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어둠을 비추는 자~의 등장인물. 배우는 아오키 츠네노리.[1]
'천궁기사 가이'의 칭호를 받은 마계기사. 마도구는 없는 듯. 성격은 완벽한 안하무인 격인 오레사마 계열. 이 녀석이야말로 아토베 케이고 함께 활동하는 마계기사 류우가나 타케루 모두 자기보다는 한 수 아래라는 듯 사람을 깔보는 태도가 특징이다.
류우가나 타케루와는 달리 지략가 성향이 강한 편. 그래서 자신이 메인으로 나올 때에는 주변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시키는데, 마계법사 리안조차 이런 성격이나 명령조의 말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이런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갈수록 류우가, 타케루 등과의 우정을 쌓아 가면서 점점 마음을 열게 되어 나중에는 그 누구보다도 든든한 동료가 된다.
활이 주무기며, 갑옷의 색은 청은색. 달의 주기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활을 공격에 담거나 부적 등을 이용하여 호러의 결계를 깨는 것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