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F 당시의 프로필 사진
당시의 최강자 유라이어 홀과 결승직전 파이팅 포즈.
Kelvin Gastelum
누구도 예상치못한 TUF17의 우승자. 웰터급의 떠오르는 신성
국적 | 미국 |
종합격투기 전적 | 14전 12승 2패 |
승 | 4KO, 4SUB, 4판정 |
패 | 2판정 |
생년월일 | 1991년 10월 24일 |
신장 / 체중 | 175cm / 77kg(평체는 최소95kg) |
주요 타이틀 | TUF17우승 |
엄청난 격투재능과 폭발력으로 차세대 웰터급 챔피언으로 물망이 올랐지만 고질적인 체급문제로인하여 발목이 잡힌 천재파이터
리틀 벨라스케즈라고 불리는 웰터급 최고의 저돌형 파이터
1 전적
- 주요 승 : 호세 산체스, 야이르 모굴, 마이크 젠틸레, 빌 스몰우드, 마이크 애쉬포드, 유라이어 홀, 브라이언 멜란콘, 제이크 엘렌버거, 네이트 마쿼트, 조니 헨드릭스
- 주요 패 : 타이론 우들리, 닐 매그니
TUF17 존존스 vs 차엘 소넨에서 선수추첨당시만해도 가장 뒤늦게 추첨되며 최연소 최약체로 평가되었으며 누구도 그의 선전을 기대하지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미들급답지않은 작은 체구에 어린나이 짧은 경험 등은 모두가 그를 낮게 평가할 수밖에 없었다.
TUF17에서의 첫경기는 5회에 잡혔으며 존존스의 트레이닝 파트너 부바 맥다니엘. 부바는 유라이어 홀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존 존스는 최약체인 켈빈을 재물로 삼아 연승을 이어나갈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차엘 소넨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 론다 로우지의 통화 버프까지 더해지면서 1라운드부터 수차례 테이크 다운을 시키며 부바를 압박해 나갔으며 백을주며 위험한 부분도 있었지만 훌륭하게 스윕을 해내며 다시 탑을 잡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끝없는 압박으로 부바의 체력을 고갈시킨 후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의외의 승리를 이뤄낸다. 끝난이후 또다시 론다 버프
준준결승에서의 대진은 콜린 하트로 [1] 주짓수의 실력가로 그가 내린 켈빈에 대한 평은 그라운드만 할 줄 아는 레슬게이러. 하지만 또다시 소넨이 론다로우지 버프를 시전하며 론다 로우지를 초청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함께 트레이닝 하며 켈빈의 기세를 끌어올려주었다. 초반에 잠깐 압박에 밀리는듯 했으나 상대의 원투를 4스텝 카운터로 요격하여 쓰러진 상대를 파운딩하며 1라운드에 경기를 끝냈다.
준결승에서는 조쉬 샘먼을 상대로 태이크다운을 계속 이끌어 내었으며 파운딩과 엘보를 이용한 그라운드 압박과 안정적인 포지셔닝으로 조쉬 샘먼을 압박했으며 1라운드 종료를 1분정도 앞두고 상대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잡아내며 결승을 확정지었다.
TUF 피날레의 상대는 대전상대를 모두 병원으로 직행시켜버린 유라이어 홀, 베테랑 선수들도 상대하기 두려워하는 강력한 상대였으며 신장이나 리치차이가 척봐도 확고할 정도로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으나 그러한 유라이어 홀의 강력함에 아랑곳하지않고 타격을 섞어주며 쉴새없는 전진으로 유라이어 홀을 압도했고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3라운드 내내 가벼운 스텝과 움직임을 보여주며 게임을 주도해 나갔다. 마지막 라운드 시간을 몇초 남겨두고 그라운드 기술까지 시도하며 경기를 운영해 나갔고 2-1판정승으로 TUF우승하며 UFC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할리데이비슨을 받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미들급에서 한체급 내려와 웰터급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2013 8월 29일(한국기준) UFC FIGHT NIGHT27에 브라이언 멜란콘을 상대로 시작부터 테이크 다운을 섞는 꾸준한 압박을 구사하다 정석적인 원투 4스탭 이후 그림같은 훅, 어퍼를 모두 적중시킨후 리어네이키드 쵸크로 마무리 지으며 강력함을 구사했고, 2014.03 UFC 171 에서 릭스토리를 맞이해 전방위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으며, 2014.06 UFC Fight Night에서 니콜라스 무스케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쥐었고, 2014.11 UFC 180에서 제이크엘렌버거를 상대로 1R 서브미션승을 잡았다 (리어네이키드 쵸크)
즉 1년동안 세 경기를 치뤘는데,(그것도 3~4개월 단위로) 올해 들어 특히 챔피언들이 부상으로 인해 장기결장하고있는 판국에 가스텔럼쪽은 컨디션 관리가 상당히 잘 되있는 편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14 11월 18일 기준 무려 10연승을 달성)
그리고 최근 마지막 경기인 엘렌버거 전에서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전성기 효도르를 연상시키는 자신보다 상위 랭커이자 굉장히 어그레시브한 파이터로 유명한 엘런버거를 무난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있으며, 2014년 11월 19일 다음 상대가 랭킹 3위인 타이론 우들리(32, 미국)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타이론 우들리와 경기가 잡힌 ufc183 계체량에서 4.5kg라는 엄청난 체중 오바로 경기 자체를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어버렸다. 우들리는 10파운드나 초과한 선수랑 싸워야 되니 매우 심란했다고 말을 했다 결국 파이트머니 30%를 상대 선수에게 양보하는 조건으로 계약체중 경기를 가졌다 그리고 패배하면서 첫 1패를 당한다. [1]
이후 감량에 어려움을 겪어 데이나 화이트에게 미들급으로 경기하라는 얘기를 듣고 2015년 6월 전 Strikeforce 챔피언이었던 네이트 마쿼트와 미들급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다. 경기는 2라운드 종료 후 TKO로 이겼다. 다시 웰터급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를 하였다.
2015년 11월에 닐 매그니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UFC 200에서 조니 헨드릭스를 판정으로 이기면서 재기에 성공하였다.
2 파이팅 스타일
TUF당시 상대선수를 넉아웃 시킨 유라이어홀의 타격조차 투려워하지 않는 전사의 심장을 바탕으로 강력한 체력을 통한 쉴새없는 압박과 대학시절 주 챔피언쉽에 이른 뛰어난 레슬링과 레슬링을 장기간 수련한 선수 답지않은 가벼우면서도 안정된 복싱스킬을 기반으로 강력한 압박을 구사하는 스타일. TUF에서도 깔끔한 4스탭 넉아웃을 보여주었고 UFC에서도 정석적인 4스텝으로 그로기를 끌어내며 충분한 펀치력과 그와 더불어 주짓수는 보라색띠로 7전중 3승이 서브미션일정도로 준수한 그라운드 기술을 구사하는 완성형 파이터이다.
3 기타
맥시코 이주민 2세대로 [2] 작은 케인 벨라스케즈를 생각나게하는 스타일을 가진 선수이며 또한 2014년 22살의 젊은나이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원래 상근직 보석보증인으로 활동하다가 TUF우승이후 풀타임 파이터로 전업하였다. TUF 인터뷰당시 그런 포부를 말했었는데 그의 말대로 이루어졌다.
또한 론다 로우지의 덕후팬으로 결국 TUF10화 론다와 트레이닝도 함께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