중장거리에서도 2헤드 날려 잡는 고수들도 쌔고 샜다. 다만 2헤드 날려 잡을 정도면 이미 관광이기에 잘 안일어날 뿐. 보통 2헤드 권총 관광은 뉴비 vs 고수 리그에서 종종 나오고 고수 vs 고수 리그에선 보기 힘들다. 고수 리그에선 1헤드만 날려도 동시에 자신도 1헤드 맞는게 현실이라...
- ↑ 상위리그건 하위리그건 권총들고 개나리 스탭을 밟으면 아무리 숙련된 상대라도 에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상위리그는 잘못 밟으면 순식간에 헤드샷 관광을 당할 수 있지만, 하위리그에서는 종종 한대도(?) 안맞고 권총으로 관광시키는 경우도 드문드문 일어난다.
- ↑ 다른 권총류는 탄창 교환시의 소리가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이 되었지만 데글만 유독 소리가 많이 작아져서 난전상황에서는 탄창 교환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되었다.
- ↑ 13년 1월패치전에는 CT도 구입가능했다.
- ↑ 단발 모드
- ↑ 3점사 모드
- ↑ 모든무기중에서 가장 낮다.
- ↑ 단발 모드
- ↑ 3점사 모드
- ↑ 스킨 적용시 그런 거 없다. 알록달록, 블링블링 해진다.
- ↑ 패치전에는 CT와 테러의 비등비등하던 피스톨라운드 승률이 패치이후 테러가 60%가 넘게되었다.
글옵이 '글록옵빠' 줄임말이라는 말까지 돌았다 - ↑ 매우 근접한 거리에선 방탄모 없는 적을 헤드샷하면 한방에 사살할 수 있다. 다만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헤드샷 한방에 사살 불가능.
- ↑ 수치상 차이이고, 실제로는 USP와 전혀 차이가 없는 0.15와 같다.
- ↑ 이겼을 경우 주운것에 해당.
- ↑ 다만 방탄관통능력차이가 크기때문에 실제 효율이 좀 떨어진다.
- ↑ 소음기 해제
- ↑ 소음기 부착
- ↑ 총 설명에서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팬이 좋아하는 총이라고 나와있다.
그리고 메탈기어 시리즈 팬이라면 M4A1-S하고 함께 솔리드 스네이크 흉내를 내며 애용하게 될 무기다 - ↑ 헌데, 중거리가 아닌이상 2차 대응용으로는 딱히 문제가 없다.애초에 뉴비가 아닌이상 권총은 근접에서 쓴다
- ↑ 이는 외국 유튜버가 실험으로 알아낸 결과. 영어로 작성된 분석표
- ↑ 그렇다고 무턱대고 쏴재끼면 장탄이 바닥나 글로커들을 칼로 맞을 (...) 채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샷을 가능한 줄이고 항상 헤드를 노리도록 하자.
- ↑
- ↑ 2014/07/02패치로 700원에서 500원으로 하향조정
- ↑ 여분 탄창이 USP-S처럼 2개밖에 없다!!
- ↑ 1월 패치이후 가격이 $500 로 내렸고 CT전용무기가 되었다.
- ↑ 5.7mm x 28탄을 쓰기 때문. P90과 동일한 탄종이다.
- ↑ 실총은 군수용은 연사가 되며, 민수용은 단발사격만 된다.
- ↑ 첫날 패치에서는 반동감소에 난사시 명중률까지 상향으로 만능 무기가 되나 싶었으나 하루만에 재하향.
- ↑ 리볼버의 좌클릭은 무빙 명중률이 왠만한 다른 무기들을 서서 쏠 때의 명중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 ↑ 좆됨-9(...)
- ↑ 권총 중 사거리가 가장 짧다.
- ↑ 전자동 사격인 유일한 권총
- ↑
- ↑ 또한 장전중 스왑할시 살짝 빨리 장전할수 있는 트릭도 먹히지 않게 되었다.
- ↑ 하지만 빠른 연사력을 이용해 머리 한 대를 맞추고 곧 바로 에임을 내리거나 머리에 한 발 더 맞춰 즉사시킬 수 있다.
- ↑ 티그리스 강(Tigris)등의 스킨이 있다.
- ↑ 상위랭크에서도 파이브 세븐을 쓰는사람이 의외로 많이 존재한다.
- ↑ 아래의 저 밸런스 붕괴 무기를 제외하고는 사거리가 가장 길다
- ↑ 권총 중 가장 장탄수가 적다. 그리고 장탄수를 보아 아무래도 탄약 구경이 .50AE인 듯 하다.
- ↑ 실제로 이러한 이름을 지닌 스티커가 있다.
- ↑ 아니면 한발 쏘고 스왑하고 다시 발사하는 식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왑을하면 명중률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느리게 끊어쏘는 무기이기 때문에, 연사력 감소는 큰 문제가 없다. 근접에서는 일곱 발을 빠르게 비워 버려서 적을 잡는 방법으로.
- ↑ 좌클릭 코킹샷
- ↑ 우클릭 패닝샷
- ↑ 권총 중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다.
- ↑ 좌클릭 발사직전의 코킹시간동안의 이동속도
- ↑ 출시당시엔 AWP와 동일한 성능을 보여줬다.
- ↑ 직후엔 스코프안달린 85만원 AWP였다.
- ↑ 다만 M4A1-S의 너프패치와 마찬가지로 글옵에서 방탄관통 수치는 원본무기의 것을 그대로 쓰는 버그가 있어 실제로 데저트 이글과 동일한 93%다.
- ↑ 너프전에는 철문에다가 대고 쏴도 60을 육박했다 (!)
- ↑ 박스를 제외한 전 사물에 대고 쏴도 관통 헤드샷이 가능하다! 박스도 한정적인 경사각도에서 헤드한방 예측이 가능하다(!)
- ↑ 웬만한 소총도 40m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 ↑ 팔,가슴에 맞으면 79.98,복부에 맞으면 79.98×1.25=99.975로 0.025 차이로 원샷이 안된다.
- ↑ 사실 하향을 더 먹었는데, 초탄 명중률은 여전히 높지만, 중거리이상부터 명중률이 더 떨어지고, 무빙샷시에도 명중률이 더 떨어졌다. 우클릭은 매우 미세하기 상향되었는데, 처음 칼질당한것이 너무 크기때문에 체감이 잘 안된다.
- ↑ 카스 최초로 우클릭 발사를 처음 넣어서 생긴 버그다. 월래 우클릭은 줌인 or 연발/단발 셀렉터 용도로만 썼었고 해체중에서도 이것들이 모두 가능 했었던 현상과 동일하게 치부 된다. 같은 이유로 리볼버가 막 도입된 초창기에는 준비 시간에도 우클릭을 이용해 발사할 수 있었다.
- ↑ 상위권리그에서는 거의 쓰지않는다. 단 하위권에서는 죽창 취급.
- ↑ 한번 훅보고 엄폐물에서 숨어서 헤드 예측샷을 날리면 그걸 맞고 죽을 수가 있다.
- ↑ 방탄복을 입건 말건 다 한방에 훅보냈으니(...)
- ↑ 이 버그는 꽤나 오래된 버그인데, 소스엔진, 그 이전 엔진인 골든소스엔진에서도 보이는 버그이다. 1인칭시점에서 애니메이팅하는 팔이나 총의 위치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움직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 버그가 주로 발생하는 경우는 반이상이 중국 카스 쩜육 좀비(Biohazard모드)서버. 중국의 좀비(Biohazard모드)서버의 반이상이 최후의 인간 생존자는 감염이 되지 않는 설정이 되어있는 대신 체력이 일반 생존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체력을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좀비들이 죽이려고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는데, 헤드샷을 많이 맞을경우 이 버그가 생긴다. 쩜육에서 헤드샷을 맞고 살았다면 갑자기 화면이 비틀거리는 것을 느끼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