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st Down
기업 등에서 생산 단가를 낮추는 것. 딱히 기업에만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라, 동네 음식점 등에서도 이를 목표로 한다. 왜냐고? 동일한 가격에 파는데 생산비가 낮아지면 실질적인 수입이 올라가니까.
보통 이는 규모의 경제로 실현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기술 발전이나 노동력의 확충이 이루어지기 마련이므로 보통은 코스트 다운이 실현되기 마련이다. 즉 가격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어도 기업의 순수입은 보통 올라가게 되어 있다는 말.
2 유희왕의 마법 카드
2.1 코스트 다운
| 한글판 명칭 | 코스트 다운 | |||
| 일어판 명칭 | コストダウン | |||
| 영어판 명칭 | Cost Down | |||
| 일반 마법 | ||||
| ① : 패를 1장 버리고 발동 할 수 있다. 자신의 패에 있는 모든 몬스터 카드의 레벨을 발동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2개 내린다. | ||||
최상급 몬스터의 레벨을 낮춰, 릴리스에 필요한 몬스터 숫자를 낮추는 역할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레벨7,8은 릴리스 1장. 레벨6,5는 릴리스 없이 소환 가능.) 다만 패에 존재하는 몬스터 한정이므로, 필드로 소환시 레벨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거기다가 사이버 드래곤처럼 순식간에 특수 소환하는 카드가 판을 치고, 거기에 어드밴스 소환보다 더 강력한 싱크로 소환의 등장으로 더더욱 쓰일 일이 없어지고 있다. 그래도 필드 위에서는 레벨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덕분에 최근엔 엑시즈 소환이 등장해서 랭크 5 이상의 엑시즈 몬스터를 약간이나마 편하게 소환하기위해 쓸 수 있는 카드. 다이아몬드 가이라면 노 코스트로 할 수 있지만, 그다지...
상호호환으로 스타 블래스트가 있는데 이쪽은 라이프 포인트가 코스트이며 1장만 가능하다. 희생의 제물을 쓰지 않는 이상 이쪽이 편하다.
듀얼몬스터즈에서 배틀시티 준결승에서 첫 등장했는데 사용자는 카이바 세토. 이때 당시에는 노코스트로 레벨 2를 낮추는 효과였다. 클론을 릴리스해서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했다.
5D's에서도 등장했는데, 잭 아틀라스가 다크 시그너가 된 우시오와의 듀얼에서 덱 파괴를 당했을 때 묘지로 보내졌다. 그 외에도 퍼즐 듀얼에서 신금왕 알렉터의 레벨을 낮추는 키 카드로 쓰였다.
펜듈럼 소환의 매커니즘이 공개된 후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카드가 되었다. 패의 카드 레벨을 전체적으로 낮춰 스케일 조정이 쉬워 고레벨 몬스터를 쉽게 뽑기 위함에 있다. 상위호환적인 소인의 장난이 나오면서 망했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상에서 별이 찔리는 카드는 외눈 거인#s-1이다. 어차피 레벨 4의 몬스터라 쓰는 의미는 없다.
2.2 능력조정
| 한글판 명칭 | 능력조정 | |||
| 일어판 명칭 | 能力調整(パワー・チューン) | |||
| 영어판 명칭 | Level Tuning | |||
| 일반 마법 | ||||
| 자신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엔드 페이즈시까지 1개 내린다. | ||||
레벨 제한 B구역이나 그래비티 바인드따위의 레벨한정 락 계열 카드를 피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다. 그 외에는 싱크로 소환하기에도 엑시즈 소환하기에도 레벨을 맞추기 힘들어서 비추천.
상대가 덱에 레벨 락 카드만을 신뢰한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야 넣어서 아쉬울 건 없겠다. 하지만 다른 용도로 눈을 돌려 봐야 쓸데가 없는데, 상기했듯이 싱크로 소환시 레벨조정용으로 쓰려고 해도 죄다 내려버리고 엑시즈도 같은 이유 때문에 쓰기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