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주 | |||
주 (Province) | 동부 | 중부 | 온타리오 (ON) · 퀘벡 (QC) |
대서양 | 뉴브런즈윅 (NB) · 노바스코샤 (NS)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PE)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NL) | ||
서부 | 대평원 | 앨버타 (AB) · 서스캐처원 (SK) · 매니토바 (MB) | |
태평양 | 브리티시 컬럼비아 (BC) | ||
준주 (Territory) | 북부 | 유콘 (YT) · 노스웨스트 (NT) · 누나부트 (NU) |
첫번째 사진은 온타리오주의 깃발(주기)이고 두번째 사진은 주의 지도이다.
Ontario (ON)
주도 | 토론토 |
면적 | 1,076,395km² |
인구 | 12,851,821명(2011) |
공용어 | 영어 |
1 개요
캐나다 중부의 주로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 캐나다 인구의 40%가 이 주에 거주하고 있다. 최다 인구를 가진 주답게 캐나다 최대의 도시인 토론토도 있고,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또한 이 주의 퀘벡 주와의 경계 바로 옆에 있다. 여타 국가와 달리 수도가 주와 같은 단계의 별개의 특별 행정구역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온타리오 주에 속한 일개 시이다.
주 인구의 95%는 오대호 사이 애매하게 낀 반도처럼 생긴 지역에 거주하고, 그 밖의 지역은 그냥 타이가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발달된 지역으로, 캐나다 GDP의 40% 정도와 제조업 생산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온타리오와 미국에 걸쳐 있다.
모 영화에 따르면 이곳이 캐나다가 아닌 미국의 지역이라 카더라
2 기후
기후는 주의 남동부의 반도처럼 생긴 지역은 강원도 산간 지대와 흡사한 기온 분포를 띄며 눈과 비가 1년 내내 고르게 내린다. 다만 여름엔 겨울과 달리 햇볕 쨍쨍한 날이 많은 편. 북부는 한랭한 기후를 보이는데, 겨울 평균기온의 경우 북부 지방은 토론토보다 20도 이상 낮은 지역도 있다. 다만 여름 날씨는 북부나 남부나 따뜻한 편.
3 인구
3.1 계통
온타리오 주민의 대략 70 퍼센트는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많은 온타리오 주민들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영국 계통이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칸디나비아 계통의 주민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