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斐 刹那 (カイ セツナ)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중 흑의 서 편의 주인공. 한국판 이름은 이혜성.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이영주. 원작인 게임과 코믹스판, 애니판의 캐릭터성이 완전히 다른 캐릭터.
동생인 카이 나가히사와 평범하게 살고 있던 초등학교 5학년생이었지만, 어느날 우연히 받게 된 소포로 인해 악마에게 습격받게 된다. 이 상황에서 어쩌다가 케르베로스 쿨을 소환하게 되고, 타카죠 제트로 인해 마계로 날아오게 된다.
이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악마와 인간의 하프인 데빌 칠드런이란 것을 알게 된다.어찌보면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고생하는
주인공.우연히 받은 소포로 인해 악마에게 습격당하지,남동생은 행방불명되었지,어쩌다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날아가지,마계로 왔더니 수배범이 되어 있다던가..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후로는 행방불명된 남동생이 사실 엔젤 칠드런이라는 자신과 적대하는 관계에 놓여 나가히사와 자주
부딪치지... 마지막에 선택에 따라서는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한다거나, 호시가미를 쓰러뜨리고 신이 되었지만,
자신의 존재는 사라지지, 세계가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여행을 하게 되는등.. 별별 고생은 다하는 주인공.
공식 가이드북에 실린 캐릭터 사진을 보면 늘 무표정, 성격이 잘 드러나 있다. 남동생과 적대하는 관계에 놓여 있지만
나가히사를 데리고 지상에 돌아가 같이 살고 싶어한다.별별 고생을 다하지만 남동생을 찾겠다는 이유 하나로 악 조건에서도 성장해 나간다.
코믹스판에서는 검도부 소속이지만 미라이에게 99패 당하는 안습 역할.그래서 미라이에게 엄청 열폭한 상태. 어느날 돌연히 나타난 소년에게서 데빌라이저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 데빌칠드런으로 선택받는다.하지만 이후로는 엄청나게 처절하게 구른다. 특히 미라이의 도플갱어로 인해 팔까지 잘린다. 이거 완전 처절하게 구른다. 그렇지만 성장해가면서 검이 부딛혔을뿐인데 반경 1KM에 이르는 충격파를 발생시킨다거나 하는거 보면 난 놈은 난 놈.
애니판에서는 상당히 쾌활하고 돌머리이며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의 왕도적인 주인공이 되었다. 동생 관련 설정은 없다.
원래는 하숙집에서 지낼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그 집이 의문의 돌낙하로 인해 박살나고,어쩌다가 지상과 마계를 오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데빌칠드런이 되고, 카나메 미라이의 할아버지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주로 역할은 '데비라이저(한국판 명칭은 데비건)'를 사용해 데빌을 소환해서 싸우게 한다. 가끔 자신도 싸우지만 당하는경우가 많다.
차원의문을 통과해 마계에 도착할때는 혼자만 발이먼저 닿아야할곳에 머리부터 떨어진다던가 수업시간에 코를골며 자다가 선생님께 혼나고
카나메 미라이한테 태클이라쓰고 어그로라고 읽는다을 걸다가 발차기를맞고 넉다운상태로 욕을 배부르게얻어먹는등 여러모로 취급이 영 좋지않다.
또한 원작에선 잘 지냈던 파트너 쿨을 개취급하면서 서로 으르렁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