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닌자 가이덴의 등장인물
1편(블랙, 시그마 포함)과 '드래곤소드'에서 등장. 성우는 시카노 쥰.
류 하야부사의 소꿉친구고 흑룡환을 지키는 용의 무녀.
청순한 생김새와 곱게 차려 입은 하카마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모았지만... 챕터 2에서 등장하자마자 죽어버린, 정말 복도 지지리 없는 아가씨.
흑룡환을 노리고 습격한 어둠의 사무라이, 도크에게 맞서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용검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는 '용안옥'을 지켜냈다. DS용 '드래곤소드'에서는 유령(...)으로 나타나 동생인 모미지와 함께 용검의 힘을 이끌어내 당시 고전하던 류에게 힘을 보탰다.
2편에선 후반에 그녀의 방문을 열면 풍차수리검을 비롯한 몇몇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외 문서 등에서 보면 용의 일족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사명을 다하려 했던 그녀의 용기있는 행동을 칭송하고 있다고 한다.아 그러면 뭐하냐고요
드래곤소드에서 무라마사가 한 말을 보면 어려선 류랑 뗄레야 뗄수 없을 정도로 가까웠던 사이였던듯.
참고로 쿠레하의 묘비는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 등장했다. 닌자 가이덴3에서도 6일째에 류가 쿠레하의 묘비에서 묵념하는것을 볼수 있다. 이런것만 보면 1편에서 안죽었으면 류를 꿰어찼을(?)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