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정식명칭 | (주)컴웨이 |
영문명칭 | Comway |
설립일 | 2011년 12월 |
업종명 |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 유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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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브랜드로그 네이버 블로그 |
1 개요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 컴퓨터 주변기기들을 수입, 제조하는 회사.
처음엔 마우스패드 名長(명장)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신과장(God과장)의 입사 이후 파격적인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그 인지도를 더더욱 높여왔다.
수입해오는 회사로는 맥스틸, 겜디아스가 있으며 맥스틸은 OEM, 겜디아스는 대만에 본사를 둔 약 30개 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게이밍 회사이다.
이전엔 팀 스콜피온도 수입해왔으나, 현재는 팀스콜피온 브랜드는 제외한 상태며, 국내 자생 브랜드인 MAXTILL과 GAMDIAS만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2 특징
- 유저간의 소통을 잘한다.
컴웨이는 신과장의 입사전과 입사후로 나뉜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의 공헌은 엄청나다.
이전에 끽해봤자 마우스패드로만 이름을 알렸다면, 그 이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 행사 주최 및 참가, 다양한 특가 등으로 그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 인지도는 제품들의 좋은 평가와 함께 현재까지 진행중이며 소통 역시 현재까지도 잘 하고 있는 편이다.
심심하면 특가한다고 한때 사내에 출입하기위한 지문등록기에서 그의 지문을 빼버리기도 했다.
허나 15년 8월 AS 처리 문제로 한번 불궈지긴 했으나 이내 금방 사그라들었다.
AS처리 속도가 심하게 갈린다. 결국 컴웨이 AS 보낼때 요구하는게 하나라도 부족하면 굉장히 느려지니 전화신공을 하는게 좋다
3 제품 리스트
3.1 맥스틸
3.1.1 마우스
-
Mercury
현재는 단종되고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다.
판매 당시엔 저렴한 가격에 그립감도 준수하여 인기받은 제품이다.
- Uranus
고성능 센서가 유행 탈때 출시한 제품이다.
양손잡이용 마우스에 중간이 움푹파여 그립감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센서는 아바고 9800을 사용했으며 가격은 성능대비 상당히 저렴한편이다.
- G60
맥스틸의 첫 RGB 제품이다.
스펙은 아바고 3050으로 평범한 편.
- G70
G60와 함께 출시한 RGB 마우스.
스펙은 동일하며 추가 버튼이 2개 더 있다.
- VESTA
무게추 조절이 가능한게 특징인 마우스이다.
무게추를 모두 제거시 88g이며 모두 장착하며 105g이다.
센서는 아바고 3050.
- G300L
국내에 아이언맨 마우스 열풍을 부르게 한 마우스이다.
색상이 국방색인것이 특징이다.
센서는 아바고 9800이다.
다만 제품 출시 초기에 고주파음 문제가 있었다.
현재는 해결했으나 해결 과정에서 약간의 마찰이 있었다.
- X100
맥스틸의 첫 유무선 마우스.
당시엔 유무선 마우스가 적었기에(사실 지금도 적다.) 당시 많은 유저들에게 환영받았다.
센서는 아바고 3050을 사용했다.
- X300
맥스틸의 두번째 유무선 마우스.
X100와 달리 유선일때와 무선일때 사용하는 센서가 다르다.
유선일시에는 아바고 9500을 사용하며 무선일시에는 픽사트 3024를 사용한다.
허나 이 두 센서의 위치가 달라 자주 바꿔쓰다보면 영 햇갈린다.
이 역시 G300L와 같이 고주파 문제가 있었다.
- M100
뭐야. 단순한 사무용 마우스잖아.
그렇다. 그냥 단순한 사무용 마우스이다. 저가형인 G10이 히트를 치면서 본 제품은 빠르게 단종되었다. 흑역사(?)
- G10
맥스틸의 효자 마우스.
스틸시리즈의 KANA와 비슷한 외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성비와 내구성이 상당히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게임에 사용하기엔 손바닥 아래쪽이 닿는 부분이 납작한 편이라 피로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손이 큰 사람에겐 좌우폭이 좁게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안정감과 범용성이 높아 FPS 유저들이나 일반인들에게 많이들 추천한다.
종종 마우스가 상하로만 움직이는 버그가 발견되기도 한다. 소프트웨어 초기화를 해주면 쉽게 해결되어 큰 불편함은 없는 편.이 마우스가 유일한 마우스라면 심히 안습(...) 러버코팅으로 인해 오염 등의 문제가 제기되자 의견을 반영하여 2015년 하반기에 UV 무광 코팅을 사용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 G20
맥스틸의 가장 최신 마우스(인데 15년 3월 출시이다.)
가격과 디자인적으로 G10과 형제기종이며, 기존의 마우스들과는 다르게 한 단계 상위인 아바고 3090 센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G10과 달리 아랫손바닥 접지부가 높게 설계되고, 좌우에 움푹 들어간 형태의 그립이 있어 클로 그립, 핑거 그립에 적합한 형태로 평가 받는다. 무게도 게임용으로 적당하다는 듯. 다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어 G10보다는 많이 추천되지 않는다.
3.1.2 키보드
3.1.2.1 기계식
-
BLADE
현재는 단종되고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다.
대신 BLADE V2가 판매 중 이다.
텐키리스 사이즈 비키 스타일인 키보드이다.
좌측에 매크로키가 있는것이 특징.
그리고 배열은 87키 US 표준배열이다.
당시 출시한 키보드 치곤 파격적인 요소가 많은 제품이었다.
- BLADE PRO
맨처음엔 적축, 청축, 흑축으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론 적축, 청축으로만 출시하고, 현재는 청축만 판매중인 키보드이다.
풀 배열 키보드이고 블레이드에 있던 좌측 매크로키는 빠졌다.
US 표준 배열을 사용했으나 독자 형태의 스테빌라이져로 인해 키캡놀이는 할 수 없다.
- BLADE V2
블레이드 후속으로 나온 키보드.
블레이드 프로와 같이 US 표준을 사용했으나 독자 형태의 스테빌라이져로 키캡놀이를 할 수 없다.
이로 인해 기존 고객들은 블레이드 V1을 다시 살려달라는 요구를 많이 했다.
- BLADE PRO K
((Kailh) PC방 Edition)
블레이드 프로의 축을 체리축에서 카일축으로 바꾼 제품.
청축으로만 출시했으며 처음엔 PC방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가 이내 소비자용으로도 판매되었다.
이 역시 독자 형태의 스테빌라이져로 키캡 놀이를 할 수 없다.
PC방 에디션, 소비자용의 스펙차이는 전혀 없다.
- G750
생활 방수가 가능한 키보드이다.
생활 방수 방식이 보강판, 스위치 위에 실리콘을 덧댄 형태로 만들었는데,
그로인해 키감이 많이 안좋다고 한다.
이번엔 체리식 스테빌라이져를 사용하여 키캡놀이를 하는데 상당히 유용해졌다.
키캡은 ABS 재질의 이색사출 키캡을 사용했다.
카일 청축으로만 출시했다.
- G850
풀배열 비키스타일의 알루미늄 상판을 사용한 키보드이다.
카일 청축으로만 출시했으며 키캡은 ABS 재질의 이색사출 키캡을 사용했다.
US 표준 배열에 스테빌라이져 역시 G750와 동일하게 체리식 스테빌라이져를 사용했다.
3.1.2.2 멤브레인(플런저)
- SATURN
국내 키보드 시장에 비키스타일을 보급했다고 볼 수 있는 키보드.
멤브레인 치곤 비싼가격을 갖고 있으며 키 배열은 US 표준이다.
스페이스바 스테빌라이져가 스프링으로 되어있는데 이로 인해 생기는 스프링 소음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곤 했다.
- G450
맥스틸의 첫 플런저 방식의 키보드
말만 플런저 방식이지 실상 뜯어보면 멤브레인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멤브레인 치곤 상당히 우수한 키감을 갖고 있다.
다만 키보드 크기가 좀 큰편.
-
G550
맥스틸의 제대로된 첫 플런저 방식의 키보드
멋스러운 외관과 체리 키캡 호환 가능한점이 큰 특징이나
ㄱ자 모양의 엔터키 배열로 모든 키캡을 다 바꾸는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스페이스바 같은 경우엔 분리조차 안된다.
최근에 단종하고 개선 버전인 G550S를 출시했다.
- G350
플런저 방식을 사용한 키보드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역 ㄴ자 엔터키를 사용했으며
체리 키캡 호환이 특징이다.
단 독자 형태의 스테빌라이져로 인해 모든 키캡 교체는 불가능하다.
- G550S
G550의 개선버전.
전작의 짙은 회색에서 밝은 회색톤으로 바꼈으며 ㄱ자 엔터에서 일자형 엔터로 바꼈다.
스페이스바 분리 관해선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3.1.3 Trans VR
스마트폰을 장착하는 형태의 Dive(다이브)형 VR기기이다. 2016년 4월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 쿨엔조이에서 9,900원 무제한 수량의 특가 행사를 실시하여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런데 쿨엔조이 회원들에게 원가보다 비싸게 팔아 논란이 되고 있다. 제품 품질은 저가형 카드보드 VR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나, 한글 앱이 기본으로 지원된다는 점에서 점수를 받고 있다.
2016년 5월 16일 정오 쯔음 사과문이 쿨엔조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다. 사죄의 뜻으로 3000원 할인 이벤트를 한다하여 논란이 되었다. 현재는 쿨엔조이 내 모든 구매자들에게 3000원 부분환불 or 3000원 불우이웃 기부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것 같았지만, 부분 환불 신청한지 한달이상 지났지만 환불 못 받은 사람들이 있고, 언제 처리 될지 감감 무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