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노턴

스완지 시티 AFC No.26
카일 노턴 (Kyle Naughton)
국적잉글랜드
생년월일1988년 11월 11일
출생셰필드
신체조건180.3cm / 73.2kg[1]
포지션오른쪽 수비수, 왼쪽 수비수
소속팀셰필드 유나이티드 (2008~2009)
그레트나 (임대) (2008)
토트넘 핫스퍼 FC (임대) (2009~2015)
미들즈브러 (임대) (2010)
레스터 시티 (임대) (2010~2011)
노리치 시티 (임대) (2011~2012)
스완지 시티 AFC (2015~ )

1 클럽

1.1 셰필드 유나이티드

자신의 고향클럽인 셰필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7살이란 어린나이에 입단했다. 2008년 1월, 19세에 스코틀랜드 팀인 그레트나에 임대되어 경험을 쌓고 돌아와 여름부터 곧바로 팀의 주전을 차지한다. 그 시즌에 좋은 활약을 보이며 PFA 챔피언쉽 올해의 팀에 뽑히며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핫스퍼, 맨체스터 시티 등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에버튼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으나 2009년 7월 21일,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1.2 토트넘 핫스퍼 FC

토트넘 팬들의 발암물질
이 정도밖에 안 되는 풀백이 제1서브였던 토트넘의 수비진
2009년 7월 21일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곧바로 미들즈브러로 한시즌 임대갔으며 이후 2시즌을 레스터 시티, 노리치 시티로 임대생활하며 실력을 쌓아나갔다. 마침내 12-13시즌 팀에 복귀했지만 이미 오른쪽 풀백자리에는 11-12시즌에 PFA 영 플레이어 상을 받은 카일 워커가 자리잡고 있었기에 부상이 잦았던 에코토의 왼쪽 풀백 자리에 주로 출장했다.

13-14시즌에는 시즌 초반엔 로즈의 부상으로 왼쪽 풀백, 후반기에는 워커의 부상으로 오른쪽 풀백자리에서 뛰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14-15시즌에서는 개막전인 웨스트햄전에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 당했다.[2]이후 11라운드 스토크전에서 또다시 퇴장을 당했고 이후 리그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1.3 스완지 시티

결국 2015년 1월 22일 500만 파운드로 스완지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스완지 시티로의 이적 이후 좋은 경기력으로 앙헬 랑헬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기성용의 골을 돕기도 하였다. 그러다 31라운드에서 데이비드 마일러의 악질적인 태클에 부상당해 이탈해있다가 38라운드에 복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 부상이 원인인지 15-16 시즌들어 폼이 떨어졌고, 결국 앙헬 랑헬에게 밀렸다.

16-17 시즌 리그 6R 라힘 스털링의 공을 무리하게 뺐으려다 뚫려 1:1 상황을 내주었다.[3]

2 플레이 스타일

풀백이지만 빌드업이나 패스 등이 좋은 편이다. 주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빠르게 오버래핑후 크로스, 슈팅 도 자주 시도하는 편이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지만 왼쪽 풀백도 소화가능한 멀티자원이다. 단점은 수비 집중력이 부족해 어처구니없는 패스미스나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정감 있는 단단한 수비수는 아니다. 가끔 거친파울로 다이렉트 레드카드을 받기도 한다.
  1. 현 소속팀 스완지 시티 AFC 공식 프로필
  2. 근데, 이 때 노턴의 퇴장으로 인해 다이어가 오른쪽 수비수로 뛰게 되어 오버래핑을 활발히 하게 되었고, 결국 골을 넣게 되어 노갈량(...) 같은 별명이 생겼다.
  3. 스털링은 당연히 득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