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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 文康(こま ふみやす)
일본-당시에는 야마토 정권-에 사신으로 머무르고 있던 고구려인 약광(若光)[1]이 고구려가 멸망하자 귀국할 기회를 잃고 일본에 눌러앉았다. 그는 보장왕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 고구려 유민들을 다스리는 역할을 했다. 약광이 숨을 거두자 코마군민이 그 덕을 기려 코마신사(高麗神社, こまじんじゃ)를 세우고 영령을 코마명신(高麗明神, こまみょうじん)으로 모셨다. 코마 후미야스는 이 코마신사의 궁사이다.
- 참고
- ↑ 일본명: 코마노코키시 쟛코(高麗王 若光, こまのこきし じゃっこ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