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y Ian Haim
캐나다 온타리오 주 출신의 배우.80년대 아역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타고난 연기력과 어지간한 여자 뺨 치는 예쁘장한 미소년의 외모로 소녀팬들을 휘어잡은 아역 배우 출신.
80년대는 북미에서 브랫 팩 무비와 틴에이져를 주타겟으로 겨냥한 영화가 전성기를 이루었다.당시 10대 스타로서 코리 헤임은 코리 펠드먼과 Two Coreys로 아역 스타 중 톱클래스의 자리를 지켜왔다.미디어에서도 이 점을 잘 살려 두 코리 배우들을 함께 캐스팅하여 두 배우는 무려 7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다.한국 출시작으로는 운전면허, 로스트 보이즈
안타깝게도 아역으로 굳어진 이미지와 외모의 역변[1] 결정적으로 많은 아역 출신들이 그러하듯 너무 빨리 얻은 부와 명예를 마약과 파티에 쏟아 부어 스스로를 망쳐버린 케이스.
사적으로는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20년도 더 지나서도 연락을 하는 등 인간적으로는 다정다감하고 선량하다 한다.2000년대 가난에 쪼달릴 때 어째 목돈을 만질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먼저 한 일이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한 일.
사망 이후 친구인 아역배우 코리 펠드먼[2]이 자신과 코리 헤임이 아역배우 시절 할리우드에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