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라이트노벨 슬레이어즈의 등장 마족
칸제르 항목 참조.
2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언데드 일반 영웅[1]
힘영웅으로 사정거리는 128이고 기본 공격속도는 1.6, 기본 이동속도는 330이다.
레벨업시 능력치 상승은 힘 2.5 / 민첩성 1.5 / 지능 2.
초기 능력치는 체력 800 / 마력 275 / 공격력 53-59 / 방어력 3 / 힘 22 / 민첩성 18 / 지능 15
3 기술 정보
3.1 블레이즈 스트라이크
워스톰프 기반의 기술로 피해와 동시에 효과범위내 적들을 기절시킴. 지상 유닛에만 피해를 주며 기계, 건물, 마법면역, 공중유닛은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 효과범위 550. 재사용 대기시간 9초.
- 1레벨 - 효과범위 내 적들에게 100의 피해를 주고 1초간 기절시킴, 마력소모 80.
- 2레벨 - 효과범위 내 적들에게 175의 피해를 주고 1.25초간 기절시킴. 마력소모 100.
- 3레벨 - 효과범위 내 적들에게 250의 피해를 주고 1.5초간 기절시킴. 마력소모 120.
3.2 블레이즈 스텝
활성화시 칸젤이 지나가는자리에 지속 피해를 주는 이몰레이션 기반의 화염을 생성한다. 화염 효과범위 160. 화염 지속시간 8초. 활성화 재사용 대기시간 2초.
- 1레벨 - 활성화 시 걸음마다 적에게 0.25초마다 10의 피해를 입히는 화염을 생성, 이 화염은 8초 동안 지속되며 활성화 유지 시 초당 5의 마력을 소모하며, 자동으로 주위의 적군에게 화상 시 30의 피해를 입히는 화염을 0.5초 마다 날린다. 10% 이동속도 증가
- 2레벨 - 걸음마다 적에게 0.25초마다 16의 피해를 입히는 화염을 생성. 이 화염은 8초 동안 지속되며 활성화 유지 시 초당 9의 마력을 소모하며, 자동으로 주위의 적군에게 화상 시 40의 피해를 입히는 화염을 0.5초 마다 날린다. 20% 이동속도 증가
- 3레벨 - 걸음마다 적에게 0.25초마다 22의 피해를 입히는 화염을 생성. 이 화염은 8초 동안 지속되며 활성화 유지 시 초당 13의 마력을 소모하며, 자동으로 주위의 적군에게 화상 시 50의 피해를 입히는 화염을 0.5초 마다 날림. 30% 이동속도 증가
3.3 블레이즈 퓨리
칸젤로부터 700 범위 내의 적에게 100/150/20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이동 속도를 10/20/30%만큼 느리게 함. 평소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칸젤이 500 이상의 누적 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만 활성화된다. 마법 면역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활성화 후 10초 이내에 사용하여야 하며 쿨다운 활성화 후 누적되기 시작한다.
기반 : 썬더클랩
- 1레벨 - 대상에 10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10%만큼 느리게한다.
- 2레벨 - 대상에 15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20%만큼 느리게한다.
- 3레벨 - 대상에 20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30%만큼 느리게한다.
3.4 블레이즈 소울
해당 지역에 소환물을 뽑습니다. 이 소환물들은 해당 지역을 빙빙 돌며 적들에게 매우 강한 피해를 입힙니다.로커스트 스웜, 포켓팩토리, 피닉스 파이어, 이몰레이션 이 4개를 조합하고 로커스트로 나온 유닛은 팩토리와 피닉스 파이어를 가지고 있고 이 유닛들이 궁극이 사용된 지점을 빙빙 돌면서 피닉스 파이어의 불덩이를 발사하며, 팩토리에서 나온 유닛들은 바닥에 화염을 깔아 이몰레이션 데미지를 입힌다. 효과범위 1000. 지속시간 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1레벨 - 화염의 정령들을 소환. 이 정령들은 첫 화상 시 100의 피해를 주며 3초간 초당 30의 피해와 0.2초마다 30의 피해를 주는 블레이즈 스탭을 소환. 마력소모 200.
- 2레벨 - 화염의 정령들을 소환. 이 정령들은 첫 화상 시 150의 피해를 주며 3초간 초당 50의 피해와 0.2초마다 40의 피해를 주는 블레이즈 스탭을 소환. 마력소모 250.
4 성능 및 평가
정석룰에서는 12시 원탑을 먹는 캐릭터로, 정석룰항목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처음부터 맞고 끝까지 맞는캐릭터. 칸젤이 맡는 역할은 결국 탱커이다.
라인을 먹는 경우, 보통은 부엉이를 노리게 되기 때문에 초반 라인에서 견제를 피해 최대한 자원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레이즈 스텝을 이용해서 배럭몹을 타워나 배럭몹의 방해를 받지 않는 쪽으로 "끌어다" 먹는 것이 주요 패턴. 루시퍼가 타워링이 끝나면 쭉 라인을 달려 크립과 라인을 먹으면서 성장 + 합류템을 맞추는 것이 목표가 된다. 보통 "칸젤의 합류템"은 부엉이 이속업 - 생명의 구슬 2개 - 마법 방어의 갑옷 정도로 본다. (딱히 순서대로 맞출 필요는 없다)
이후 래퍼드 악동과 합류하여 나엘 영웅들을 낚으러 다니고, 중요한 순간에 뛰쳐나가서 진형을 무너뜨리며 뭐 하나 스치면 죽기 십상인(...) 아군 지능 영웅들을 보호하는 것이 주 업무. 특히 정석전의 언데에게는 소울이 유일한 장판이므로, 맞무가 뜨기전에 먼저 소울을 쳐서는 절대 안된다.
비정석룰에서는 블레이즈 소울의 약화, 2009년 10월 19일 있었던 D버젼3.0패치때 블레이즈 퓨리의 추가로 슬로우를 줄수있지만 블레이즈 스트라이크에 붙어있던 칠링효과가 삭제되었다. 또한 드디어 블레이즈소울의 기반 문제가 해결되었다. (만세!) 때문에 최근의 CCB에서는 블레이즈 스텝을 이용한 안정적인 크리핑과 립 캐릭터간의 교전에서의 강점, 광역 스터너로서의 진형 붕괴 능력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다시금 각광받는 중이다. 대신 "칸젤은 립캐릭"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져 더이상 예전 정석처럼 원탑 처묵처묵은 못하게 되었다는게 슬플 뿐(...)
결론적으로, 광역 스턴 + 장판을 지닌 전통적인 강캐. 스탭이 스위칭 스킬로 바뀌면서 라인앵벌이 무척 쉬워저 월급 전 부엉이는 쉽게 달 수 있으며, 블레이즈 런처에 달린 피해 누적 스턴은 크리핑이나 라인에서 데미지를 누적시켜 켜 놓고 있다가, 한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안티를 무시하고 데미지와 슬로우" 를 건다는 것. 때문에 "마법 이뮨 앞에서는 할 게 없던" 과거와는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탑을 먹을 경우, 초반 3분 위 4,5렙 싸움에서 칸젤이 내려오는 순간 나엘이 무슨 수를 써도 이기기 힘들어진다. 다래탑 나참립이든 무라탑 샤샼립이든 상관없이 립을 씹어먹는 포스를 보인다. (단, 고수들끼리의 싸움에선 이런 포스를 내기 쉽지 않으며, 나엘 센터 영웅까지 마녀상점 언덕으로 올라와 4:1이 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 여담이지만 유저의 아이디어로 추가된 첫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