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테우스 | ||||
Coccosteus Agassiz, 1841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판피어강(Placodermi) | |||
목 | †절경목(Arthrodira) | |||
과 | †코코스테우스과(Coccosteidae) | |||
속 | †코코스테우스과속(Coccosteus) | |||
종 | ||||
†C. cuspidatus(모식종) †C. decipiens |
복원도
유럽과 북미 전역에 서식했던 고생대 데본기에 나타난 민물 판피어류. 해수에서 살 수 있는 어류임에도 하천에서 살았음을 나타내는 관련 화석들이 존재한다.
최대 몸길이는 40cm 이며, 평균 몸길이는 20~24cm 정도이다.
다른 절경목 어류들과는 달리 두개골과 몸통 사이의 판피가 결합되어있다. 또한 후두골과 목뼈가 결합되어있다. 이는 턱을 더 넓게 벌리기 위한 것으로, 더 커다란 먹잇감을 잡아먹을 수 있으면서 아가미로 물을 더 잘 보내기 위함이다.
이외의 특징들은 사촌지간인 둔클레오스테우스와 매우 가까우며, 눈이 좀 더 앞으로 쏠려있다.
화석 어류 중에 골질 교미기가 발견된 드문 사례가 있기도 하다. 홍어처럼 두 갈래로 나 있으나, 뼈가 안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