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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女神転生 デビルチルドレン 黒の書·赤の書
사진은 PS판이고, GBC로 나온 것은 한 가운데를 기준으로 절단하면 된다.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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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17일에 GBC용 소프트로 제작된 데빌 칠드런 시리즈의 최초작. 포켓몬스터처럼 흑의 서와 적의 서로 나뉘어있으며, 이 두 작품을 다 플레이해야만 본작의 스토리를 완전히 알수가 있다.
PS로도 합본 형태로 거의 그대로 이식이 되었으며,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성우진을 기용하여 음성지원을 하였으며, PS용만의 추가악마도 등장한다.
2013년 11월 13일에 일본판 3DS의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양쪽 다 600엔.
2 게임 시스템
주인공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으며 중마 2마리가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 아이들에게 빨리 이 삼도천을 건너라 같은 멘트를 보여줄 수는 없었는지 게임오버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마가 사용할 수 있는 공격기술로는 MP를 소모하는 '마법'과 HP를 소모하는 '필살'이 있다. 하지만 다른 시리즈들과는 달리 스킬 계보가 디아 계열과 하마 계열과 무드 계열을 제외하고는 3단계 밖에 존재하지 않아서[1] 가면 갈수록 마법보다는 필살에 의존해야 한다.[2] 그리고 버프와 디버프에 해당하는 ~카쟈, ~쿤다 등의 모든 스킬이 쓸모없는 수준이다(..)
콤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별거 없고 그냥 합체기. 필살을 쓰는 쪽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필살에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다. 중후반가면 자폭과 연속공격계가 쓸만해서 죄다 그쪽으로 간다.
이 게임에도 마그나 계열의 스킬이 있다. 그런데 메기도 계열의 스킬은 없다 제작진들이 메기도 계열을 싫어했나 보다. 아동용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를 맞추기 위해 삭제했다고 봐야 될 듯 하다. 하마 계열과 무드 계열은 마함마와 마하무드가 없고 하마온, 무드온의 2단계 스킬이 끝이고 디아 계열의 경우는 디아부터 메디아라한까지 다 있는 걸 봐서는 이 의견이 맞다고 봐도 좋을 듯.
그리고 강력한 연타계 오리지날 기술이 있다. 2회 공격하는 더블 바이트나 3회 공격하는 트리플 바이트, 또는 주인공 동료마가 익힐 수 있는 4연타 데스 러쉬, 헬 러쉬 등등.. 그리고 의외로 자폭을 달고 HP를 육성하면 매우 강력하다. 또한 주인공 파트너가 점점 진화할때마다 파트너 전용 스킬샵에서 러쉬, 버스터, 킹 스톰을 구매할 수 있는데, 러쉬는 적 전체 랜덤 4회 공격, 버스터는 적 1체 4회 연속공격, 막판 최종 진화때 열리는 킹 스톰은 적 전체 랜덤 8회 공격이다.
만약 적 1체만 있을 때 킹 스톰을 쓰면 페르소나 4의 팔척뛰기에 가까운 연속 공격 스킬이 되어서 히든 보스가 스킬 2방에 녹아버린다(...) 게다가 한방 한방이 상당히 강력한 기술이라 총 데미지도 장난아니게 뽑힌다. 히든 보스의 체력 반절 이상을 잡을 정도. 그래서 후반부에 거의 모든 보스를 1~2턴 만에 잡을 수 있다.
또한 힘모으기라고 다음 공격은 무조건 2배가 되는 스킬이 있는데 이렇듯이 진여신전생에선 많이 가려진 스킬들이 오히려 빛을 본 특이한 케이스의 게임이 되었다. 이때문에 파고들기를 안하고 단순히 진 여신전생 시리즈를 하는 감각으로 했다간 물음표가 뜰 것이다. 왜냐하면 마법과 버프가 중반만 가도 죄다 쓸모없기 때문(...)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나뉘는데 하르마게돈을 일으키면 아예 세계가 리셋돼 버려서 결국 그 고생을 한번 더(혹은 무한루프)한다는 씁쓸한 내용이 되지만 파트너 몬스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레벨까지 전승되므로 강력하게 뉴게임에 가깝다. 뭐 생고생 한번 더해야 하니 딱히 의미는 딱히 없지만 (...) 라그나로크를 일으킨다는 선택지를 고른 후 내가 신이 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히든 보스 호시가미와 싸우게 되고 승리하면 주인공이 신이 된다. 허나 신이 된 대가로 존재가 사라져버려서 주인공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다른 버전의 주인공 외에는 아무도 없게 된다.성씨도 카나메로 똑같다. 아마 오마쥬인듯?
라그나로크를 일으킨다는 선택지를 선택한 후 새로운 세계를 일으킨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진 최종 던전인 딥 홀이 개방되며 진 최종보스인 제블과 싸우고 이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3 애니메이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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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일본판) 오프닝.
'진 여신전생 데비치루(真・女神転生デビチル)'[3]라는 제목으로 TV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참고로 여신전생 계열작 중 처음으로 TV 애니메이션화된 것.[4]
2000년 10월 7일부터 2001년 9월 29일까지 TBS테레비 계열 채널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50화(원래는 2쿨 예정이었는데 연장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TMS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판은 거의 오리지날 전개로 나가며, 그래도 여신전생이라고 꽤 진지한 노선인 원작이나 꿈도 희망도 없는(...) 코믹스판에 비하면 굉장히 분위기가 밝은 편인지라 추억의 애니로 간혹 회자되기도 한다.
3.1 국내 방영
나름대로 인기가 많은 한국판 오프닝.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취향이 갈리긴 하지만 대부분 첫번째 것이 평이 더 좋다고 한다. 두번째 것은 앞부분만 발라드 형식이다. 참고로 작곡자가 조영수다! 노래는 당시 조영수가 속해있던 그룹 열두번째 테마.
| 무심히 바라본 하늘이 어둠의 소용돌이로 무슨 일일까 너무 궁금해 참을 수 없어 알 수 없는 이 두려움 대마왕 루시퍼 평화로운 세상 파괴하려는 악마의 음모 하지만 이젠 두렵지 않아 나와 함께할 친구가 있으니까 툭닥툭닥 으르렁대도 위기엔 환상의 파트너 우린 지지 않아 내 안에 숨겨진 신비한 힘이 있어 온 세상 뒤덮은 어둠의 저주 모두 물리쳐~ 오~ 이젠 두렵지 않아 나와 함께할 친구가 있으니까 툭닥툭닥 으르렁대도 위기엔 환상의 파트너 우린 지지 않아 내 안에 숨겨진 신비한 힘이 있어 온 세상 뒤덮은 어둠의 저주 모두 물리쳐~ 줄거야 |
한국판 엔딩. 노래는 역시 열두번째 테마이며 작곡은 동물원의 멤버이자 KBS판 명탐정 코난 오프닝(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로 시작하는 그곡)을 작곡하기도 한 박기영.
한국에서는 KBS 2TV를 통해 데블파이터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연출은 이원희 PD. 그때 상당수 공중파에서 방영된 애니가 그렇지만 번역이 좀 그런데(...) 데빌 칠드런 -> 선택받은 아이들라든가,(디지몬을 의식한 거냐!)[5] 잭 프로스트 → 꽁꽁이라든가... 이원희 PD 연출작의 공통적인 문제지만 중복 캐스팅도 좀 많이 심한 편. 2001년 7월 23일(그러니까 일본에서 방영이 끝나기도 전에)부터 방영이 시작되었고, 총 50화중에서 31화와 37화가 왜색, 선정성 문제로 빠지고 총 48화 완결로 기획되었다. 원래는 월요일 저녁 방영이었던 게 2002년 1월 6일부터 디즈니 만화동산을 몰아내고 일요일 오전으로 옮겨가 주 2회씩 방영되었으며, 2002년 2월 10일에 46, 47화가 방영되어 이제 마지막 48화만 남겨둔 상황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희대의 병크가 터졌다. 당연히 그 다음주인 2월 17일에 48화가 방영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완결편도 아닌 47화에다가 마지막회임을 알리는 자막을 넣어버린 것(...) 게다가 이 작품의 특성상 47화에서는 최종 보스인 제블(킹블)과의 결전이 다뤄졌고, 마지막 장면은 바로 주인공이 한창 깨지는 데서 끝나는 장면이었다(...).
파일:Attachment/devilfighter.jpg
바로 이거(...) 자식들을 훌륭한 염세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조기교육 비디오. 이래야 여신전생이지
그리고 결국 2월 17일부터는 후속 프로그램인 별나라 요정 코미가 방영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데블파이터 시청자의 상당수가 코미 안티로 활동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 그래도 완결편인 48화가 어쨌든 방영되기는 했는데, 바로 후속 프로그램인 별나라 요정 코미의 마지막회가 방영된 2002년 7월 14일에. 정확히 5개월만이며 당시 <별나라 요정 코미> 최종회와 <데블파이터> 최종회를 묶어서 '만화동산'[6]이란 제목으로 방영했다.[7] 문제는 이 작품의 경우 남자아이들이 시청하던 작품이었던 반면 후속 프로그램인 별나라 요정 코미는 여자아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작품이었기에 두 프로그램을 연달아볼 중립적 취향의 아이들이 아니라면 보는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런데 이 마지막회와 관련된 병크가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KBS 종영 이후 6년만인 2008년에는 재능TV에서도 방영되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회 테이프가 유실되어 방영되지 못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원본 테이프를 보관하고 있는 KBS 미디어 측에 문의를 해 본 결과 정확히는 유실이 아니라 테이프 음성부 손상으로 인해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흠좀무. 비슷한 시기에 재능TV에서 방영된 무적 캡틴 사우루스의 2번째 오프닝을 내보내지 않는 것에 대해서 재능TV 측이 영상이 유실되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다가 이내 한 사람이 KBS 미디어 측에 문의해 영상 유실은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내 여러 사정으로 내보낼 수 없다고 꼬리를 내린 것과는 달리 이 쪽은 진짜로 최종화가 손상되는 바람에 방영이 불가능한 것이다.
KBS에서 마지막회 편성이 꼬이는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는 방송 관계자가 아닌 이상 알 수 없지만, 아예 47화에다가 마지막회 자막을 넣어버린 것과 그 다음 주부터 새 프로그램인 별나라 요정 코미가 편성되기 시작했던 것을 보면 수급을 담당하는 KBS 미디어측이 47화를 완결편으로 착각해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나중에는 원본 테이프가 손상되어 아예 방송이 불가능한 사태까지 이르렀으니 이쯤 되면 마가 끼었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지도. 여신전생의 환상이 안깨지는 이유
현재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한국판은 재능방송 방영판을 녹화한 것인데 47화를 보면 배포자가 직접 자막으로 전후 사정을 설명한 뒤 더빙판 완결화를 찾는다고 기재했다. 하지만 배포 시기가 2008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벌써 8년, 48화가 국내에 방영되고 투니버스와 iTV에서 재방송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는데, 더빙판 최종화를 녹화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등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선 사실상 최종화를 녹화한 사람이나 당시 방영분을 녹화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 모양이다.(...) 투니버스와 iTV 등에서는 마지막회가 문제없이 방영되었던 것으로 보아 적어도 2007년 이전까지는 48화 원본 테이프가 멀쩡해서 무리없이 방영할 수 있었던 듯 한데, 2002년 7월 14일 방송된 KBS 방송본이나 2007년 이전의 투니버스, iTV 방송본을 누군가 녹화해 둔 게 남아 있었다면 적어도 인터넷 상에서는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물론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더빙되어 방영된 지 세월이 많이 흘러서 자료가 유실되는 등 특정 에피소드의 국내 방영판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 애니메이션은 이 외에도 꽤 있기에 단순히 한 화의 국내 방영판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고 볼 수도 있으나, 문제는 여기서 유실된 에피소드는 하필 스토리 상 매우 중요한 최종결전 및 작품의 완결을 다루는 최종화라는 것. 시청하지 않아도 메인 스토리에 지장이 없는 일반적인 에피소드와는 얘기가 다르다. 백 번 양보해 원본 테이프가 손상된 것도 작품이 제작/더빙된 지 세월이 많이 흘러서 벌어진 일이라고 볼 수 있어도, 이처럼 방송사의 착오로 인해 편성이 꼬인 일까지 벌어진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최종화를 재더빙하면 되겠지만 고작 한 화 가지고 재더빙을 하기에는 비용적으로 문제가 있을 뿐더러 당시에 더빙을 담당했던 성우 중 故 최병상은 2008년에 이미 고인이 되었고 악역/단역으로 출연한 유해무, 설영범, 성완경, 온영삼이 2010년대에도 간간히 활동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주인공 역으로 출연한 이영주, 김순영, 이용순 등은 근래 들어 거의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아예 처음부터 성우를 새로 캐스팅해 48화의 재더빙을 하면 되겠지만 이 작품이 크게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 아닌데다가,[8] 판권도 오래 전에 만료된 상황이기에 그것도 무리일 것이다. 당장 SBS에서 최종화를 고작 15화 남겨두고 종영해 방영되지 못한 포켓몬스터의 성도리그 에피소드조차 포켓몬코리아로 한국 내 판권이 넘어와 있는 현재까지도 방영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설령 판권을 새로 재계약해서 1화부터 다시 방영하는 것도 무리인 것이 앞서 설명한 대로 이 작품이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한 건 차치하더라도 나온 지 15년이 넘어가는 상품성이 떨어져버린 옛날 작품을 이제 와서 방영하겠다고 나설 곳은 절대로 없기 때문에[9] 해당 에피소드를 녹화해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더빙판 48화(원판 50화)는 영영 흑역사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냥 자막판을 찾아보자
3.1.1 미방영된 에피소드
- 제 31화 네코쇼군! 싸움은 언제나 둘 다 벌하는 일!? - 짙게 깔린 왜색 때문에 미방영
- 제 37화 바스테트! 사랑해 버렸어!! - 등장 데빌 바스테트의 복장[10]의 노출이 심해서 심의 거부되어 미방영.
4 코믹스판
썩어 문들어진 표정 봐라
코단샤의 아동용 만화잡지 코믹 봉봉[11]에서 코믹스판이 연재되었다. 총 5권 완결. 이 코믹스판은 미칠듯이 암울한 전개와 잔혹한 묘사[12]를 보여줘서 아이들(특히 밝은 분위기의 애니판을 시청하던)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아동지의 베르세르크. 오히려 이런 전개 때문인지 본가 팬들이 더 좋아한다고(...)
참고로 이 코믹스판을 그린 작가는 코믹 봉봉에서 데빌 칠드런 시리즈의 코믹스판을 계속 그려오다가, 코믹 봉봉 폐간 이후에는 코로코로 코믹으로 가서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코믹스판을 그리고 있다. 골판지 전기 코믹스는 데빌 칠드런 때와 비교하면 매우 건전해졌다고 한다(...)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흑의 서」의 주인공. 사물을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을 것 같은가?」만으로 행동을 판단하는 버릇이 있어, 여러가지로 후회하는 것이 많다. 뭐든지 쿨하고 스마트한 외모를 가졌지만, 연애 방면에 약하고 꽤 순정. 데빌에게 가로채진 남동생을 찾기 위해, 데빌 칠드런으로서 마계로 여행을 떠난다. 각 매체에 따라 성격이 다른데 게임판에서는 냉정하고 남동생 생각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경박한 사람, 만화에서는 허약하면서 마음 강한 소년으로 그려진다.
오랫동안 마계에 봉인되고 있었다. 과거의 계약에 따라서 세츠나의 파트너가 된다. 개 취급 되는 것을 싫어한다. 처음엔 과묵한 척 하고 있었지만, 실은 꽤 경박하다.
「적의 서」의 주인공. 평상시는 성실하고 얌전하다. 계산 높게 공부도 할 수 있고, 스포츠 만능으로 우등생. 그렇지만 화낸다고 입보다 먼저 적자가 나는 타입. 행방 불명된 부친이 마계에 있으면 알아, 부친을 만나기 위해 데빌 칠드런으로서 마계로 여행을 떠난다. 세츠나와는 같은 클래스.
미라이의 파트너. 프라이드가 높고 어떤 일도 나누고 싶어한다.
세츠나의 남동생. 데빌에게 마계로 데리고 사라져 행방 불명이 되지만, 후에 천사들에 의해서 데빌 칠드런과 대립하는 존재인 엔젤 칠드런으로 선택되어 형과 대립해 「숙청」이라 칭한 파괴 활동을 실시한다.
대마왕 아젤의 딸이지만, 부친을 싫어 하고 있다. 프라이드가 높고, 타인을 돌아보지 않는 성격.
마계에서 세츠나들의 행선지들에 출현하는 수수께끼의 소년. 마계를 환해, 「흑의 서」 「적의 서」각각 가는 곳마다 안내역으로서 2명에게 어드바이스 한다. 실은 발 3형제의 장남으로, 강력한 마력을 갖춘 마왕·제블의 가짜 모습.「백의 서」에서도 등장했다.
5.2 적대자
5.3 악의 데빌 3인중
- 파이몬(비비사나) - 성우 : 나가사와 미키/이용순
- 비비사나(파이먼) - 성우 : 타카츠카 마사야/온영삼[13]
- 데모고르곤(푸투스) - 성우 : 야나다 키요유키/설영범
- 제블(킹블) - 성우 : 반도 나오키/설영범
5.4 마왕 관계자
마계를 통치하는 대마왕으로, 데빌 칠드런(세츠나와 미라이)의 친아버지.
다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그러한 설정은 없고, 단순한 악역이다.
루시퍼의 모습으로 마계를 통치하고 있던 데빌. 만화판에서는 루시퍼의 남동생으로 최종 보스이다.
5.5 마계에서 만나는 데빌들
5.5.1 아이스 랜드
5.5.2 마블 랜드
5.5.3 샌트 랜드
5.5.4 포레스트 랜드
5.5.5 파이어 랜드
파이어 랜드의 지배자. 유소때의 세츠나와 미라이를 알고 있다. 센트 랜드에 가기 위한 메시아의 뿔(메시아의 눈동자)을 가지지만, 10만 마카를 요구한다.
5.6 천사
「흑의 서」에 등장하는 천사. 갑옷을 입고 있으며 날개가 나 있다.
- 적의 서에 등장하는 천사.
- 천사들의 장.
5.7 그 외 등장인물
5.8 애니판 오리지날 등장인물
- 미라이의 할아버지. 천재 과학자이자 발명가. 한국판에서는 풀네임이 나오지 않고 자기 자신을 부를 때도 '심박사'라고만 한다.
진짜 이름이 심박사인가?
- 세츠나와 미라이의 같은 반 친구. 전형적인 재수없는 공부벌레 캐릭터(...)로 "논리적으로 생각해 봤을때~"라는 말투가 특징.
6 관련 항목
- ↑ 아기 계열로 예를 들자면 아기-아기라오-마하라기 이런 순이다.
- ↑ 후에 백의 서에서는 5단계 계보로 변했다. 아기 계열로 예를 들자면 아기-아기라오-마하라기-마하라기온-마하라기다인. 그리고 하마 계열에서 마함마가 추가됐다. 염,빙서에서는 공격계 스킬이 다른 작품들처럼 6단계 구성이 됐다. 광,암서의 경우는 추가바람
- ↑ 데빌 칠드런이 아닌 데비치루인 이유는 제작 방송국인 주부닛폰방송(CBC)의 정책, 그리고 해외 수출을 고려한 작품이기 때문에 '데빌' 등의 단어를 사용하기 힘들어서라고. 빛의 서·어둠의 서의 애니판도 데빌 칠드런이 아닌 D 칠드런이라고 표기한다. 어쨌든 밑에는 데빌 칠드런이라고 병기해놨었고 또 우리나라는 데빌이라는 단어에 크게 거부감을 느끼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데블파이터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다.
- ↑ 그 이전에는 진 여신전생의 애니판이 1995년 OVA로 발매된 적이 있다.
- ↑ 심지어 디지몬 어드벤처, 파워 디지몬도 이원희 PD가 연출했다.
디지몬 의식한 거 맞네!만약 이원희가 아닌 다른 PD가 맡았다든가, 아니면 본작이 아예 KBS가 아닌 다른 방송사에서 더빙되었다면 '데빌 칠드런'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쓰이거나 '선택받은 아이들'이 아닌 완전히 다른 명칭으로 바뀌었을 것으로 보인다. - ↑ 디즈니 만화동산 이전에도 KBS2에서는 일요일 아침에 두 편 정도의 애니메이션을 틀어 주었는데, 이 때 사용했던 이름이 만화동산이었다.
- ↑ 이후 해당 시간대에는 디즈니 만화동산이 부활해 3개월간 더 편성되었으며, 2002년 11월 3일부터 목~금요일 오후 5시 30분으로 이전하면서 KBS2의 일요일 만화 편성은 씨가 말랐다.
- ↑ 동 시기에 국내에서 방영했던 작품이 탑블레이드, 포켓몬스터, 파워 디지몬이다.(...) 게다가 이 작품의 편성 시간이 바뀌기도 했던 것을 보면 인기 면에서 고전했을 가능성이 높다.
- ↑ 그나마 보노보노가 2010년대 이후에도 대교어린이TV에서 재방영되기도 했지만 애초에 이 작품은 데블파이터와 달리 SBS, KBS에서도 중복 편성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 때문에 얘기가 다르다.
- ↑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었다.
- ↑ 한때 쇼가쿠칸의 코로코로 코믹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던 잡지였는데, 90년대 후반 이후로(라이벌인 코로코로가 포켓몬스터를 잡았던 게 크다) 갈팡질팡 노선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2007년에 폐간.
- ↑ 적의 공격을 받고 주인공의 팔이 떨어져 나간다거나, 칼이 박히고 복대가 뚫리고, 심지어는 오체분시까지 나온다. 잔혹주의. 좀 많이 비범하다.
- ↑ 한국판에서는 비비사나와 파이몬의 이름이 서로 바뀌었다. 오역이라기 보다는 한국어 기준으로 여성 데빌인 파이몬이 남성스런 어감의 이름, 남성 데빌인 비비사나가 여성스런 어감의 이름이라 의도적으로 바꿨을 가능성이 높다.
- ↑ 칼과 동일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