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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 Kaapstad / Cape Town | |
국가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위치 | 웨스턴케이프 주 |
행정구역 | 케이프타운 시 |
설립 | 1962년 |
인구 | 3,740,025 명 (2011년 기준) 출처 |
인구밀도 | 1,425 명/km² |
일본어 : ケープ・タウン
중국어 : 开普敦 (Kāipǔdūn)
목차
1 개요와 역사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이다.[1] 뒤로는 테이블마운틴을 두고 있으며, 부근에 희망봉이 있다. 정치적으로 타 지역에서는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세가 강한데 비해 특이하게도 케이프 타운을 비롯한 웨스턴 케이프주 지역은 유난히 민주동맹(DA)의 세가 강하다. 이는 대도시 지역인데다가 흑인의 인구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 지역에 많이 살고있는 컬러드와 아시아계가 민주동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경향이 강해서이다.
2 기후와 환경
남아공 내에서는 유일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권 아래 있는 도시이다. 지중해성 기후의 특징을 따라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건조하며, 겨울은 다습하고 비가 자주 내린다. 겨울철 가끔 사람 주먹만한 우박이 맞으면 최소 사망 내리는 것 말곤 대체적으로 안정되고 온화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하늘이 맑은 날에는 다양한 모양의 구름들이 연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3 교통
케이프타운은 남아공의 남서쪽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 항구 도시로서 금융 중심지인 요하네스버그와는 N1 고속도로[2]로 이어져 있다. 또한, 도심에서 시작되는 N2 고속도로는 남쪽 해안을 따라 더반으로 이어진다. 고속도로의 상황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나, 출퇴근시간 도심 쪽으로 접근하면 여느 대도시나 마찬가지인 차들이 꽉 막힌 도로 광경을 볼 수 있다. 고속도로와 비슷한 방향으로 도시 내 구석구석 철도가 놓여 있고, 타 대도시의 전철보다는 안전한걸로 알려져있지만 역시 치안상의 문제로 백인이나 아시아계, 흑인들 가운데서도 돈이 있는 계층(속칭 블랙 다이아몬드)은 잘 이용하지 않고 주로 돈이 없는 빈민층이나 컬러드가 이용한다.
도심에서 N2 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을 볼 수 있는데, 남아공 내에서는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O.R.Tambo 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공항이다. 대한민국에서 갈려면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반드시 경유를 한 번 이상 해야한다. 한국 사람들은 주로 중동 쪽을 경유해서 가거나 싱가포르 혹은 홍콩을 경유해서 가며, 남아공 항공을 타면 요하네스버그도 경유할 수 있다. 특이하게 공항을 통과하는 수하물 도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나, 당국의 단속으로 인해 요즘은 좀 줄어든 추세이다. 그래도 조심할 건 조심하자.
4 치안
치안 상태는 남아공 내의 다른 대도시들[3]보다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4]. 다만, 여느 대도시들처럼 우범지역이 있기 마련인데, 주로 가난한 흑인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 생계형 범죄 발생율이 높다. 아파르트헤이트의 잔재 영향으로 인종별로 거주지역이 나누어져 있는 상황을 보았을 때, 각 지역별로 범죄율이 꽤 차이가 난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주로 북쪽 (내륙 지역)과 서쪽 해안 (대서양 접경 지역), 그리고 부유층 거주 지역인 "컨스텐시아 (Constantia)"에 백인 인구가 몰려 살고, 도시 남쪽 (폴스 베이 지역)과 공항 주변을 포함하는 케이프 평야 지역에 비교적 가난한 흑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폴스 베이 지역과 케이프 평야 지역의 범죄율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사실이다.
남아공 내의 치안 상태 서술에 대하여 논란이 많은데[5], 서술자의 과장이 덧붙여졌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서술 내용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이 분명하다. 현지인들 중 많은 수가 자기 방어를 위해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고속도로 표지판 등도 실제 사례이니 서술자는 이를 토대로 치안 상태가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설명한 것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치안은 이런 몇 가지 사실에만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여러 상황이나 수치를 토대로 서술하여야 함은 분명한 사실이다 (높은 살인율, 강간율 등 강력범죄율은 대도시 내 특정 우범지역과 외지인/관광객들이 갈 일 없는 각 주의 중심 도시들 내 우범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치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 이것을 놓고 봤을 때 치안의 부재까지 도달하여 헬게이트라고 불리울 수 있는 곳은 남아공 내에서 잘 알려진 지역들 중 요하네스버그 중심역 주변 지역과 대중교통 환승센터, 요하네스버그 다운타운 지역, 그리고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케이프 평야 지역의 일부 타운쉽 등에만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더반이나 포트 엘리자베스 등 다른 도시나 지역들에 대해서는 추가바람[6]). 다른 지역들 대부분은 밤에 돌아다니지 않는다면 무섭긴 하겠지만 그냥저냥 다닐만한 수준으로 여겨지고 (그래도 몸 사리면서 다녀야 한다 조금이라도 위험한 지역이라면 최대한 자제하자), 간혹 한인 선교사들이나 일부 아시아계 사람들도 빈민들이 대다수인 타운쉽 등에 잘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최근 몇 년간 케이프타운의 살인율이 요하네스버그의 그것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인구 대비, 출처). 수치로 놓고 봤을 때 케이프타운에서 살해당할 확률이 요하네스버그와 프리토리아를 합친 것의 1.8배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수치도 역시 케이프 평야 지역의 일부 타운쉽들 (Nyanga, Mitchell's Plain, Gugulethu, Khayelitsha 등) 에서 비정상적으로 높게 집계되는거지 다른 지역들 특히 테이블 마운틴이나 내륙 지역에 위치한 일부 안전한 구역들의 살인율은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이 말은 안전한 지역은 안전하고 위험한 지역은 X나 위험하다는 말이다. 위험한 지역에 발 붙이지만 않는다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소리. 하지만 아무리 안전한 지역이라도 집이 한번쯤 털리는 건 각오해야 한다
5 교육
교육 방면에 있어 케이프타운은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케이프타운 대학과 케이프 반도 공과대학의 소재지로 유명하다. 케이프타운 대학은 명실공히 남아공을 넘어 아프리카 최고의 대학으로 불리며, 각종 세계 대학랭킹에서도 아프리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로 뒤를 바짝 쫓아가는 스텔렌보쉬 대학은 신학으로 유명하며, 케이프타운 행정구역 내에 있진 않으나 케이프타운과 상당히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시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6 관광
케이프타운은 위에 명시한 그 무엇보다 관광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쾌적한 기후와 보존이 잘 되어있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 인해 매년 전세계의 여행자들이 들러보는 곳이다. 도심을 감싸고 있는 테이블 마운틴과 남쪽 끝자락의 희망봉이 관광지로 인기가 높으며, 그 외에도 희망봉 가는 길의 펭귄 비치, 캠스 베이 (Camps Bay)[7] 등등 들러 볼 곳은 많다. 다만, 유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의 여타 유수 도시들에 비해 다소 지루한 도시가 될 수 있으니 케이프타운에 가면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환경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자. 케이프타운에서 N2 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가면 시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데, 여기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번지점프대가 있는[8] 나이시나를 거쳐 포트 엘리자베스까지의 길을 "가든 루트"라고 부른다. 길 전체가 마치 잘 꾸며놓은 정원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7 세부 행정구역
알기 쉽게 분류해놓은 지도. 주민들은 통상적으로 이렇게 분류한다.
7.1 테이블 마운틴 지역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지역은 명실공히 케이프타운의 중심상업지구이다. 대사관 혹은 영사관부터 시작해서 다국적 기업들의 지사가 위치해 있는 곳이며, 물론 유동인구도 다른 어떤 곳보다 많다. 항구 쪽의 워터프론트는 관광 포인트로서 유명하고, 대서양 쪽의 해안가에는 캠스 베이와 같은 해안 관광지들이 있다. 서쪽 해안가라 그런지 해질녘 즈음 되면 노을이 연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캠스 베이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Hout Bay"라는 곳이 있는데, 현지에 주거하는 사람들에겐 피쉬 앤 칩스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항구에서 가까운 그린 포인트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쓰였던 케이프타운 경기장이 있으며, 월드컵이 끝난 후로는 케이프타운을 연고지로 하는 남아공 축구 프로리그 소속팀 Ajax Cape Town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지역이 테이블 마운틴 지역인 이유는 당연히 시내 뒤쪽에 테이블 마운틴이 위치해 있기 때문인데, 산의 꼭대기가 평평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케이프타운 관광지 중 희망봉과 함께 단연 투톱에 올라 있는 관광지로서 매년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러 온다. 보통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지만, 현지 주민들이나 등산가들은 등산도 자주 하는 편이다. 하늘이 맑은 날에는 꼭대기에 올라가면 뭐 많이 해놓은 건 없지만 케이프타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관광객들에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 지역은 현지 거주민들의 아픈 역사가 담긴 곳이기도 하다. 인종 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가 존재하던 당시, 디스트릭트 6 (District 6)라고 불리던 빈민가가 시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차별을 받던 흑인, 컬러드계와 가난한 인도인들이 모여 살던 이곳은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이후 남아공 차별 정책의 상징적인 곳으로 남았고, 지금도 근처에 박물관을 설립하여 당시 차별당하던 빈민들의 가난한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기존 슬럼가를 철거하고 새로운 주거 지역을 건설 중에 있으며, 케이프 반도 공과대학 시내 캠퍼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테이블 마운틴에서 내륙 쪽으로는 주거 지역이 펼쳐져 있는데, 그 중에 바로 산 중턱에는 "컨스텐시아 (Constantia)" 라는 대표적인 백인 부촌이 자리잡고 있다. 넓은 정원이 딸린 저택들이 많으나, 값비싼 물건들을 노리는 범죄가 있기 때문에 보안에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사실 이곳의 거주자들은 도둑이 물건을 훔쳐가면 새걸로 다시 사면 된다
7.2 반도 지역
반도 (Peninsula) 지역은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 끝자락에는 희망봉 (Cape of Good Hope) 이 있다. 직접 가서 올라가 보면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신선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날씨가 더운 날에도 희망봉 꼭대기는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조금 낮으니 꼭 걸칠 것을 챙겨가도록.
희망봉에서 시내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사이먼스 타운 (Simon's Town) 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에 야생 펭귄들이 머무는 소위 펭귄 비치란 곳이 있다. 가까이서 펭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펭귄들이 무리지어 뒤뚱뒤뚱 걸어다니는 모습과 운이 좋으면 펭귄알 등 펭귄에 대하여 실제로 접해보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7.3 대서양 접경 지역
북쪽 대서양 접경 (Atlantic North) 지역은 보통 케이프타운 시내에서 북쪽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N7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서쪽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주거 지역인 Table View와 Parkland, 그리고 해안가의 모래사장 해변인 Big Bay로 이루어져 있으며, 딱히 특별할 거 없는 조용한 지역이다. Big Bay즈음의 서쪽 바다엔 로벤 아일랜드 (Robben Island) 이 로벤 아니다 라는 섬이 있는데, 1994년 남아공 첫 번째 평등 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된 넬슨 만델라가 차별정책 폐지 운동 당시 체포되어 수감되어 있던 감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7.4 폴스 베이 지역
폴스 베이 (False Bay) 지역은 케이프타운 남쪽에 위치한 큰 바다와 맞닿아 있는 지역을 지칭한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Philippi, Mitchell's Plain과 Khayelitsha 지역을 포함하며, 서핑 포인트로 유명한 Muizenberg도 이 지역에 속해 있다. 간혹 서핑 기간 상어가 출몰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이 지역으로 서핑을 갈 때는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매년 한두명씩 물려 뉴스에 나온다는
7.5 케이프 평야 지역
케이프 평야 (Cape Flats) 지역은 케이프타운 중앙 지역, 더 세부적으로는 이 지역과 내륙 지역을 나누는 N1 고속도로와 폴스 베이 지역 사이를 말한다. 면적이 큰 만큼 인구도 많이 몰려 있으며, 서민층이 다수를 차지하는 주거 지역들이 대부분 이 곳에 속한다. 이 지역 한가운데에는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는데, 주변 지역이 치안이 좋지 않은 관계로 근처의 작은 골목으로는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또한 케이프타운 내에서 막장 치안으로 유명한, 현지인들도 꺼려하는 Hanover Park나 Manenberg 현실 막장 치안 하지만 이곳을 이길 수 있을까? 등의 지역이 몰려 있는 곳이므로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생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지역에 속한 다른 지역으로는 에핑이라 불리우는 공업 지역, 주거 지역인 패로우나 델프트 등이 있다. 관광객들은 갈 일이 없을 것이다 타운쉽을 보고 싶다면 공항에서 나오는 길 옆에 있는 판자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7.6 내륙 지역
내륙 (Interior) 지역은 위의 케이프 평야 지역과는 반대로 중산층들의 대표 거주 지역이다. 이 지역과 케이프 평야 지역을 나누는 N1 고속도로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케이프타운의 백인 인구 중 대부분이 이 지역에 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백인들이 몰려 있다. 또한 아시아계 그리고 한인 이민자/유학생들도 많은 수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중산층 지역답게 녹지나 공원 등이 잘 가꾸어진 마을들이 많아 흡사 유럽 혹은 미국의 마을 느낌이 나는 곳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고, 비교적 안전한 큰 몰이나 식당들도 많은 편이라 케이프타운 내에서 테이블 마운틴 지역 그리고 대서양 접경 지역과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8 기타 여담
- 2009년 1박2일 에서 스포츠 상식이라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문제를 냈는데,[9][10] 사실, 오면서 수도문제까지는 추리를 했는데, 강호동이 요하네스버그 로 잘못알아서, 요하네스버그라고 말하자. 멤버들 전부 요하네스버그로 잘못알게되서 실제로 일심동체로 요하네스버그 라고 쓰는바람에 전원오답(...)
그리고 복숭아를 날려버린것도 덤
- 루이보스차의 원료인 루이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 ↑ 남아공은 수도가 행정(프리토리아), 사법(블룸폰테인), 입법이 각각 나뉘어져 있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청와대, 대법원, 국회의사당이 각각 다른 도시에 있는 격.
- ↑ N의 뜻은 National Highway이다; 케이프타운에서 시작되어 블룸폰테인,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짐바브웨와의 국경지대까지 이어져 있다. 국토가 넓은 탓에 총 길이는 우리나라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의 5배에 달한다..!
- ↑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 더반 등. 요하네스버그의 경우는 나무위키에서 도시 정보는 찾을 수 없지만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이라는 괴담 문서는 존재하는 걸로 보아 치안 상태가 심각한 듯.
거기다 최근 제노포비아 상황까지 고려하면...2015년 10월 1일 기준으로 요하네스버그 문서가 작성되었다! - ↑ 이것도 옛말인듯 하다. 최근 통계를 보면 전체적인 강력범죄율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되는 듯. 항목 아래 참조
- ↑ 남아프리카 공화국 문서의 "치안" 부분 참조
- ↑ 남아공 전 지역의 범죄 통계를 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 ↑ 참고로 캠스 베이는 돈 좀 있다는 세계의 많은 부호들이 별장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산을 끼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별장들이 많은데, 산 중턱으로 올라갈수록 땅값과 집값이 비싸진다고 한다.
- ↑ 다리에 번지점프대가 있는 곳 중에서는 첫 번째로 높다.
- ↑ 일심동체 게임형식 이었다. 한명이라도 다른답을 쓰면 게임 끝
- ↑ 위에서 봤듯이 남아공엔 수도가 3개나 있다. 하지만 보통 현지인들에게 남아공의 수도를 물으면 대통령이 있는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라고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