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 상위 문서 : 유희왕/OCG
| 한글판 명칭 | 커먼멘탈 월드 |
| 일어판 명칭 | コモンメンタルワールド |
| 영어판 명칭 | Synchronized Realm |
| 지속 마법 | |
| 자신이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성공할 때마다,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 |
스타터덱 2008에 등장하는 카드. 싱크로 소환에 성공할때마다 데미지를 주지만, 데미지가 500정도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짠 편. 필드 마법이었으면 이차원의 고전장-사르갓소와 좋은 비교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싱크로 소환 한번에 패 2~3장이 소모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도 힘들었다. 그렇다고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자니, 그전에 제거맞고 터질가능성이 높아서 힘든 카드였다. 그래서 차라리 데미지 늘리고 1턴에 1번 제약을 걸어달라는 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고 점차 묘지자원을 통한 싱크로의 시대가 열리며 별 무리없이 싱크로를 2~3번 할 수 있어서 싱크로를 많이한다면 채용해봄직하다.
특히 라바르퀘이사 덱이라면 이거 한 장만 있어도 진염의 폭발 2장이면 3000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게다가 라바르 덱은 특정 파츠가 패에 모일 때까지 비전투 형식을 띄므로 이 카드를 잡을 확률도 높아지고... 그 외에 빠른 필드 전개력을 가진 인페르니티, 하급부터 상급까지 천천히 연속 싱크로하는 드래그니티 역시도 나름 상성을 가진다. 잘 활용한다면 현재로서 쓸 곳은 많은 셈.
엑시즈 버전으로는 이차원의 고전장-사르갓소 갤럭시 웨이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