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목차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 1화: 사바나 지역
- 서벌의 사냥놀이
- 한낮의 사바나 평원, 나무 위에서 잠을 자던 서벌은 지나가는 누군가의 소리를 듣고 깨어나 쫒아가기 시작한다. 이윽고 지나가던 소녀도 추격을 눈치채고 도망가고 따돌리는 듯 싶지만 결국 서벌에게 말그대로 덮쳐진다.
- 서벌과 가방의 만남
- 소녀가 잡아먹지 말아달라고 하자 서벌은 사냥놀이일 뿐 잡아먹지 않는다고 안심시키고는 현재 위치인 자파리파크와 자기자신을 소개한다. 그러나 소녀는 자신이 무슨 동물인지, 어디서 태어났는지,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마침 등에 무엇인가를 메고 있었으며 소녀가 그것을 가방이라고 부르기에 서벌이 '가방'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서벌은 무슨 동물인지 알고 싶으면 도서관에 가서 물어보면 될거라고 하면서 도서관으로 가기 위해서 거쳐가야 할 다음 구역의 경계까지 안내하기로 한다.
- 가방과 서벌의 사바나 여행
- 서벌을 뒤따라가는 가방은 신체적 능력이 약해서 서벌을 따라가기 힘들어하지만 서벌은 그래도 가방도 뛰어난 점이 있을거라고 격려한다. 중간에 쉬기도 하고, 나무타기도 배우면서 서로의 신뢰가 점점 쌓여간다. 경계로 가기 전에 물가에 들리러 가던 가방은 갑자기 나타난 파란 생명체를 보고 말을 걸지만 서벌은 그건 세루리안이라고 하며 위험하다고 알려준다. 가방이 도망가다가 넘어지자 서벌은 발톱으로 세루리안을 내리쳐 파괴한다.
- 하마를 만남
- 물가에 도착해서 물을 마시던 가방 일행은 물에서 튀어나온 하마를 만난다. 하마는 서벌에게 헤엄을 칠 수 있는지, 하늘을 날 수 있는지, 달리기를 잘 하는지 물어보지만 가방은 아무 것도 못해서 시무룩해한다. 그런 가방에게 하마는 자파리 파크의 규칙 '스스로의 힘으로 사는 것'을 알려주면서 서벌에게 너무 의지하지 말라고 한다. 헤어지며 하마는 세루리안을 조심하라는 등의 충고를 해준다.
- 대형 세루리안과 싸움
- 정글 지역과의 경계 근처에 도달한 서벌은 가방이 보관함 안의 공원 안내서를 꺼내자 신기해하다가, 어딘가에서 들려온 비명소리를 듣고 누군가가 위험에 처했음을 알아차린다. 정글 지역 입구에서 가방 일행은 거대한 세루리안을 마주한다. 거대 세루리안을 상대하려 하지만 약점을 발견하지 못해 당황하던 서벌에게 가방은 약점이 뒤통수에 있음을 알려주나, 그 거대 세루리안은 서벌에게 뒤를 보이지 않아 약점을 공략할 방법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이때 가방이 공원 안내서로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려 세루리안의 시선을 유인한다. 도중 종이비행기가 가방에게 돌아오면서 가방이 위험에 처하게 되기도 했으나 일행을 몰래 따라온 하마가 나서서 구해준다. 그사이 서벌은 세루리안의 약점을 공격해 파괴에 성공한다. 가방에게 돌아온 서벌은 가방이 만든 종이비행기에 감탄한다.
- 정글지방에 들어가며
- 종이비행기를 잔뜩 안은채로 가방과 헤어진다. 가방은 어두운 정글 지역에 들어서면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두려워하지만 용기를 내어 정글 지역으로 걸어들어가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튀어나오자 놀라서 잡아먹지 말아달라고 한다. 하지만 튀어나온 건 가방이 걱정되서 따라가기로 결정한 서벌이었다.
- 러키 비스트와 만남
- 서벌과 함께 정글 지역에 들어온 가방은 커다란 표지판 앞에서 밤을 보내게 되는데, 서벌이 나무 기둥을 긁다가 넘어트리면서 로봇 하나를 작동시킨다. 서벌은 그 로봇을 보스라고 부르며 아는 사이라고 소개하지만 로봇이 가방을 보고 자신이 러키 비스트라고 말을 하자 깜짝 놀란다.
- 라쿤 일행의 출발
- 엔딩곡이 끝난 후 밤이 된 사바나 지역에서 라쿤이 가방의 냄새를 맡으며 페넥 여우에게 빨리 잡지 않으면 자파리 파크가 위험하다고 한다. 페넥 여우는 라쿤과 동행하기로 한다.
2 2화: 정글 지역
- 러키 비스트의 안내
- 서벌은 보스(러키 비스트)가 말을 하는 걸 처음 봤지만, 러키 비스트는 오직 가방에게만 말을 한다. 가방에게 자파리 파크에 대해 안내하다가 가방의 모자에 달린 파란 깃털을 인식하자 직원의 목소리가 녹음된 듯한 소리를 낸다. 하지만 피곤했던 가방은 끝까지 듣지 못하고 잠들어버리고 가방이 잠든 후 서벌은 러키 비스트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러키 비스트는 더이상 반응하지 않는다.
- 정글 투어
- 다음날 가방이 일어나자 러키 비스트는 다시 말하기 시작한다. 러키 비스트는 가방 일행을 도서관으로 데려가기 위해 버스가 있는 위치로 안내하고, 가방 일행은 정글을 지나면서 여러 프렌즈를 만난다.
- 수달과의 만남
- 숲을 지나 강이 나오지만 다리는 무너져 있었고 럭키 비스트는 길이 끊겨있자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그때 서벌 일행은 무너진 다리의 잔해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수달을 만난다. 가방 일행은 수달에게 언인 다리로 갈 방법이 있는지 묻자 수달은 하루에 두번 지나가는 재규어의 배를 기다릴 것을 제안한다. 재규어를 기다리는 도중 수달이 돌로 저글링을 하며 노는 걸 본 서벌은 따라하지만 잘 안되자 가방 일행은 수달에게 요령을 배우는데 마침 지나가는 재규어의 배를 못보고 놓칠 뻔 한다.
- 버스 발견
- 재규어의 배를 탄 수달과 가방 일행은 무너진 언인 다리 부근에서 낡은 버스를 발견하지만 버스는 운전석부분이 없는 상태였다. 러키 비스트는 운전석을 찾아 무한검색에 들어가지만 재규어가 강 건너편에서 비슷한 것을 봤다고 한다. 건너편에 있는 건 버스의 운전석이 맞았고, 일행은 운전석을 강 건너로 옮기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이때 가방이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낸다.
- 가방의 아이디어
- 가방은 덩굴을 꼬아서 로프를 만들고 그걸 무너진 다리 잔해에 묶은 후 프렌즈들의 도움을 받아 로프를 무너진 다리의 기둥 기반부분에 고정한다. 이것을 기둥과 기둥 사이마다 매어두자 무너진 다리 잔해로 된 징검다리가 완성된다. 서벌이 이 다리를 뛰어건널 수 있는 걸 확인한 뒤 서벌에게 버스 운전석을 들어올린 채로 다리를 뛰어 건너도록 부탁한다. 서벌은 성공하고 마침내 버스 운전석 부분을 탑승부와 연결하지만 버스는 건전지가 방전되어서 출발하지 못한다. 가방 일행은 러키 비스트에게 바위산 정상에 있는 카페에서 건전지를 충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3 3화: 고산
- 토키와 만남
- 비행
- 자파리카페에서 알파카와 만남
- 충전 중
- 버스로 복귀
- 카페 온 손님
- 라쿤 일행의 사바나 도착
4 4화: 사막 지역
- 사막 지역 여행
- 샌드캣과 만남
- 샌드캣의 집 탐험
- 츠치노코와 만남
- 지하미궁 어트랙션
- 어트랙션 입구
- 라쿤 일행의 정글 도착
5 5화: 호숫가
- 서벌의 버스 운전
- 비버를 만남
- 동물들의 집 짓기 투어
- 프레리독을 만남
- 집짓기
- 평원 지역으로
- 라쿤 일행의 자파리 카페 도착
6 6화: 평원
- 사자파와 만남
- 무스파를 도와 준비
- 투 파벌의 대결
- 사자와 무스의 대결
- 다음 종목 제안
- 라쿤 일행의 사막 어트랙션 도착
7 7화: 자파리 도서관
- 도서관 가는 길
- 퀴즈 미로
- 박사의 미션
- 가방의 정체
- 항구를 향해 공연장으로
- 라쿤 일행의 호수 도착
8 8화: 페퍼프 라이브
9 9화: 설산 지역
10 10화: 산장
11 11화: 세룰리안
- 많은 케모노 프렌즈 시청자들의 멘탈을 날려버린 에피소드.
- 검은 세룰리안과의 조우, 세룰리안 헌터와의 만남
- 기존과는 달리 오프닝이 없이 바로 시작한다. 서벌과 가방은 큰 소리를 듣고 근원지를 찾아갔고 그 자리에는 세룰리안이 있었다. 당황한 서벌이 일단 공격을 해보지만 깔끔하게 막히고 도망치지만 막다른 절벽에 몰리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세롤리안 헌터인 황금 들창코 원숭이가 이를 도와주고 두명은 이에 감사를 표한다. 헌데 이 때 보스가 무엇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혼자 걸어나가고, 이에 세 명은 아직 셀룰리안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일단 무시하고 보스를 따라가게 되고 셀룰리안에 먹히면 어떻게 되냐는 가방의 질문에 서벌과 원숭이가 답해준다. 죽는것은 아니지만 기억을 잃고 다른 프렌즈들에 대해서도 잊게 된다고.
그리고 이 때 다른 헌터인 불곰이 합류한다. 뒤쫓던 셀룰리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갑작스레 화산 폭발의 진동이 울리고, 러키 비스트의 경고음이 울려 퍼진다. '샌드 스타 로우'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으니 주의하라고. 허나 경고를 이해할 수 없었던 일행은 이를 무시한다. 이와중에 서벌과 가방은 헌터를 돕고 싶다고 하지만, 불곰은 두명의 말에 대해 모진 말을 해서 가로 막는다.[1]
- 가방 일행의 샌드스타 산 등정, 헌터들과 거대 셀루리안과의 싸움
- 한편 불안한 기색을 보이던 보스는 가방과 서벌에게 이 자리에 대기해달라고 말한 뒤 멋대로 산쪽으로 뛰어간다. 가방과 서벌은 보스를 따라가기로 결정한 뒤 산을 오른다. [2]이후 잠시 쉬던 가방과 서벌은 다시금 러키 비스트에게서 영상이 흘러 나오는것을 보게 된다. 거대 세룰리안이 산에서 나오는 무엇인가를 먹어 치우고 있기 때문에 일단 그것을 차단키 위해 필터를 다시금 설치하고 공격해야 한다고. 또한 사방신을 설치했으니 이제 내려간다고.
장면전환. 앞서 거대 세룰리안을 추격하던 불곰, 라키온이 상당히 깎아낸 모습이 보인다. 허나 동시에 원숭이는 쓰러져 있으며 두명 모두 체력이 고갈된 상황. 이 탓에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거대 세룰리안은 다시금 샌드스타를 흡수하여 약점인 핵을 감추고 만다.
다시금 장면 전환이 이어져 서벌과 가방에게로 포커싱이 향한다. 뒤이어 미라이는 거대 세룰리안이 아무리 공격해도 샌드스타 로우를 흡수해 원상복귀 한다는 것. 바다를 싫어한다는 것. 그리고 태양을 향한다는 향후 전개에 중요한 단서를 이야기 한다. 이를 완벽히 이해하진 못한 서벌과 가방이었지만 일단 산정상으로 향한다.[3] 그리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샌드스타를 직접 보며 감탄하는 두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정체불명의 검은 입자(샌드스타 로우)들을 보고 의아하게 여긴다. 일단 미라이가 말했던 사방신을 찾기 위해 수색하기로 하지만...
- 라쿤의 등장
- 뜬금없이 지금껏 모자도둑을 쫓아오고 있던 라쿤이 가방을 공격한다. 당연히 당사자와 서벌은 대혼란에 빠지고 이와중에 가방을 걱정하는 서벌의 말에 가방씨도 여기에 있는거냐며 좋아하는 모자 뺏기에 성공한 아라이. 세 사람이 갖고 있는 정보의 차이탓에 한동안 말이 빙빙 돌지만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페넥이 '모자도둑이 지나간 곳마다 가방씨의 이야기가 나와서 이상했는데 역시 동일인물이었구나' 라며 상황 정리를 한다. 뒤이어은인이고 하니 모자를 돌려 주라고하자 잠시 인지부조화에 빠져 상황을 부정하던 라쿤은 굉장히 아쉬워하면서도 사과와 함께 모자를 돌려준다.
- 사방신 석판 작동, 가방에게 보스가 임시 가이드 자격 부여
- 대충 상황이 끝난 뒤 다시금 반응한 러키 비스트. 이번엔 사방신의 위치에 대해 녹음한 미라이의 목소리를 듣고 팜플렛을 꺼내 대략적인 위치를 가늠하는 가방이었지만 동서남북이 어딘지를 몰라서 낭패를 본다. 다행스럽게도 페넥이 태양과 별자리를 아예 외우고 다녔던 덕분에 이 부분은 패스. [4] 그리고 방위를 페넥이 가르쳐주던 이와중에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볼 맨 소리를 내는 서벌이 포인트.
이후 무사히 사방신을 찾아내던 와중. 샌드스타 로우가 폭발하고 이에 러키 비스트는 가방을, 가이드 로봇으로서 손님을보호해야 한다며 가장 가까운 피난 루트인 항구로 도망치라며 끊임없이 경고한다. 이에 가방은 '자신은 손님이 아니며 프렌즈들에게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파크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모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러키 비스트를 설득하고 이에 미라이와 가방의 모습을 겹쳐본 보스는 알겠다며 가방을 파크의 임시 가이드로 권한을 조정한다. 그렇더라도 위험해지면 도망쳐야 한다는 말을 하며.
이후 미라이의 말에 따라 사방신을 찾아낸 4명. 이후 높이를 맞춰줘야 한다는 보스의 충고에 따라 표지판처럼 현무의 석판을 묶고 무사히 샌드스타 로우를 필터하는데에 성공한다. 뒤이어 헌터측의 거대 세룰리안의 회복이 멈추는 건 덤.
- 헌터와의 합류와 거대 셀루리안 유도 작전
- 하지만 지칠대로 지친 헌터측을 구조하기 위해 급히 자파리 버스로 이동, 이들을 구출한다. 그 뒤 거대 세룰리안을 처치하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일행. 가방은 세룰리안이 밝은것을 쫓는듯 하니 해가 진 뒤 버스와 배의 불빛을 이용해 유인. 만약 문제가 생기면 횃불로 유인한 뒤 배를 침몰시키자는 이야기를 한다. 모두가 감탄하지만 배가 다른 인류를 찾으려고 하는 가방의 유일한 탈것임을 아는 서벌은 이를 만류한다. 하지만 가방은 파크를 위한것이니 괜찮다며 설득. 계획을 진행한다.
- 작전 실패와 서벌 구조
- 밤이 되어 보스와 함께 버스로 유인하는 서벌과 가방. 이와중에 바퀴에 나뭇가지가 끼여 당할뻔하지만 보스의
Fuck!빠캉![5] 과 함께 후진을 해 간신히 위험을 타계한다. 하지만 곧바로 셀룰리안이 발이 아닌 몸으로 덮치는 바람에, 버스는 엎어지고 가방과 보스가 충격탓에 아직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동안 세룰리안의 공격이 오는 것을 본 서벌은 두 사람을 급히 다른 곳으로 던져버리나, 정작 자신은 피하지 못하고 세룰리안에게 흡수 당한다.
당연히 공황 상태에 빠진 가방은 서벌에게 (서벌을 흡수한 세룰리안에게) 달려가려고 하지만 불곰이 지금 가봤자 희생자만 늘뿐이라며 제지. 횃불을 만들어 불곰이 세룰리안을 유인하고 보스 역시 일단 불곰이 들고 간다. 이 달려가는 동안 불곰은 무엇인가를 발견하곤 놀라고, 보스가 눈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지개 빛 눈을 보이며 해당 장면은 종료.
한편 불곰과 헤어진 가방은 다시금 돌아와 서벌을 구하기 위해 밧줄을 나무에 매고는, 나무에 오르기 위해 아둥바둥 힘을 쓴다. 마침내 서벌의 "먀마먀먀-!"까지 흉내내며 오르는데에 성공. 세룰리안의 안으로 뛰어드는데에 성공하고 서벌을 구출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서벌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바람에 다시금 흡수당할수 있다고 생각한 가방은 결국 횃불을 만들어 반대편으로 세룰리안의 시선을 돌리고는...
서벌딱 봐도 못 났고
왜 태어났는지도 모를 나를 받아줘서...
고마워.잘있어.
- 세룰리안의 공격을 받고 흡수 당한다.
500px
이렇듯 내용도 충격과 공포긴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다음 편 예고 역시 기존의 페퍼프 인형극이 없으며 낡아서 떨어져 나가버린 간판[6], 기묘한 모스(로 추측되는) 신호를 보내는 보스만 존재하기에 더더욱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가중한다.
12 12화(최종화): 유원지
작성중- ↑ 다만 직후 장면에서 나오듯, 걱정이 되서 못하게. 일부러 그런 식으로 말을 한 것인듯 하다. 불곰 스스로도 이 지적에 딱히 부정하지 않는다.
- ↑ 이 때 배경을 살펴보면 추락한 비행기, 폭탄, 탄두등이 보인다. 더 정확히는 폭격기인 B-2와 B-29. 이후 미라이의 녹화 내용을 보면 분화구를 막기 위해 폭격을 때려 박았던 모양. 또한 해당 에피소드의 세룰리안의 움직임과 모습 역시 미국의 군사로봇인 빅독과 대단히 흡사하다.
- ↑ 이와중에 거대 세룰리안이 헌터들을 가차없이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미라이의 말이 저 녀석과 흡사하다고 생각한 가방은 서벌을 설득한다.
- ↑ 이게 생각보다 대단한게 별자리를 외우는건 둘째치고 태양의 방향을 즉각 알아차리는 것조차도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페넥이 없었으면 두 사람은 여기서 막혔을 것이다. 어쩌면 앵간한 사람보다 똑똑한 프렌즈일지도.
- ↑ 미라이가 격려할 때 쓰던 말이다. 참고로 이 때의 보스의 눈은 미라이씨의 메세지를 띄울 때처럼 초록색이었다.
- ↑ 주변의 나무 등을 보면 PPP 예고를 하던 무대가 시간이 지나 저렇게 되었다는 느낌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