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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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장신규 포장

1 개요

롯데푸드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쿠키맛, 쿠키맛+호두, 치즈샌드의 총 3가지 버전이 있으며 가격은 모두 1500원에 팔고 있다.

흔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 유러피언 디저트' 를 내세우고 있으며 쿠키의 아이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여담으로 맛에 비해 인지도가 매우 낮은 편이라서 찾기가 상당히 힘들다. 안습 다만 2016년 후반기 들어 포장이 바뀌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는지 웬만한 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2 오래된 제품 구분법

또한 오래된 정도에 따라서 제품의 품질이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인데, 인지도가 낮다는 특성 때문에 취급하는 편의점에서도 오래된 물건들이 즐비한 경우가 많다.

신선한 쿠키오는 쿠키부분이 바삭하고 사이의 아이스크림이 쿠키 사이의 정 가운데에 예쁘게 꽉 채워져 있으나, 오래된 물건의 경우 쿠키부분이 눅눅해져서 식감이 굉장히 괴악해지는데다 이 사이에 끼는 것은 물론이고 손으로 들고 먹을 경우 쿠키의 윗부분이 아예 손에 묻어나며, 아이스크림 부분은 확연히 차이가 보일 정도로 두께가 얇아지고, 한쪽으로 쏠려서 치우쳐진다.세상에 바삭하다고? 그거 원래 눅눅한거 아니었어? 내가 먹은건 눅눅한거 구나 그래도 맛있던데

신선한 쿠키오와 오래된 쿠키오의 쉬운 판별법은 크게 두 가지로 냉동고에서 갓 꺼낸 쿠키오를 손바닥 등의 평평한 곳에 놓고 윗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보거나, 좌우 부분에 적절히 힘을 줘서 쥐어보는 방법이 있다.

쿠키오는 기본적으로 제품의 윗면(진열되어 있을 때 위로 보이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면은 내부에 종이포장으로 가려져 있는데, 만일 지금 고른 쿠키오의 윗부분을 꾹 눌렀을 때 쿠키 부분에 눌리는 느낌이 있다면, 십중팔구 오래되어 눅눅해진 쿠키오다. 신선한 쿠키오는 쿠키의 바삭한 정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힘을 주어 누르는 정도로는 부서지거나 하지 않는다.

다만 신선한 상태더라도 쿠키오가 보관되어 있는 냉동고의 온도가 낮다거나 약간 녹았다거나 한 경우엔 쿠키 사이의 아이스크림이 압축되면서 눌리는 느낌이 오기 때문에 전자의 판별법으론 100% 단정짓기가 힘든데, 그럴 땐 후자인 좌우부분에 살짝 힘을 줘서 확인해보자. 양 옆부분은 종이포장으로 막혀있긴 하지만 아이스크림보다 쿠키부분이 더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힘을 주어 쥐었을 때 제일 먼저 단단한 쿠키가 느껴진다면 그건 신선한 물건이다. 반대로 큰 저항감 없이 눌린다면 100% 오래된 물건이니 눅눅하다 못해 끈적한 쿠키에 텁텁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지 않다면 다른 걸 고르자.

내부의 종이포장은 윗면을 제외한 ㄷ자 모양으로 되어있어 세로로 길쭉한 양옆은 감싸지지만 뜯는 선이 있는 위아래 부분에는 없다. 매우 드물게 포장에 질소충전이 빵빵하게 되었을 경우 누르는 방법으로 확인하기가 힘들다거나, 종이포장때문에 위나 좌우에서 눌러도 제대로 눌리는지 아닌지 확인하기가 힘들다면 이쪽 부분을 눌러보자. 더욱 쉽게 알 수 있다.

단, 신선한 쿠키오라고 해도 냉동고에 보관하고 약 4~5일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습기를 먹어 눅눅해지니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기타

15년 쿠키오 단팥 케이크라는 신제품이 나와있는데 실상은 도라야끼의 아이스크림 샌드 버젼이다. 독특하게도 단팥은 층이 나눠져서 샌드되지 않고 중심에 몰아져서 있다.

단면도를 보자면

4 =

□■□

5 =

이런 느낌이다.

안드로이드 5.0 마켓 오와는 관련없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맛있다

어느샌가 마시는 쿠키오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300ml에 1500원. 맛은 정말로 아이스크림 쿠키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굉장히 달다. 웬만해선 차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