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카와

1 성씨

小早川. 일본의 성씨. 전국시대에도 있었던 역사가 긴 성씨이다.

1.1 이니셜 D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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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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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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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C-West 바디 킷 (GT-윙 포함), 롤 케이지, 버킷 레이싱 시트, Defi 게이지, Momo 스티어링 휠, HKS 터보, Mine's 머플러, 렐리아트 헤더& BOSS LAP ECU, AVS T5 휠(은색)

이니셜D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마다 켄지. 사용하는 차량은 Mitsubishi Lancer Evolution VII GSR (CT9A).
「팀 246」의 멤버이며, 프로젝트 D전에서의 힐 클라임 담당을 맡고 있다. 팀내 투표로 힐 클라임 담당을 선출했을 때, 총수 31표중 26표로 결정되었다. 란에보를 좋아하고 있고 그 성능을 믿고 있기 때문에[1] 첫번째 주행에서 뒤쳐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해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주행을 탐색하고자 후행을 선택한다.

하지만 케이스케는 단기 스퍼트를 노리느라 타이어를 아끼고 있었고, 반면 코바야카와는 "이쯤에서 실력이 나오나? 여긴가? 여긴가?? 어디야?!"라며 긴장을 타느라 타이어를 엄청나게 소모했다. 결국 후반부의 최저속 구간에서 타이어를 아껴둔 케이스케가 치고 나가면서 뒤처지고, 이에 어떻게든 따라잡으려 하지만 무려 7초 차이가 나면서[2] 완패한다.

참고로 이니셜D 작품 전체를 통틀어 성씨만 공개된 몇 안 되는 인물이다. 후반부 주요 조연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비슷한 사례로는 츠카모토 선배, 미키 선배 같은 인물들이 대부분(...).[3]
  1. 작중에서 보면 란에보니까!라고 굵은표시를 한 것도 모자라 강조점이 찍혀 있다.
  2. 여담이지만 작품 맨 초반부에서 타쿠미와 케이스케가 아키나에서 승부했을 때도 7초 차이로 타쿠미가 먼저 들어왔다.
  3. 게다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인물들의 공통점으로 취급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