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잦은 서버 다운 문제
너무 자주 웹서버 다운 문제가 발생한다. 운영팀에서 문제가 없도록 서버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나, 타 사이트 대비 서버 다운 문제가 너무 잦다.
아래는 장시간 서버 다운 문제만 작성되어 있다.
2011년 12월 17일 12시 20분, 갑자기 쿨엔조이의 접속이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초기에는 그냥 단순한 하드디스크 장애로만 알려졌으나, 이내 하드가 완전히 깨지면서 몇몇글이 영영 사라지게 되었다. 결국 19일 복구되었지만, 그 이후에도 약간씩 불안정해 조금씩 끊기는 등, 많은 여파가 있었다. 아직도 그때 몇몇 글들을 조회해보면 이미지가 깨지거나 오류가 생기는 등 많이 문제가 있다.
2016년 2월 9일 오전 7시경, 쿨엔조이의 서버가 다운되었다. 원인은 과거 서버 다운 사건과 비슷하게 추정되고 있으나, 일주일이 다 되도록 별다른 공지는 없다. 도메인이 여러개로 나뉘어져[1] 있었지만, 서버가 다운된 동안에 접속 가능했던 도메인이 한개[2]였던걸로 보아 서버 자체가 다운되었던 것인 듯.[3]
평소에도 서버 다운이 잦던 탓이라, 대부분의 유저가 "금방 복구되겠지"했지만...수십분이 지나도 서버가 복구 되지 않았다. 설연휴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대응이 다소 늦은것으로 생각된다. 생존한 도메인으로 일부 유저들이 접속하긴 했으나.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기존 도메인의 대체 수단으로 쓰이지는 못했다.
글 작성률과 댓글 작성률도 폭락하고, 가장 리젠이 활발하던(...) 회원 장터 역시 5시간 전 글이 1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등[4] 전체적으로 비활성화가 되었다.
서버 다운 이후로 별다른 일 없이(?) 약 11시간이 흘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리뉴얼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2 드립니다 게시판 지인 선정 사건
2013년 초 GTX590 두 장을 GTX590급 그래픽카드를 쓸 여건이 안 되는 유저를 위해 방출한다더니 GTX 타이탄을 SLI로 쓰는 지인에게 방출해버린 사건. 게다가 해당 물품을 올린 유저는 분명히 프로그램을 통해 추첨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문제가 불거지자 "추첨 프로그램이 내 컴에서 작동하지 않아 임의로 지인을 선정했다."고 변명을 했다.[5]
게다가 이를 비판하는 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GTX 타이탄을 SLI로 쓰시는 분이니 GTX590 SLI도 잘 활용하실 것이다.', 'GTX 590에 목숨건 것도 아니고 이렇게 쩨쩨하게 굴어서야 되겠는가', '방입 받으신 분은 신청 리플을 올리기 전부터 타이탄을 쓰고 있던 것이 아니라 리플을 올린 뒤 GTX 타이탄을 마련한 것이다.'[6] 등 친목 실드가 난무했다.
방출자는 위의 해명글과 함께 방출건으로 모인 추천수를 회수해달라는 당부를 운영진측에 남겼지만 당연히 이는 실천되지 않았고, GTX 590 두 개를 챙겨간 그 회원은 이후로 아무 말이 없다.
다만, 방입자의 재판매는 허용치 않는다, 590급을 못 쓰는 분들을 위한 제한이다. 라고 했는데, 그 제한자체가 보다시피 "재판매를 허용하지 않았다"지 "타이탄급 신청금지"가 아닌 다소 중의적인 표현이라는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방출에 4CPU 워크스테이션을 여러대 굴리는 사람도 신청을 했다는것을 보면 확인사살. 애초에 랜덤으로 지인이 뽑힐수도 있는것이고, 랜덤이 아니었다고 해도 방출할때 최우선적인건 주는사람 마음이다. 하지만 그러더라도 하필이면 그 많은 사람들중에 지인을 선정해서 분란을 일으켰다는 잘못은 변하지 않는다.
2016년 2월 또 다시 드립니다 조작 사건이 발생하였다.
문제의 글을 보면 나름 사용하는데 충분한 사양의 PC 를 방출한다고 글을 올렸고..
며칠 뒤 게시글로 조작 의심글이 올라왔고, 운영진측에서는 별도의 회신이 오기전까지 임시 제재 처리공지를 게시하였다.
하지만 방출자는 제재기간중 별도의 회신없이 사이트를 탈퇴한것으로 보이며, 선정자는 아직도 제재상태가 유지중이다.
해당 탈퇴 회원은 새로운 아이디로 중복가입을 한것이 발각 되었다. 해당 계정은 타 유저에게 신고 후 제재 이전에 탈퇴를 했고 이 짓을 무려 2번이나 했다.!!
3 정모 성추행 사건
2010년 당시 쿨엔조이에서 활동하던 모유저가 일으킨 사건이다. 모유저는 2010년 당시 쿨엔조이 내부에서 파워유저로 통하던 유저이다. 사이트 내 레벨도 당시 최고였던 마스터였고 매우 호화로운 시스템을 가지고 새로 나오는 하드웨어가 있으면 바로 사서 인증글을 올리던 네임드 유저였다. 또 드립니다 게시판에 가볍게는 각종 먹을거리, 가끔 비싼 하드웨어 등을 방출하기도 하였고 때문에 내부에서는 모르는사람이 없던 파워 유저로 통했었던 유저인만큼, [7] 당시 쿨엔조이에서도 상당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0년 8월경, 모유저의 주도 하에 정모가 열리게된다. 회원 세명이서 만나 식사를 한 후, 한명이 더 합류하여 호프집에서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귀가시간이 늦어져 네명 모두 모회원의 오피스텔로 오게 된다. 이때 다른 두명은 술을 더 마시러 밖으로 나가게되었고, 모회원과 피해 회원 두명만 오피스텔에 남게되어 두명이서 게임을 하다 새벽 5시에 잠자기 위해 누웠다. 그때 모회원이 피해자의 몸을 더듬고, 가슴을 만지는등의 성추행을 했으며 피해 회원은 거부하는 행동을 보였다. 그 후 모회원은 피해 회원이 잠든 틈에 피해 회원의 성기를 5분동안 만지는 성추행을 했다.[8]
피해회원은 그 후 쿨엔조이에 해당 내용을 폭로했고, 쿨엔조이는 난리가 나게 된다. 이 글이 올라오고 얼마 뒤, 운영자가 피해회원이 쓴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고 가해자인 모유저의 사과문을 대신하여 올렸고[9] 해당 글에 피해회원이 더이상 이 건에 대해 언급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포함하여 써서 논란이 되었다.[10]
4 자석 스티커 공제 논란
자유게시판에서 쿨엔조이 자석을 나눔해주는 유저가 있었다. 하지만 10월 7일 기준으로 자석 나눔글들이 블라인드 처리되고, 유저가 영구제재 처리되었다. 쿨엔 내부에서는 그냥 하루치 제재버거 먹은줄 알았으나 얼마 뒤 해당 유저가 자석 스티커 운송비용외 수수료 명목으로 금액 요구를 해왔던것이 공지로 알려졌다. 요구 금액도 유저마다 제 각각이고 투명하지 않아 순수한 나눔의 목적을 상실한것으로 판단 후의 문제 방지차원에서 해당유저는 영구제재 처리된것.
5 밍구 사건
2014년 8월에 '사운드장치' 게시판에서 일어난 공제비 먹튀 사건.
본래 쿨엔조이 게시판 내에서의 개인 공제, 공동구매는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지가 올라가기 전, '사운드 게시판' 에서 공제자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는것을 목적으로 A사의 자작나무 적층 스피커 (이하 '밍구' 라 칭한다) 공제가 한 차례 허용 된적이 있었다. 그 후, 공식적으로 공제 금지 공지가 올라가게 되고 1차 공제품인 밍구가 예상 외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공제자는 쿨엔조이의 공제 금지 위반을 피하기 위해 개인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2차 공제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1차 공제가에 비해 공제비가 20만원이나 상승하게 되고 이에 의구심을 품은 유저가 공개적으로 밍구 금액의 모호성에 대해 글을 작성, 분란이 점점 커지자 쿨엔조이 운영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그리하여 운영팀은 밍구를 제작하는 A사 측과 통화를 하게 되고 그 결과, 공제자가 2차 공제 밍구를 통해 대당 6만원의 수수료를 챙겨 먹어 42대의 수수료, 총 252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을 밝혀냈다.[11] 그것도 모자라 1차 공제시 전화비 명목으로 40만원을 받아내고 공제 금지 공지 이후에도 계속하여 기타 부품 공제[12] 를 진행하는 등 쿨엔조이 운영 방침에 어긋나는 행위를 반복하여 쿨엔조이 운영진 측에서 해당 공제자를 영구제재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공제자는 이후 '그래 나 수수료 먹었다. 하지만 돌려줄 생각은 없어. 미안해 이제 쿨엔 안올께'[13] 식의 조롱에 가까운 사죄글을 올리고는 영원히 잠적을 타게 된다.[14]
하지만 사건 종결 4개월이 지난 2014년 12월, 아직까지도 '평소 공제자와 자주 친목 모임을 가졌던 사게 유저들 일부가 이러한 범죄에 관련해 서로간에 딜을 했고 A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등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 이상의 각종 미확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양파 마냥 계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점들을 종합 해보자면 정말 쿨엔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기극이 아니라 할 수 없으며 현재 한국 오디오계의 어두운 이면과 현실이 어렴풋이 드러나는 사건이다.
2015년, A사는 세무조사에서 이러한 점이 반영된듯 보란듯이 벌금 폭탄을 맞았고 사장과 쿨엔 회원간의 트러블이 극심해져 서로간에 고소까지 갈 뻔한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A사는 향후 미래가 불투명 해졌고 조만간 사업을 정리 할 예정이라고 사장 본인이 밝혔지만 그로 부터 1년이 지난 2016년 현재, 장사는 여전히 잘 하고 있으며 오히려 전보다 제품 라인업이 더 많아(?) 졌다.
5.1 사건 진행 과정
1.밍구의 시작
2013년 말, 공제자는 A사로 부터 스피커를 개인 주문 -> 받았다 -> 완전 좋네요! 라는 글을 작성.[15]
2.최고의 가성비?
이후 대구에서 공제자가 주선한 모임에 많은 유저들이 모여 공제자가 받은 스피커를 다함께 청취. 집으로 돌아온 공제자는 사운드 게시판에 접속해 이번 모임에서 가성비 최고의 스피커를 찾았다는게 너무 행복하다며, 끝없는 감탄을 표하는 글을 작성하고 마지막 문단에 스리슬쩍 '공구라도 하고 싶어질 지경'이라며 운을 띄웠다.
3.1차 공제 시작
2013년 12월 경, 공제자는 본격적인 밍구 1차 공제를 주선하며 가격으로 85만원을 요구 하였다.[16] 당시 공제자 글에 적혀있던 문구가 압박이다. [17] 사운드 게시판 유저는 이 소식에 열광하며 너나할것 없이 지갑을 열었다.
4.끝도 없는 밍구 칭찬
태생상 책상위 사이즈에서 이러한 감흥을 주는 스피커는 없었다. 이것이 내가 공제를 추진하는 이유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 동급을 훨씬 상회하는 스케일을 만들어내며 바람총알이 배를 두들기는 느낌을 준다.
등 집요하게 밍구 홍보하는 글을 공제자 자신이 마치 A사의 스폰서인 마냥 줄줄이 작성해댔다.[18]
5.2차 공제 시작
2014년 1월 경, 의도치 않은 뽐뿌를 주는것 아니냐며 공제자가 밍구의 2차공제를 시작했다. 가격은 105만원. 이에 1차 공제 당시 밍구를 구매하지 못했던 상당수의 유저들이 환호하며 기쁨을 표했다.
6.발각
2014년 8월 경, 한 유저가 공제자가 6만원씩 커미션을 먹었다던데..라며 모호한 글을 작성하였다. 당연히 공제자는 그자리에서 사람간의 믿음이 깨졌다며 극도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하고 그의 쉴더들은 엄한 사람 모함하지 말라며 분개했다. 이후 밍구 스피커를 공제하면서 자신이 만든 스피커 케이블과 파워케이블을 구입하도록 유도한 부분이 공개되었으며 구입한 사람들의 숫자가 드러나며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공식적으로 쿨엔조이 운영진과 A사의 대화가 시작되었으며, 스피커공제에 대한 돈을 받기로 한 부분이 발각되었다. 또한 자신이 만든 케이블에 대한 금액대도 어느정도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도 그 유저의 말을 믿는 회원들이 다수 있었으며 같이 스피커를 받으러간 사람들 간에 다툼이 생기기 시작했다. 청음할 때 회비를 걷었던 돈으로 여자를 끼고 놀았던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로 나뉘었던 것이다. 여자를 끼고 놀면서 회비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자신들 마음대로 사용한 것이다. 아마도 커미션부분을 이야기한 사람도 여자를 끼고 놀지 않은 부류에서 나온것 같지만 밝혀진 바는 없다.
그 이후 공제자와 다툼의 중심에 있던 모 회원에게 가정의 평화를 깨부실려는 것이냐며 겁을 주는 협박성 문자가 날아갔고, 결국 분개한 그 회원이 모든 사실을 밝힌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변명만 하던 공제자는 그 글이 올라온 이후 변명조차도 하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여러 회원들을 이용해서 '어차피 밍구의 퀄리티와 소리는 여타 동가격대의 스피커와 급이 다르다나는 5만원 정도야 당연히 애초에 수고비라고 생각하고 미리 계산에 넣어 두고 있었다. 이런건 사람간의 배신에 관한 문제지 공제 참여자 모두를 금전적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것은 뭔가 잘못된것 아닌가? 정작 공제 참여했던 사람들은 피해자라고 생각안하는데 등의 의견을 주장했다.
그후 사과문이라는 글을 공제자가 올리게 되는데 그 내용은 공제자가 A사로부터 돈을 받은 통장 내역이었다. 이때까지도 공제자편을 들어준 사람들이 대다수였다는 것을 보면 결국 모든 회원들에게 빅엿을 먹이며 자신은 잘놀다 간다는 글을 남기게 된것이다.
6 USB 케이블 음질 논란
2014년 3월, 검은동네에서 순은 SATA 케이블 논란과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여기는 심지어 운영팀인 '쿨엔조이키라'가 인증글을 작성! 플웨즈에서 있었던 들어보면 알 거다 라는 것이 다시 반복중.
그 인증글이 알려져서 죽차게 까이자 비밀글로 돌렸다.
링크는 사라졌지만 디씨에 올라온 캡쳐로 대강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욕설주의 더불어 친목질의 폐해도 감상 가능.
한편 2015년 10월 16일 다시 한번 USB 케이블 음질 이슈가 발생 하였다. 한 유저가 72만원짜리 USB 케이블을 지름, 알뜰정보 게시판에 올렸는데(정가에서 할인된 금액이 72만원이었다), 댓글 중 대다수는 비난과 비웃음이었으나 일부 유저들의 옹호가 시작되면서 과열조짐을 보였다. 지름 게시판에서 시작된 논쟁이 근원지인 사운드 게시판으로 옮겨가서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으나 어차피 '옹호하는 사람들은 들어보면 알 거다'라며 결론이 나지 않는 소모적인 논쟁일뿐이었다. USB케이블을 보내주면 자신의 장비로 측정해 주겠다는 유저도 있었지만 응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다. 거기에 최초로 지름게시판에 문제의 케이블을 올린 당사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하며 '평소에 사운드게시판에서 안 보이던 사람들은 분란 일으키지 말고 논쟁도 벌이지 말라'는 글을 작성해서 자신을 옹호해주던 사람들에게까지 엿을 먹이는 병크를 터뜨렸다.
이후 사건은 누적된 유저들의 신고로 사그라들었으나, 최초로 게시글을 올리고, 완장질까지 했던 회원과 해당 랜케이블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던 이들은 멀쩡하게 언제 사고를 쳤냐는 듯 사운드 게시판에서 친목질을 하고 있다. 쿨엔조이 사운드 게시판의 친목/완장질 수준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로 해당 케이블은 클리앙, 기글 등지에서는 조롱과 놀림의 대상으로 전락했으나 황당하게도 쿨엔에서만은 살 만한 제품이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해당 케이블의 제조사가 음악감상용 RAM과 SSD도 고가에 판다는 것이 알려지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헛웃음만 지었고, 해당 LAN케이블을 보고 "이 좋은 걸 싸게 파네요." 라 평한 한 회원은 그대로 버로우를 타서 비웃음을 샀다. 사건의 정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아는 척 나섰다가 된통 망신을 당한 꼴이다.
7 Boost My PC 이벤트 논란
2015년 5월 8일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물로, 이벤트 선정시 사용하던 PC를 반납하는 조건하에 최신 사양의 PC를 제공 하는 이벤트
1. 1차 논란
해당 이벤트에서 선정된 3인의 후보 중 한 후보가, 올라온 이미지와 시스템 사양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정 유저의 신고로 발각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이벤트는 임시 중단 되었다. 이후 운영진 내부 회의 후 해당 유저는 이벤트 후보에서 박탈되었다. 공지
2. 2차 논란
1차 논란 후 운영진 내부에서 기존 2인의 후보와 새로운 1인 후보의 재투표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기존 2인의 유저중 또 다시 이미지와 기록 된 PC의 사양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 하였다. 공지 이에 따라 해당 이벤트는 중단 되었다.
3. 조치
해당 이벤트는 취소 되었으며, 선정 된 3인의 후보에게는 대체된 다른 상품이 제공 되었다. 공지
8 초딩 사건
2015년 8월 19일 모 회원이 여러 개의 글에 걸쳐 본인의 나이를 속이다 이 글을 계기로 터져버렸다. 처음부터 요약하자면 모 유저가 초등학생인데 성인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GTA5를 했다고 밝혔고[19]일이 커지자 니드포 스피드로 당당하게 수정해버렸다(...) 이 와중에 글쓴이가 전에 작성한 글[20]에 밝히는 나이가 매번 다르다고 저격하는 유저가 등장. 일은 일파만파로 커지게 된다. 그 와중에 이 11살인지 12살인지 성인인지(?) 모를 유저는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아무렇지 않은 척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을 했다.물론 이 상황을 모르는 몇몇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그리고 4일 뒤 일이 더 커지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게 되는데!!
4일 후인 8월 23일 새벽 5시 경 문제의 유저 본인이 정말 당당하게도 나이에 관한 주제로 자게에 이 글을 올렸고, 이것을 시발점으로 가만히 있던 유저들조차 들고 일어났다. 문제의 유저의 나이에 관한 것 포함, 초딩이라고 보기엔 뭔가 석연찮은 내용의 글 등 각자 자신이 알고있던 남아있는 단서를 주소로 덧글로 다는 것과 동시에 비판을 시작하였고, 결국 이 초딩인지 성인인지 어디 대학 공돌이인지 모를[21] 유저는 탈퇴하고 떠나는 걸로 사건(?)이 마무리가 된 줄 알았으나...
2015년 10월 19일에 재가입을 했다! [22]
가입인사 글[23]을 쓰고 이후에 본인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그대로 자갤에 작성했다. 하지만 얼마못가 유저들에게 바로 들켜버렸다. 링크(덧글참고) 당일 오전 6시 30분 무렵 제재 처리가 진행 되었으나 당사자인 회원은 바로 탈퇴하여 영구제재가 확정 되어 재가입이 불가능 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 4월 20일쯤 다시 재가입하여 활동한다는 의흑이 제기되었고 간접적으로 저격을 당하다 나무위키의 이 문서 마저도 반달을 가했다. 이 쯤되면 굉장히 무서워진다... 현재는 쿨엔조이 운영진에 의해 제재된 것이 확인되었다.
9 맥스틸 특가 사건
맥스틸에 대한 신뢰도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사건
10 벤큐 체험존 피씨방 사건
사건의 전말
요약하자면 한 쿨엔 유저가 벤큐 모니터 체험을 목적으로 "벤큐 XL 체험존" 슬로건이 붙은 한 피씨방을 갔는데 피씨방의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갑자기 폭언을 하다 선불을 위해 낸 돈까지 다시 던져주며 나가라고 한 행동에 도저히 이해하지 못해서 글을 작성하였다.
국내 최대 컴퓨터 커뮤니티인 쿨엔답게 게시판은 바로 뒤집어졌다. (글쓴이가 100% 진실되게 글을 썼다는 전제하에)당연히 어떠한 유저들조차 위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였고 사장이 명백한 잘못을 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댓글중 다수는 "벤큐는 이제부터 거른다"로 도배되었다.[24]
그 와중에 위 글에 본인이 피씨방 사장이라고 밝힌 한 유저가 댓글을 남겼는데 찾아보면 댓글 내용이 아주 가관이다...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이건 암 유발댓글이므로 그냥 안보길 추천한다.
그와중에 위 사건의 글쓴이에게 피씨방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본문글을 내리라며 공갈협박의 소지가 있는 내용의 쪽지를 전달했음을 글쓴이가 올린게 확인되었다. 진짜 인성수준 갑. 깨알같은 "조심하세여. 너혼자 기분나쁘세여."
심지어 어이없어하던 한 유저가 벤큐의 블로그에 위 관련 내용에 대해 서술하였더니 거기까지 쫒아와서(...) 글쓴이에게 한 것과 같은 맥락의 공갈협박을 시전한것 역시 유저 본인이 올린게 확인되었다. 이쯤되면 징하다 정말
결국 사장이 똑바로 사과한번 했으면 끝났을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쿨엔조이 홈페이지의 1일 베스트와 5일 베스트 작성글 항목은 모두 벤큐 관련 글로 난무하게 되었고. 벤큐의 스폰서측은 사과문을 올렸다. [25]
일부 유저들은 벤큐 측의 대응과 전제에 대해서도 미심쩍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래도 이젠 끝을 맺는듯.....
했으나.....
11 벤큐 모니터 사후 서비스 사건
벤큐사건의 2연타
오히려 15년 8월경부터 지금까지 1여년간 벤큐의 모니터의 제품을 가지고 씨름을 벌여온 한 유저에 의해 벤큐측의 서비스와 일처리 방법이 폭로되었다. 이로써 일부 유저들은 이해하지 못했던 피씨방 사건 댓글의 "벤큐는 이제부터 거른다"는 내용이 난무하였던게 진짜가 될 줄이야
12 MSI GTX1070 게이밍 X 폭발현상 교환불가 사건
한 유저가 그래픽카드 게시판에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8GB 트윈프로져6 제품 사망판정 및 AS불가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작성하였고 AS불가판정에 대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사태가 커지자 글 게시자는 "글이 여러곳으로 퍼지면서 내용들이 변해간다. 따라서 글을 다시 작성하려한다." 라는 내용으로 두번째 게시글을 작성했다.
내용은 2016년 6월 20일 조립PC로 새상품을 구매하였고, 오버워치 경쟁전 로딩중에 "펑"하는 소리와 함께 본체 내부가 순간적으로 반짝하였고 그 이후로 탄내가 나며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급하게 그래픽카드를 탈착하여 부팅을 해보니 전원이 켜지다 말다하며 부팅이 안되자 그래픽카드를 AS보내기로 한것이다. 또한 나는 백플레이트를 개봉하지 않았었다는 내용이였으며 그 뒷내용은 AS상담원과의 통화, 메인보드 및 파워 정상판정, 이후 그래픽카드 없이 정상적인 부팅성공에 대한 내용이다.
두번째 게시글이 작성되고 약 2시간30분 후 글 게시자는 "MSI코리아의 과장에게 전화가 왔으며 퇴근 후 글 게시자의 동네에서 만나기로 했다. 자세한건 저녁에 올려주겠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으며 이때 당시 그래픽카드 게시판은 MSI AS에 대한글로 도배되었다. 여론은 CS이노베이션이 문제다 와 MSI규정이 문제다 두가지 여론으로 갈렸으며 공통된 여론으로는 MSI제품품질에 대한 의구심이였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게시글 작성으로부터 6시간이 지난 오후 9시경 MSI코리아 과장과 만난 후기가 작성되었다. 이번 일이 너무 커져 부담감이있었다는 내용으로 시작됬으며 MSI코리아쪽에서 2명의 직원이 찾아왔고 "비싼제품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 작성된 게시글은 모두 모니터링 중이였고 리퍼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 라는 대답을 듣고 이에 대해 글 작성자는 "최대한의 배려를 받았으며 이번 일이 이정도로 크게 될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하드웨어 업계의 고질적인 AS문제가 제 글로인해 쿨엔분들의 공분을 하나로 모으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은 모두 쿨엔회원여러분 덕분이며 사후처리에 대해 많은 업체가 다시 생각해봤으면 한다. 실망하신분들도 많을텐데 전 다른 보상은 받지 않았고 원치도 않는다. 수리 못할 줄 알았던 그래픽카드가 돌아와 만족스럽다." 라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댓글에는 제대로 A/S처리되어 다행이라는 유저와 리퍼라도 받아 다행이라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였고 새제품을 줘도 용서가 안될마당에 리퍼교체라니 말도안된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이 사건으로 MSI불매운동이란 말까지 오가며 MSI에대한 평가가 바닥을쳤고 이번 일이 AS하청/대행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이도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사이다도 암유발도아닌 싸다 끊긴듯한 찝찝함이 남아있게됬으며 긍정적으로는 이번 일 이후 비슷한사례가 나타나도 수월히 AS를 진행해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있다.
결국은 안그래도 평판이 안좋은 CS이노베이션이였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로인해 같은 AS대상인 GIGABYTE, 파워컬러, 게인워드도 졸지에 같이 평가가 떨어졌다. 최고의 플레이! MSI
여담으로 해당 제품의 다나와 댓글란이 초토화됬다.
그리고 해당 제품의 모델명은 오버워치를 하다 폭발했다는 시너지에 힘입어 "GTX1070 정크랫 에디션"이 되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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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저들 사이에서는 WWW 도메인, 게스트 도메인, 온(ON) 도메인, KR 도메인으로 각각 불린다.
- ↑ ON 도메인
- ↑ 다른 도메인들과 달리 ON 도메인만 서버가 다르다.
- ↑ 장터 게시판에서 5시간 전 글이 1페이지에 있다는 것 자체가 꽤나 놀라운 일이다.
- ↑ 다만 2013년 당시 사이트가 리뉴얼되어 소스타입이 바뀌어 랜덤 방출기가 작동하지 않았다. 이것을 변명이라고 할수는 없을것이다.
- ↑ 이러나 저러나 결국 GTX 타이탄 쓰면서 GTX 590을 받아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 ↑ 아직도 쿨엔조이에 검색을 해보면 그의 글이 나온다.
- ↑ 참고로 가해자 모유저와 피해 회원 둘다 남성이다.
- ↑ 글은 운영자의 지인이자 운영자급의 직책에 해당하던 유저가 올렸다.
- ↑ 지금도 운영자의 글을 찾을 수 있다.
- ↑ 이러한 공제가 의심없이 2차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은 공제자 본인 등급 자체가 쿨엔조이 내에서 상당히 높은 레벨인 '본좌' 등급 이었고, 정모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일종의 네임드화에 의한 이미지 때문이다.
- ↑ 밍구 외에도 스피커 트리거, 케이블, 고가의 개인 특주품 등 상당히 많은 중개를 진행함으로써 어마어마한 금액을 착복하였을것으로 예상된다.
- ↑ 법적으로 따지자면 탈세, 착복, 불법 제조 판매 등 문제가 많았지만 그냥 강제탈퇴로 끝나게 되었다.
- ↑ 결국 구매자들은 수수료를 돌려받지 못하였고 이후 밍구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져 이름을 바꾸자는 등 다양한 대안이 나왔으나 한번 실추된 밍구의 이미지는 다시 되살리기 어려워 다수가 밍구의 중고가격 폭락 또는 안 팔리게 될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밍구의 만듬새가 워낙 좋아 예상 외로 중고가는 크게 폭락하지 않았다. 허나 배신감을 느낀 공제자들 덕분인지 장터에 밍구의 매물이 매우 많아졌다. 또한 사운드 게시판의 주축을 이루던 수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감으로써 게시판이 상당히 시들해졌으며 가뜩이나 쿨엔내에서 이미지가 좋지 못했던 사운드 게시판의 위상을 더욱 바닥으로 떨어뜨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건 당시에는 심지어 사운드 게시판을 폐쇄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 ↑ 공제자는 2013년 중반 가입하여 스스로 오디오 모임을 주최하고 각종 전문적인 오디오 지식을 뽐내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 사운드 게시판에서 상당히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로 굳혀져있던 상황이었다.
- ↑ 스피커 이름을 자기 자식의 이름인 민규 = 밍구로 결정
- ↑ 1000원짜리하나라도 개인적으로 남기는 경우 그냥 스피커를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 ↑ 당시 실제 스폰서 계정이었던 I사, J사의 1년간 자사 유통 제품 홍보글보다 공제자가 12월 한달 간 작성한 밍구 홍보글이 더 많았다.
- ↑ 타 사이트에서는 예민하지 않지만 쿨엔에서는 바로 지적하는 편이다.
- ↑ 쿨엔은 어떤 글이든 덧글이 일정 수 이상 달리게 되면 삭제가 안되기 때문에 삭제하고 싶어도 보통 글삭제가 어렵다.
- ↑ 본인 블로그에서는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를 직접 개조하고 있는데 초딩수준이 아니다. 이외에도 레일건 제작으로 불법총기 관련해서 신고당한 적이 있는 등 초딩치고는 전자부품의 이해도가 너무 높다. 게다가 운전을 하고 기름값 얘기를 하는 등..
양파가 하도 두꺼워서 까도까도 나오네자세한 건 위에 걸린 두 개의 링크 참조. - ↑ 기본적으로 탈퇴한 회원은 6개월 내로 가입불가하기 때문에 아이피 중복조회를 하는 걸로 아는데 어찌 우회하여 가입했나보다.
- ↑ 블라인드 처리되어 열람이 불가능하다.
- ↑ 물론 초반의 상황으로 볼때 피씨방의 사장이 일방적으로 행한 행위기기에 벤큐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것은 다소 억지스러움이 있다고 하는 의견과, 이런 여지가 없도록 "벤큐 XL 체험존" 슬로건을 붙이는 피씨방에는 기본적인 고객 대응 수칙이라도 가르치는게 최소한의 책임일 것이다라는 의견이 대립하는 중이다.
- ↑ 다만 위 사과문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글을 작성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