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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애니판 |
신 애니판 |
1 개요
프로필 | |
이름 | 쿠사부에 미츠(草笛 みつ) |
성별 | 여성 |
파트너 | 카나리아 |
성우 | 카와세 아키코(일본) 김현심(한국) 진 브라운(북미) |
로젠 메이든에 등장하는 인물. 스이세이세키 왈, "덩치인간(국내판)"
로젠 메이든을 비롯한 모든 인형을 사랑하는, 정말 순수한 사람. 카나리아 이외에도 여러 인형들을 보유하고 있고, 자신의 수입을 털어가며 계속 인형을 수집하고 있다.
원래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디자이너로 전직, 카나리아는 프로 디자이너라고 말하지만 아직은 패터너(patterner). 구애니판에서는 오피스 레이디로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인형 옷 디자인을 병행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로 그려졌다. 근본적으로 성실하고 일을 잘하는 것 같지만, 상대적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이 모자란 것 같고 그녀 자신도 그것을 인정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인형 관련 사이트를 운영중이며, 자신이 직접 만든 인형 옷을 팔기도 했다. 하지만 한번에 많이 제작하지 못하기 때문에 2, 3벌 정도. 만화책 7권에서는 준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자신의 사이트에서 경매에 내놓기도 한다. 이 때 최종 낙찰가는 145,000 엔. 준은 부담스러워 하면서 이렇게 큰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했지만, 미츠는 일체의 수수료를 떼지 않고 전액을 고스란히 준에게 넘겨준다. 그리고 준에게 아마추어 디자이너로 데뷔할 것을 권한다.
카나리아의 몇몇 의상을 직접 만들어서 입혀주기도 한다.(…)
구 애니판에서는 준과 만나지 않게 되어 작중에서 모습을 비추는 경우는 거의 없고, 카나리아와 조우하게 된 신쿠일행이 미츠의 집에 방문했을때만 등장했다. 이번에는 카나리아뿐만 아니라 신쿠일행들에게도 의상을 직접 입혀서 열심히 사진 촬영을 했다(...)
신연재에선 키라키쇼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감은 세계'의 준과 협력하였고, '감은 세계'의 준과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이 연락한다는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하였다. 사건 이후에는 인형들의 마스터를 노리는 키라키쇼에 의해 납치당하기도 하였다. 그 곳에 있었던 토리우미 카이토를 보고는 잠시 환상에 빠지기도(...) 납치당한 이후에는 줄곧 인형들의 의상을 만드는 작업을 계속 해오다가 '감지 않은 세계'의 준에 의해 구출된다.
- ↑ 애니에서는 준과 미츠가 직접 만나지 않지만 만화책에서는 카나리아와 함께 준의 집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