要 未来 (カナメ ミライ)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중 적의 서 편의 주인공. 한국판 이름은 심다은. 성우는 유카나[1]/김순영.
카이 세츠나와는 같은 반으로, 그와 마찬가지로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 데빌 칠드런이다. 그리폰 벨을 파트너로 데리고 있다. 행방불명된 아버지가 마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마계로 여행을 떠난다.
애니판에서는 원작과 완전히 딴판이 된 세츠나와 달리 원작의 설정이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아버지가 마계에서 행방불명되었다는 설정도 유지. 데빌 연구가이자 발명가인 할아버지 카나메 히로미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집에서는 가사 전반을 담당한다.
주요 역할은 휴대용 컴퓨터 '비네콘(한국판에서는 별도의 이름이 없이 그냥 컴퓨터라 한다)'을 이용해 마계/인간계를 연결하는 문을 열거나, 비네콘에 저장된 데이터를 이용해 서포트를 한다.
다소 애매하지만 세츠나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묘사가 이따금씩 나온다. 특히 33화에서는 레스리에게 납치되어 신부가 될뻔하는데 무려 붙잡힌 히로인인데 레스리가 워낙 난감하게 생겨서.. 레슬리가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묻자 무의식적으로 세츠나를 떠올리고 결혼식에서 결혼을 거부하자 화가 난 레스리가 주먹으로 치는 순간 세츠나가 공주님 안기로 구해줄 때는 얼굴을 붉히기도. 그러나 해당화는 별 내용없고 레스리의 여친의 외모를 비롯해 꽤 난감한 연출이었다.. 그리고 레스리의 깨알같은 명언 "내가 찬밥 더운밥 가릴때냐?"[2]
그 외에도 거의 세츠나와 말다툼하는게 일상이지만 가끔보이는 히로인스런 모습도 일품
이 시리즈를 파는 동인 쪽에선 주로 마빡 속성[3]으로 인기가 있는 듯. 그리고 강철치마. (...)
GREE와 모바게로 서비스되는 소셜판 데빌 칠드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