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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Team K 드래프트 연구생 | |||
쿠보 사토네 (久保怜音) | |||
출생 | 2003년 11월 20일 | ||
출신 | 카나가와 현 | ||
신체 | 신장 150cm | ||
혈액형 | O형 | ||
소속 그룹 | AKB48 연구생 | ||
그룹 경력 | AKB48 드래프트 2기생 | ||
별명 | 사토삐 | ||
링크 |
1 개요
제 2회 드래프트에 나와서 팀 K 연구생으로 뽑혔다.
오시멘은 와타나베 미유키, 시로마 미루
드래프트 당시 지망한 그룹은 NMB48
2 특징
- 잠버릇이 고약하다
(치바에리이에 걸쳐진 다리가 쿠보사토네의 다리)
3 자세한 활동 내용
후잡한 댄스실력에 노래도 음치라서 드래프트 합숙때 부터 상당히 고생한 축에 속한다. 일본은 신학기가 4월에 시작하기에 초등학교 6학년이 이제막 된 멤버에겐 다소 가혹한 오디션이기도 했다. 이쪽 계열에선 항상 말하지만 '어리다는게 변명이 되진 않는다.'
그렇게 드래프트가 시작되었다. 1차때는 불리지 않았고, 드래프트 2차 지명때도 겹치지도 않아서 본인은 탈락하는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뽑힐때 상당히 울고있는걸 알 수 있다. 그룹에 대한 애정도 넘쳤고 나름 소소한 오타쿠 출신이라서 48그룹에 들어가는걸 상당히 원했던것 같다. 그래도 팀K 멤버들이 다소 늙은? 노무라 나오와 함께할 젊은피를 원했고 그게 사토네 였다.
그렇게 장미빛 생활이 기다릴줄 알았는데...
다만 엄연히 말해서 초기엔 전혀 주목받지 못했다. 애초에 드래프트 2기 시점부터 신인 멤버들에 대한 어필은 더욱 힘들어 진것도 사실이었고 (방송이 1개씩 종료되어 벌써 4개나 사라진 판국이니..) 거기에 AKB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초등학생 멤버한텐 기회를 안주는 편이다. 치바 에리이, 니시카와 레이와 합쳐서 초등학생 삼연성으로 출발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로리인지라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진 못했다. (진성 초딩이 AKB에서 성공하긴 정말 힘들다.)
또한 그녀들이 가입한 2015년 시점은 AKB의 팬덤이 상당히 많이 기울어진 상태이고, 시장을 다른 그룹에 많이 빼앗긴 상황이다. (자매그룹4개 + 케야키,노기 + 다양한 아이돌 그룹..) 어린 멤버일수록 악수회에서 약한편이라 이래저래 출발이 쉽지는 않았다.
데뷔 직후에는 특별공연이 있던 시기라서 다른 드래프트 생들보다 늦게 정규공연에 데뷔한다. 정규공연 언더로 출연이 시작되고 특유의 부릿코와 더블 에쿠보(보조개)가 귀엽다는게 판명되고 조금씩 공연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팬덤내에서 인지도가 약간 상승한다. 2016년이 되면서 48그룹 드래프트2기도 슬슬 하나둘 승격하기 시작했지만 역시 초딩들은 승격은 없었다. 동기인 히와타시 유이를 급격하게 푸쉬한 운영이었지만, 이 친구도 큰 반응은 없다.
2016년 6월 쇼룸을 시작했는데, 이게 나름 효과가 있었다. 특유의 귀여운 말투와 나름의 셀프프로듀스로 오타들 사이에선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던 와중 '보쿠노 태양 공연'에 드랩2기가 정식으로 출연하는게 결정된다. 거기서 무려.. 쿠보 사토네는 센터에서 노래하게 된다. 오오와다 나나같은 전 에이스도 출연하는 공연이었지만 운영은 사토네를 이 공연 센터로 밀어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당시 소수인 쿠보 사토네 팬들은 깜놀..) (치바 에리이 콩라인 확정) 전혀 낌새도 안주다가 푸쉬하는것은 어쩌면 AKB의 방식이라고할 수도 있겠지만.. 여튼 상당한 기회인 것은 맞다. AKB를 포함한 48그룹에선 공연 센터를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졸업하는 멤버가 80~90% 가까이 된다. 선택된 자만이 공연 센터를 할 수 있다. 한 번 밀어주면 왠만해선 계속 밀어주는게 48그룹 철칙이기도 하니 나쁠건 전혀 없다.
공연에서 아이돌 스러운 곡에서 잘어울리면서 팬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4 활동
2015년 5월 10일, 제2회 AKB그룹 드래프트 회의에서, 팀K에 2순위로 지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