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리아 폰 포이엘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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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나의 아틀리에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クーデリア・フォン・フォイエルバッハ
cordelia von feuerbach

아틀리에 시리즈라면 꼭 등장하는 주인공의 소꿉친구 포지션의 캐릭터. 로로나는 쿠우짱 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아스트리드도 쿠우짱이라 부르지만 이쪽이 쿠우짱이라 부르는 것은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는 눈치. 하도 놀렸으니 그럴수밖에... 영문판에서는 '코리(Cory)'로 불린다.

아란드 공국의 손꼽히는 부잣집 가문인 포이엘바하 가문의 딸. 평상시에는 주위사람들을 무척이나 깐깐하게 대하지만, 은근슬쩍 무리해가면서도 소꿉친구인 로로나를 도와주고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한번쯤 내치는(?!) 츤데레 캐릭터. 하지만 역시나 츤데레 캐릭터의 정석답게 로로나의 정을 필요로 하고있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래 찾아가지 않으면 삐지기도 한다. 그런데 의외로 남성 취향은 미중년쪽이다.(...) 지오와 쿠우를 같이 영입하면 지오에게 홀딱 빠져서 작중 유일하게 데레데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손녀딸과 할아버지

키가 139cm라 키에 대하여 컴플렉스가 굉장하다.아스트리드 젝세스가 이를 놀리기 위해 일부러 호문클루스의 키를 142cm로 만들어서 듀엣으로 놀리는 장면을 보면 쿠우가 어째서 아스트리드를 싫어하는 지 알 수 있다. 키가 자라는 약을 의뢰해오기도 하지만 그런게 있을 리가(...)

성에 이름을 숨기고 의뢰를 해오는데, 이 의뢰들은 달성하기 쉽지만 보수가 높다. 다만 이 의뢰를 해결하면 쉽게 돈을 번 대신 마을에서의 평판이 떨어지니 엔딩을 위한것이 아니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전투시 기본공격을 사용해 보면 달려가서 바둥바둥거리는게 무척 귀엽다. 적을 모에사 시킨다 그래도 스킬 사용시에는 총을 사용하거나, 어디선가 경호원을 소환하는 등(...) 부잣집 아가씨 다운 공격을 사용한다.

쿠우와 엔딩을 보면 그녀가 로로나의 아틀리에의 깐깐한 경리(!?)로 들어와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에는 안경까지 추가된다. 또한 모험가 엔딩을 보면, 로로나와 둘이서 몬스터 헌터시리즈 용까지 잡고다닌다. 이때엔 키만한 길다란 장총을 사용한다.

후속작인 토토리의 아틀리에에도 등장하는데, 원하던대로 키가 자라기는 자랐다. 0.8cm. 아이고 맙소사.

본작에서는 아란드 공화국의 모험가 길드의 접수 담당원을 맡고 있다. 주인공 토토리가 친구 로로나의 제자인것을 알고 정식으로 모험가가 되는 것을 도와주었고 이후 모험가 길드를 찾아가서 성과를 보고하면 랭크업을 시켜준다.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로로나에 대한 우정은 변하지 않은 상태이다. 츤츤거리는 것도 여전한 것이 전작과 크게 변한 면이 없다. 키도 그렇고

전작과는 달리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는 NPC 캐릭터였었지만 2010년 11월 11일자로 추가된 DLC 구입시 익셀과 함께 동료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 목소리가 하이톤으로 올라가고, 지오가 곤란해할 정도로 찰싹 붙어다닌다. 로로나가 30살쯤 차이날거라고 해도 괜찮다고 하고, 로로나와 지오 이벤트 후에는 아틀리에로 와서 자기 빼놓고 데이트했다고 화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