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헤임

Corey Ian Haim

1971년 12월 23일 ~ 2010년 3월 10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출신의 배우.80년대 아역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타고난 연기력과 어지간한 여자 뺨 치는 예쁘장한 미소년의 외모로 소녀팬들을 휘어잡은 아역 배우 출신.

80년대는 북미에서 브랫 팩 무비와 틴에이져를 주타겟으로 겨냥한 영화가 전성기를 이루었다.당시 10대 스타로서 코리 헤임은 코리 펠드먼과 Two Coreys로 아역 스타 중 톱클래스의 자리를 지켜왔다.미디어에서도 이 점을 잘 살려 두 코리 배우들을 함께 캐스팅하여 두 배우는 무려 7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다.한국 출시작으로는 운전면허, 로스트 보이즈

안타깝게도 아역으로 굳어진 이미지와 외모의 역변[1] 결정적으로 많은 아역 출신들이 그러하듯 너무 빨리 얻은 부와 명예를 마약과 파티에 쏟아 부어 스스로를 망쳐버린 케이스.

사적으로는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20년도 더 지나서도 연락을 하는 등 인간적으로는 다정다감하고 선량하다 한다.2000년대 가난에 쪼달릴 때 어째 목돈을 만질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먼저 한 일이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한 일.

사망 이후 친구인 아역배우 코리 펠드먼[2]이 자신과 코리 헤임이 아역배우 시절 할리우드에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1. 크게 못나진 것은 아니다만,워낙 인형같은 미성년 미모의 이미지가 강하다보니.게다가 성인 남성에게 강한 마초형의 이미지를 요구하는 북미에서 키와 체구가 자라지 않고,예쁘장하고 선이 가는 마스크가 노화를 얻어 마이너스로 작용한 것
  2. 구니스, 스탠 바이 미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