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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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 45구경탄을 사용하며 피카티니 레일을 전혀 붙이지 않은 '원초적인' 상태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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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9. 9mm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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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를 사용하는 경우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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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티니 레일을 통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한 모습.

1 제원

종류기관단총
구경10mm(UMP40), 11.43mm(UMP45), 9mm(UMP9)
탄약40S&W(UMP40), 45ACP(UMP45), 9mm 루거 파라블럼(UMP9)
급탄25발 들이 탈착식 스틱탄창(UMP45), 30발 들이 탈착식 스틱탄창(UMP40), 30발들이 바나나식 탄창(UMP9)
작동방식블로우백 작동식, 클로즈드 볼트
전장450/600mm(개머리판 전개시/접철시)
총열길이200mm
중량2.1kg(UMP45), 2.3kg(UMP40,UMP9)
발사속도600발/분(UMP45), 650발/분(UMP40, UMP9)
유효사거리100m

2 소개

이름인 UMP는 다목적 기관권총의 독일어 표기인 Universale Maschinenpistole에서 따온 것이다. 독일 H&K에서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최초 버전은 UMP45 이다. 영어직역하면 '기관권총'이 되는 이유는 독일어로 '기관단총'을 뜻하는 'Maschinenpistole'을 영어로 직역하면 나오는 'Machine Pistol'이 기관권총을 뜻하기 때문이다. 다른 독일제 MP 시리즈 기관단총도 동일.

개발된 계기는 MP5의 대체총. 최고의 고객이신 미국에서 90년대 들어 "아오 MP5 조낸 비싸고 위력도 후달리니 딴 총 좀."하자 당시 G11 실패 크리를 먹고 팔자에 없던 영국 회사가 되어[2] 한푼이 아쉬웠던 H&K가 덥석 낚여 개발이 추진되었다. 막 SOCOM 에서 주문한 피스톨도 등장했던 터라 거기에 맞춰 구경도 처음부터 .45 ACP로 정해놓고 개발이 진행되었다.[3] H&K사는 이미 80년대초부터 MP5의 후계로 여러 시제총을 내놓았으나 시장의 반응은 "MP5 쓸만하니 이거나 더 개량하삼."으로 차가울 뿐이었고 결국 SMG I&II과 MP2000라는 루저들만 낳고 실패로 끝난 이력이 있었다.[4] 때문에 신제품도 기존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궁상을 떨어야 했고 어찌됐건 그 결과로 UMP가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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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루저라니! (SMG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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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애비다! (MP2000)

때문에 UMP의 구조는 사실 루저 MP2000와 거의 같다. 노리쇠 위치가 달라지고 사용 탄약이 달라졌을 뿐이다. 루저의 위너화

하지만 UMP도 하마터면 루저의 길을 걸을 뻔했다. 고객이 되길 기대했던 SOCOM등에서는 막상 이 총이 등장하자 "달라고 한 적 없는데염?"하며 생까기 드립을 시전했고 이에 데꿀멍 할수 밖에 없었으나 다행히 1999년, MP5의 산파이기도 했던 독일 국경경비대가 노후 MP5를 교체하면서 UMP를 대량 도입, 숨통이 트이게 된다.

이후 졸지에 같은 회사의 신상품인 MP7와 경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수요는 많은 편이다. 보수적인 군조직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PDW 개념의 탄종을 약간 꺼려하는 경우도 있고 MP5의 반 정도인 저렴한 가격의 메리트에다 값싼 권총탄사용 기관단총의 수요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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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미 세관국경방위국(CBP)과 국방부청사 경비국(Pentagon Force Protection Agency) 에서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는 간간히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격되고 그 외 13개 국가에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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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경찰특공대에서 소수를 사용중이다.

HK의 전통이었던 롤러로킹식을 버리고, 철저하게 검증되고 싸게 만들 수 있는 단순 블로우백 방식으로 돌아선 제품군 중 하나다. 하지만 MP5 인기의 원인이었던 클로즈드 볼트식은 유지해서 높은 명중률은 그대로 유지했다. .45 ACP 탄을 사용하기에 저지력이나 파괴력이 강하기는 하다. 기본적으로 레일을 부착하여 도트 사이트나 각종 광학 장비 부착도 용이하고[6] 무게도 2.3kg 으로 나쁘지는 않은 수준. 다만 .45 ACP 탄을 사용하는지라... 탄창당 많아야 25발 정도만 장전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총기들이 30발이 장전된다는걸 감안하면 어째 손해보는 기분을 멈출수 없는 물건.

자매품으로는 .40 S&W 탄을 사용하는 UMP40, 9mm 파라블럼 탄을 사용하는 UMP9 가 존재한다. 좀더 구경이 작은 탄약을 쓰는 만큼 장탄수는 30발이다. [7] 이쯤 되면 알겠지만 UMP 이름 뒤에 붙는 숫자는 어떤 구경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FPS 게임상에서는 꽤 많이 등장한다. 다만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향인지 UMP45 만 등장한다. MP5와 차별된 컨셉으로 내놓기 위해 9mm 버전은 정말 드물다. 그에 따라 장탄수가 적다는 이유로 데미지는 돌격소총급. 대신 연사력도 낮고 25발의 심리적 압박으로 즐겨 쓰는 부류는 아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유엠피, 움프(UMP를 그대로 읽어서), 엄마품,엄프 등으로 불리운다.

  • 바이오하자드6에서는 MP-AF(자동연사 머신피스톨)라는 이름으로 나오며[8] 피어즈 니반스의 전용 보조무기이다. 그런데 어째선지 애초부터 머신피스톨(기관권총)이다.....[9] 다른 머신피스톨에 비해 조준하기가 매우 쉽다. 이 총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반자동이나 연사 모드를 바꾸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는 상당히 좋은 성능으로 나온다. AR중에서 FN FAL을 제외하고 UMP의 데미지를 넘어서는 총이 없다! 게다가 장탄수도 32발로 30발이 기준인 AR보다 2발더 많다. 말 그대로 흠좀무.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도 거의 없다시피 해 반동 제어만 잘 하면 원거리에서도 이것 가지고 다 쌈싸먹을 수 있다. 심지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원샷킬이 떠서 Thermal Sight 장착시 저격총으로도 사용 가능. 게다가 레벨 1때부터 지급하는 기본총이다. 프리스티지한뒤 알거지인 초반 렙업 잘하라고 내려준 인피니티워드의 축복. 3방이면 무조건 죽기에 스텔스 클래스가 소음기를 달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SMG와 AR의상위 단계중간 단계라는 평.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도 등장하며 싱글 켐페인중 모던 2 모델링의 UMP가 등장하기도 한다. 멀티에서의 성능은 모던2 시절보다는 너프를 많이 받았다. 모던 3에서도 맨 처음 쓸 수 있는 기관단총인데, 좌우반동까지 생기고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와 연사력이 기관단총 중 제일 낮다는 문제가 있으나 관통력이 경기관총/저격소총 수준으로 높고 데미지는 기관단총 중 최고로 밸런스도 잘 맞고 모던 2 만큼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기관단총으로 재조정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에서도 등장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원작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큰 차이점은 없다. 다만 탄수를 10발 늘리고 소음기와 좀비 저지력을 부착한 스컬-3는 상당한 호평. 기존 UMP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장탄수가 35발이 된 것도 강력한데 소음기가 부착되었으니...더군다나 한번에 총기 두개를 쓰는 듀얼 모드가 있어서 무시무시한 순간 화력을 기대할수도 있다 [10]
  • AVA에서도 나오는데 SMG류중에서는 데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25발의 압박으로 초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물론 9mm개조가 있긴한데, 달면 데미지가 호구가 되어버려서 그냥 MP5A3를 쓰고말지....에임샷파츠가 많은데다 SMG중 상당한 사거리를 자랑해서 소음기나 달고 쫍시다. 결정적으로 경쟁자인 Kriss Super V의 등장으로 장렬하게 시망테크를 타게 되었다. 아마도 UMP에 "엄마품" 이란 별명이 새롭게 등장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 DayZ에서 헬기 추락템으로 등장한다. MP5K와 다르게 .45 ACP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괴랄한 데미지[11]를 자랑한다. 다만 연사력은 MP5보다 아주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45 ACP탄약의 수급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마구 갈기기는 꺼려진다. 그리고 M68, BUIS, RDS 등의 광학장비를 장착 가능하고, 권총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 워록(게임)에서는 공병과 의무병의 PC방 특수무기로 나오며 줌을 할수 있게된다. 하지만 조준점도 빨간 원이고 명중률 특화 무기도 아니기 때문에 줌기능은 느낌상이나 실제로나 별로 쓰이지 않는다. 대신 TMP가 쓰이는 편. 공격력이나 연사력이 적절하다. 헬리콥터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 웹젠의 배터리에서는 전리품이 아닌 SMG중에서는 거의 베스트지만, 문제는 다들 전리품을 사용해서 버려지는 비운의 총기.
  • 오퍼레이션7에서도 등장한다. 대미지도 괜찮고 전체적인 성능도 무난하지만 어째서인지 SMG분류임에도 불구하고 돌격소총(...)쓰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상한 총기. 게다가 사용하는 유저가 이상하게 안보인다. 25발/10발 짜리 적은 탄창 때문인걸까. 거기에 MP5처럼 개조 폭도 초창기에 나온 총 치고는 한없이 작다. 소음기의 유무, 개머리판 3개, 도트 사이트와 가늠자 사이의 선택권이 전부. 하지만 서브머신건 주제에 적당히 굴리면 저격수도 곧잘 잡는다. 서브머신건이라서 원거리로 갈수록 데미지 하락 폭이 크긴 하지만 기본 사거리와 데미지가 꽤 되는 관계로 가능한 현상.
  • 이터널시티
    • 8급 기관총으로 UMP45가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4억7천8백만원, 순정 공격력 618,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철갑탄과 슬러그가 가능하다.
    • 9급 기관총으로 UMP45 CUSTOM이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9억, 순정 공격력 790,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UMP45와 동일하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 등장. 웬만한 총기는 다 나오는 것이 자존심인 모드에서 안나오면 섭섭하다. 이름은 HK UMP로 나오지만 사용하는 모델은 UMP45다. 보통 사격술 70~75에서 들고 나오는데, 다만 사격술 85로 시작하는 용병이 처음부터 들고 나오는 MP5/10A3(10mm Auto 구경 MP5 기관단총)와 비교되는 감이 있다. 하지만 초반부에 10mm든 .45든 낮은 난이도에서 탄이 부족하고, 높은 난이도에선 그럭저럭 되는 무기들이 빨리 나오는지라 도태되기 쉬운건 매한가지.
  • F.3.A.R.의 브릭스 기관단총은 UMP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성능은 무난하며 그래서 관련 도전 과제명도 '표준'. 진압 방패를 주우면 셋트로 딸려오는 버전도 있는데 이건 일반 기관단총과는 별도의 무기 취급이고 관련 도전과제도 별도로 마련되어져 있다. 하지만 성능은 둘 다 동일.
  • 배틀필드 3에서는 UMP45로 등장한다. 오픈 베타 초기엔 다들 이것만 들고 다녔는데, 움직이며 쏘면 데미지가 뻥튀기되는 정신나간 버그가 존재했기 때문. 덕분에 정식 발매 이후에는 온갖 너프를 먹어 평범한 PDW가 되었다. PDW중 가장 느린 연사속도와 평범한 반동 덕에 정확하게 조준해서 쏠 수만 있다면 적을 조지는 게 아주 쉽다. 샷건을 제외하면 근접전의 왕자라고 해도 될 정도로 데미지 자체는 PDW치고 높다. 하지만, 2012년 9월 기갑 살해 DLC 패치로 인해 다시 부활. .45 ACP탄을 쓴다는 점을 반영해 근접시 최대 데미지가 34로 치솟았다. 머리엔 2발, 몸과 팔다리엔 3발만 꽃히면 죽는다. 대신 최대 데미지가 줄어드는 거리가 고작 8미터라 원거리 교전에서는 영 힘을 못 쓴다.
  • 배틀필드 4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45 acp탄을 사용한다는 것을 전작과 똑같이 반영해 소총류 데미지가 25인데 반해 34라는 강력한 수치를 자랑한다.[12] PDW중 가장 낮은 연사력인 600rpm으로 접근전이 불리한 느낌도 있으나 34데미지가 충분히 커버해주며 악세사리로 레이져 사이트를 달아주면 왠만한 거리에서는 조준사격이 필요없을 정도로 지향사격이 뛰어나기에 큰 무리는 없다. 역시나 장탄수는 25발로 전작에서도 확장탄창이 없었던 탓에 다들 장탄수 버프를 받을 때 그대로 적은 장탄수로 남았지만 연사력이 낮고 사살에 드는 탄 수가 적어 잔탄 관리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 반동은 상단 0.4 좌우 0.2로 다른 최대 대미지 34짜리 탄종들[13]에 비해 상단반동도 적고, 균형이 잘 잡혀있어 수직반동만 잘 신경써주면 중거리에서도 좋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공병 전문가 과제 보상으로 UMP9도 등장했는데, 700RPM 밖에 안되는 연사속도 주제에 25-12.1이라는 섭섭한 대미지를 가지고 나왔고, 무엇보다 과제 조건 중 하나인 수리 약장 50개가 열성적 팀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쓸데없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들 안 쓴다. 이 과제 얻겠다고 바득바득하고 있을 때쯤이면 최근 상향되어 같은 25맥댐, 700RPM에 50발 탄창이 달려 있는 CBJ-MS가 언락되어 있을테니 큰 메리트도 없다. 그나마 잘 쳐준다면 반동이 낮은 편이고 장전속도가 UMP45처럼 빠르다.

3.2 영화

프롭건을 많이 뿌리는 H&K답게 영화에서도 많이 출연하는데 가장 처음 나온 버전인 UMP45의 등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UMP45의 아이덴티티인 직선형 탄창에 익숙한 사람이 UMP9의 바나나 탄창을 보면 UMP9이 이상하게 못 생겨보이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UMP9도 잘만 쓰이기 때문에 이 점이 신경쓰이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같은 회사의 총기 때문인지 G36 돌격소총한 세트로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터미네이터 3에서 개머리판을 제거한 UMP45를 주지사님이 휘둘러주신다. 동 회사의 돌격소총인 G36도 개머리판을 제거하고 휘둘러주신다. #
  • 매트릭스2 - 리로디드에서의 차량 추격씬에서 '트윈스'중 한명이 UMP45를 사용한다. 발사 전에 방아쇠울에 손가락 안 넣고 펴는 것이 아주 보기 좋다 #
  • 매트릭스 3 - 레볼루션에서는 엑스트라 악역이 개머리판을 제거한 UMP9을 사용한다. #
  • 트랜스포터 2에서 마이애미 경찰 SWAT팀과 엑스트라 악역이 UMP45를 사용한다. #
  • 트랜스포머에서 섹터 7 대원이 UMP45를 사용한다. #
  • 레지던트 이블 : Apocalypse와 레지던트 이블 : Retribution에서 각각 U.B.C.S부대원[14]과 엄브렐러 특수부대원인 토니가 UMP45를 사용한다. # #
  • 툼레이더: 판도라의 상자(실사 영화)에서 조나단 라이스의 병사들이 G36K와 G36C[15]와 함께 UMP9을 사용한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G36처럼 각종 악세서리들이 달려있다. #[16]
  • 익스펜더블 2에서는 용병팀의 제식이라도 된듯 많이 등장한다. 기종은 UMP45로 용병팀은 대장인 로스부터, 톨 로드, 젠슨이 사용하고 헤일 시저도 잠깐 휘두른다. 그밖에 처치와 위난까지 사용하니 협찬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 아이언맨에서 토니를 억류 중이던 테러리스트들 몇 명이 UMP45를 사용한다. G36과 마찬가지로 각종 광학장비들로 떡칠이 되어있기에 돈이 많은 누군가가 이들의 배후로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역할을 한다. 특이하게도 사용된 프롭 UMP45의 측면에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마킹이 되어있으며, 잘 보면 5.56X45mm라고 적혀있다. 아마 제작진의 실수인듯. #
  • 원티드에서 프러터니티 아지트를 경비중인 대원이 UMP9를 사용한다. #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UMP45를 사용한다. #
  • 007 시리즈에서 6대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간간히 사용한다. UMP9형.[17] # #
  • 다이 하드 4.0에서 초반에 악당들이 UMP45를 사용한다. #
  • 나쁜 녀석들 2에서 마틴 로렌스와 윌 스미스가 UMP45를 사용한다. #
  • 데드풀 초반부에 오토바이 타고오는 몇 명이 ump비슷한거 가지고 오더라

3.3 드라마

3.4 애니메이션

그외 UMP가 등장하는 작품들을 알고 싶은 것은 여기서.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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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G3, G8, G36, G37, G38
지정사수소총G3/SG-1, G28
저격소총G22/24/25, G82
기관단총MP2, MP5, UMP, MP7
산탄총M870, FP6
권총M1911A1, P1, P7, P8, P11, P21
지원화기기관총MG3, MG4, MG5, MG50
유탄발사기AG40-1, AG40-2, HK79, GMW 40mm
대전차화기Panzerfaust 3, Leuchtbüchse 84 mm, RGW90, MILAN, EUROSPIKE
박격포Soltam 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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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MP5, 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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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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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스웨덴 이탈리아22px-Flag_of_India.svg.png 인도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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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브라질--- 북한
  1. UMP40과 외관은 동일하다.
  2. G11의 실패로 인한 재정난 때문에 휘청 할 때 영국 기업에 인수되어서 잠시 영국계 기업이 된 적이 있었다. 이 때 바로 그 문제의 소총 SA80(L85A1)을 영국 국방부의 의뢰로 성공적으로 개조하여 무게만 제외하면 정상적인 소총인 L85A2로 만들기도 했다. 물론 G36을 개발하는 등 노력끝에 다시 독일인 경영인을 만나 독일의 손에 돌아왔다.
  3. 현재는 시장에서 신형탄약을 쓰는 MP7가 각광받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새로운 탄약을 개발해야 할 이유가 없었으므로 높은 파괴력과 저지력을 자랑하면서도 서브머신건에 알맞은 탄약이 .45 ACP 탄이였기 때문이였다. 또한, .45 ACP는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탄속이 느린 편인지라 별도의 소음기용 아음속탄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초음속인 9mm 파라벨럼탄을 쓰는 MP5SD 같은 경우 소음억제효과 향상을 위해 서브소닉탄을 별도로 쓰고 있다.)
  4. 이전에도 MP5의 야전성능을 높히기위해 미해군(특히 네이비 씰) 과 H&K공동으로 연구한끝에 HK54A1 라는 물건이나오고 최초로 그레나다에서 네이비 씰 6팀이 총독 구출작전에 실전테스트를 위해 투입했다가 작동불능 되는 바람에 실패작으로 평가되었다...(아 망했어요)
  5. 당연한 일이지만 총알도 한꺼번에 많이 만들수록 싸진다. 45구경이나 9mm탄은 어느 나라의 어느 제조사건 만들고 있으므로 시장가격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6. 기본적으로 광학장비의 사용을 전제로 만들어졌기에 기존의 아이언사이트의 위치가 도트사이트를 보는 데 방해되지 않도록 낮게 돼있다는 말이 있다.
  7. 참고로 UMP40 의 탄창은 직선형이면서 30발의 장탄수를, UMP9은 곡선형탄창으로 30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8. 사용탄이 9mm인 걸 보아 UMP9으로 추측. 근데 탄창이 원본처럼 바나나 형식이 아닌 살짝 굽어있는 직선형에 가깝다.
  9. 때문에 무한탄 설정을 할 때는 어설트 라이플 혹은 핸드건 무한탄 설정이 아니라 머신피스톨 무한탄 설정을 눌러야 한다. 파워업도 마찬가지
  10. 그 대신 명중률이 하락하고 이동속도가 미니건마냥 느려진다는 결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11. 여기서는 .45 ACP의 데미지가 5.56mm NATO탄의 데미지를 뛰어넘는다. 파라벨럼은 그 미만.
  12. 사실 권총탄 자체의 한계로 소총탄보다는 당연히 약해야되지만, 그러면 아무도 기관단총을 안쓸것이다.
  13. 연사 총기에 사용되는 7.62mm탄.
  14. 사용은 하지않고 주인공에게 리타이어.
  15. 이쪽이 더 압도적으로 등장한다.
  16. 재미있게도 후반부에 나오는 라이스의 사병중 한 사람인 이 액스트라는 G36C형을 가지고 있었다가 UMP9으로 바뀌었다.#1 #2 얼굴이 닯은 다른 엑스트라라는 말이 있지만 사진에서 보듯 엄연한 옥의 티.
  17. 카지노 로얄에서는 악당들이 UMP45를 사용했고, 퀀텀 오브 솔러스의 오프닝에서 악당들과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다 사용해서 위기에서 빠져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