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 Can Coffee[1]
日 : 缶コーヒー
캔(깡통)에 담아 판매하는 커피 음료. 가공 커피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일본에서 인스턴트 커피 붐을 타고 최초로 발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초의 기록은 1958년의 다이아몬드 캔 커피이지만 실제로 시장에 판매되었는지는 불확실하고, 실질적으로는 1965년이 시장에 캔커피가 발매된 첫 해. 그후 1969년 우에시마 커피 컴퍼니에서 '밀크 커피'를 발매한 것이 오늘날 캔커피의 틀을 확립하였다.
주요 판매처는 자동판매기 및 편의점. 한국에서도 상당한 시장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종이컵으로 판매되는 커피 자판기 쪽이 중심이어서 아시아권만큼 인기는 얻지 못하였지만, 1990년대에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한 캔커피 프로모션이 활발히 진행되어, 지금은 나름대로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중.
어쩐지 썸의 한 요소. 썸남썸녀가 건네주는 캔커피는 더 달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