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1 대만의 컴퓨터 종합 제조 업체

이 문단은 Micro-Star International(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MSI/msi-logo-mini.png
한국 공식 사이트
글로벌 공식 사이트

Micro-Star International(微星科技). 대만의 종합 컴퓨터 부품 제조 업체이다.

2016년 현재 대만증시에 상장된 MSI시가총액은 약 1조 4천억원.

메인보드그래픽카드를 비롯한 부품으로 유명하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 완성 컴퓨터로도 이름이 높다. 노트북은 MSI G시리즈 참고. 단 브랜드 컴퓨터의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자사 브랜드가 아닌 주로 대기업 ODM 납품에 치중하므로 덜 알려진 편이다.

저가 보드부터 고가 보드까지 많은 제품을 출시한다. 세계 최대 수준의 메인보드 회사이며 ASUS, GIGABYTE와 함께 메이저 3사 중 하나...였으나, 마더보드 한정으론 ASRock에 밀려 4대 메이저가 되어버렸다(...) 시작은 1986년에 5인 회사로 시작했다[1]. 창업 당시 주력 아이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메인 보드와 그래픽 카드였다. 2000년도 부터 중국 본토에 생산 기지를 이전하였고, 2001년에는 연구&개발 부서도 중국에 설립했다. 아직까지도 메인 보드와 비디오 카드를 만들고 있고, 사업 범위를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올인원PC, 서버/워크스테이션 등으로 넓힌 상태이다.

국내에는 유니텍이 MSI 메인보드 유통을 시작하면서 관계를 맺었지만, 2003년경 MSI 코리아가 출범하고 기존의 독점공급 체제를 슈마일렉트론, 스팍일렉트로닉스(지금의 한성컴퓨터) 등 복수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유니텍과 사이가 틀어졌다. 이 과정에서 유니텍은 MSI와 무관한 제품을 MSI 딱지를 붙여 파는 짓까지 하다 결국 MSI와 결별하고 바이오스타, 제트웨이 등의 제품을 공급해 오다 경영문제로 망했다.

국내에 MSI 메인보드 및 VGA 유통을 맡고 있는 업체로는 웨이코스와 반석전자가 있다. 국내에선 MS 프로바이더라는 수입 업체가 2008년에 말도 없이 사업을 철수하는 바람에 MSI Korea에서 나머지 다른 수입사 두 군데로 A/S를 할당시킨 바 있다. 그리고 2015년 대원CTS가 발을 빼면서 MSP가 했던 짓을 그대로 리플레이. 이 쪽은 A/S를 웨이코스로 전면 이관시켰는데, RMA로만 처리해주는지라 말이 많다. 반석전자쪽은 후발주자라 그런지 3시~5시 이전에 주문시 당일배송 처리해주는 타 업체와 다르게 오전 주문건만 당일 배송 처리 해주고, 이후 주문건은 익일배송 처리해주는 부분과 AS 부분에 대해 악평이 많다. 배송이나 AS 노하우나 접대가 나아져야 할 판. 다만 상당한 이벤트로 이미지 쇄신을 노리는 중.

이런 말 많은 사후지원을 쇄신하기 위해 MSI에서 CS이노베이션에 위탁을 주어 유통사에 관계없이 한 곳에서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 그동안 붕 떠있던 대원CTS 유통 제품도 동일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1.1 메인보드

은근히 가성비 라인 제품을 종종 내놨고, P35 Neo-2 시리즈는 가성비로 꽤 어필했던 제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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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5 메인보드 고급형부터는 Dr.Mos칩이란 부품을 사용해 전원부의 간소화와 안정성, 에너지 손실최소화를 실현했다고는 하지만 'Dr.Mos 1페이즈 = 일반 전원부 4페이즈'라는 문구가 아무리 봐도 과대광고로 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쩔어주는 전압 강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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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메인보드 디자인은 에이수스 다음으로 먹어주는 편이다.난 msi가 더 좋은데? 에이수스는 색깔이 램 꽂기 편하다 2000년대 초반에는 강렬한 빨간색의 PCB로 당시 황색 PCB를 쓰던 에이수스, 파란색 PCB의 기가바이트와 대비를 이뤘다.[3]

P45 시리즈에서는 엄청난 메인보드 히트싱크 + 히트파이프로 유명하기도 했다. PC 잡지 부분의 광고는 대부분 다 MSI 차지였었을 정도니까. 특징으로는 , 보급형은 갈색보드 + 파란색의 (갈청) 부품색깔이 주로 쓰이며 , 고급형은 검은색보드 + 빨간색 (검빨) 부품색깔이 쓰인다.

대략 1155 소켓인 샌디브릿지 / 아이비 브릿지 시대 이후로는 상당히 괜찮게 만드는 편. 오히려 샌디브릿지 이후로 닥터모스 브랜드도 결국 편입강하 되어버리고 이제는 게이밍 드래곤, 일명 G 플랫폼으로 상당히 세게 밀어붙이는 중인데 이게 의외로 좀 잘 먹혀서 에이수스 뺨칠 정도의 세분화 된 라인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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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Z97 보드의 끝판왕. 가격은 35만원. 문제는 이거보다도 X99 SLI PLUS 가 더 싸다(...) 는게 함정. 여러모로 Z97의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게이밍 9 보드이지만 어째서인지 자리가 많이 위태위태하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엔 올 블랙의 블랙간지의 최종완성형태인 X99 SLI PLUS 가 자기 자신보다도 8만원이나 더 저렴하다는 점 때문. 게다가 X99 SLI 내놓았더니 MSI 는 아예 흰+검 의 투톤칼라 간지를 선보인 , 뱀 종류의 하나인 Krait edition 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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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9 보드의 희망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올 블랙코팅의 무서운 기세를 뽐내는 X99 SLI PLUS . 브랜드 메인보드 치고 28만원까지 가격이 내려왔다. 이쯤되면 간지대비 X99 보드계의 끝판왕 수준. 한국 아시아 프리미엄가격으로 유명한 에이수스는 애초에 X99-A 가 38만원선이라 게임 자체가 불가능하고 , 그나마 유일하게 기가바이트의 GA-X99-UD3 가 맞짱을 뜨는 편이지만 올 블랙이라는 초유의 디자인덕에 , MSI 의 발빠른 하드웨어 사이트 리뷰 제품 협찬 등록 신공 덕분에 탈탈 털렸다. (파란동네라던가 하얀동네라던가 검은동네라던가 해서 말이다)무엇보다 기가바이트 GA-X99-UD3은 램슬롯이 4개밖에 없다. 다만 기가바이트는 I/O쉴드 LED, 오디오노이즈가드 등 추가적요소가 더해져있지만 SLI PLUS는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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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RAIT EDITION 을 내놓으면서 '그럼 그렇지 MSI 가 그렇지 뭐' 라는 수준. X99 SLI 와 별 반 다를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자비없게도 38만원선이 책정되었기 때문. 다만 두번째 사진처럼 올블랙 VS 투톤간지 에서 고민되는 깔맞춤 게이머라면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X99 의 뽕빨나는 디자인 때문에 고민중. 970 아머 X2 와 맞추면 완벽하게 부품만으로도 블랙 & 화이트 조합이 가능해진다. 두번째 사진에서 나온 Z97 SLI PLUS Krait Edition 은 국내 미발매 상태이며 8월에 Z170으로 라인업이 변경되므로 출시 될 일도 없다.

참고로 X99 KRAIT EDITION은 X99 SLI와 다른 X99 MPOWER의 기판에 색만 다른 것이라 가격상승의 원인은 있다. 다만 X99 KRAIT EDITION과 X99 MPOWER는 정말 서로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는게 함정.

2015년 3월 현재 X99 보드는 유일하게 반석전자만 유통하고 있으나, 웨이코스도 같이 유통하려 한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반석전자는 2015년 말 유통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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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9 메인보드 계의 끝판왕.

2015년 7월 X99A GODLIKE GAMING이라는 새로운 X99 플래그쉽 메인보드를 출시하였는데, 무려 가격이 RAMPAGE EXTREME V 보다 10만원이나 비싸다!!! USB 3.1 지원이 가격상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컨트롤러 칩의 가격은 상상보다 저렴하다. 즉 시장상황 및 경쟁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가격설정이라는 말. 최근 들어 애즈락 X99 Taichi를 내놓아 MSI와 경쟁할 듯하다.

10년이 되어가는 ASUS ROG 시리즈의 플래그쉽인 RAMPAGE EXTREME V에 비해 발광효과 빼고는 나아진 기능이 없고, RAMPAGE EXTREME V에 있는 외장형 오버클럭 보조기구 및 시스템 모니터링 기구인 OC PANEL 같은 가격상승요인도 전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MSI 본사이건 한국지사이건 이러한 가격을 측정한 담당자의 제품 판매의지 및 마케팅 전략이 국내 사정과는 많이 다른것 같다.

스카이레이크에 와서 Z170 칩셋을 사용한 제품을 무려 Z170&chipset_no=1250 20가지나 내놓았다. 초기 Z170의 경우, 전압 강하 문제가 있었으나, 10월 23일자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해당 문제는 아래의 Z170 메인보드 전압 강하 이슈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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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티타늄이라는 컨셉으로 제품을 출시했는데 오버클럭에 대해선 평가가 좋은 편. 화이트 감성을 가진사람이라면
세이버투스와 함께 선택되고 있다

여담으로 MSI에서 약빨고 만든 M-Flash란 기술이 있는데 USB메모리를 BIOS 칩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기술이다. 바이오스가 손상되면 USB 바이오스로 부팅시켜셔 그냥 그대로 쓰거나 복구해서 쓰는기술.

1.2 그래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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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그래픽 카드도 생산하는데, 상당한 수준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 특히, 사진에 있는 LIGHTNING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후덜덜한 가격과 후덜덜한 간지와 후덜덜한 성능을 자랑한다. AMD R9 290x 라이트닝의 경우 빵빵한 전원부에 8+8+6핀이라는 정신 나간 보조전원 핀[4]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버클럭을 하게 되면 전원부에 부하가 걸리게 되고[5], 전기를 많이 먹게 되므로 충실한 전원부와 많은 보조전원 핀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ASUS의 ROG MATRIX와 EVGA의 킹핀, GALAX의 Hall Of Fame에 비견될만한 최상위 그래픽카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엔비디아에 한정된 갤럭시(팰릿)와 EVGA, 그리고 특정 세대를 건너뛰는 경향이 많은 매트릭스에 비하면 세대마다 엔비디아/AMD 양 사를 꾸준히 생산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은 부족하지만(다르게 말하면 체급 치곤 상당히 흔하게 보인다는 얘기.) 품질만큼은 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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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세계 하드웨어 벤치마크에서 MSI 의 VGA 는 에이수스나 가기바이트도 따라잡지 못하는 트윈 프로져 기술로 매번 VGA 쿨링능력을 새로이 갈아치우는 능력을 선사중. 시리즈만 해도 벌써 트윈프로져6 까지 나왔다. 기가바이트는 윈드포스 기술로 , 에이수스는 다이렉트 CU (편의점 이름 아니다. 구리다. 구리다는 것도 아니다. 원소 Cu 말하는거다) 기술로 따라 잡으려고 해도 MSI 특유의 낮고 얊은 방열판 기술 + 깡패같은 굵기의 히트파이프와 쿨러 날개만 5번을 개량했을 정도로 MSI 의 VGA 기술력은 두 회사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좋으며 OC 수율과 비례한 쿨링능력이 갑이라고 여기저기서 칭찬이 자자하다. MSI VGA 를 사면 번들로 따라오는 프리웨어인 쿰버스터나 애프터버너는 타 회사의 VGA에서도 쓰일 정도로 프로그램 평판이 좋다.

덕분에 이 트윈프로져 기술은 20만원급 이상 제품에는 모조리 적용되고 있으며 , 중 저가형 제품에는 프로펠러 블레이드 (이 기술도 트윈프로져 기술중의 하나이지만 개량된 쿨러만 똑 하고 떼다가 방열판 위에 얹혀주고 있다. 대표적인 게 GTX460 시절때 쿨링능력을 압도적으로 장악한 사이클론 시리즈다.) 를 장착하고 있다.

다만 요새는 GTX970 에서 고주파 제품이 심심찮게 걸려서 시원하게 욕 쳐먹고 있는 중.[6][7] 다만 VGA를 풀로드로 돌렸을때 이야기인 덕분인지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나 신나게 까이지 보통 하는 게임에서 유저 자동 최적화 옵션으로 게임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현재 NVIDIA GTX1080 트윈프로져6가 나온상태인데, 100만원이 넘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아수스가 GTX1080 스트릭스3 에디션을 정신나간 가격으로 발표하는 바람에 오히려 묻히는중. 트윈프로져6 쿨링기술을 적용한 덕분에 역시 이번에도 쿨링능력은 3사 VGA중 가장 훌륭한 쿨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엄청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소량 입고되자마자 예약으로 모조리 싹 다 나가서 재차 예약을 걸어야 하는 상황.

GTX400 번대부터 개량한 쿨링기술이 GTX560 에서 엄청난 인정을 받았으며, 엔비디아의 새로운 라인업이 발표될때마다 개량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쯤 되면 윈드포스 X3 로 밀어붙이는 기가바이트하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맞짱을 뜨는 편.

1.3 노트북

게임용 노트북은 MSI G시리즈 참고.

메인보드 제조업 못지않게 노트북 OEM/ODM생산으로도 돈을 많이 번다. 원래 LG전자 OEM으로 유명했고, 현주컴퓨터에도 OEM 유통을 한 바 있다. 자체 브랜드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건 2007년이며, 당시 유통사는 NC 디지텍이었다. 자체 브랜드로 출시하는 노트북도 싼 가격과 꽤 괜찮은 성능으로 유저가 상당히 많은 편. 다만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 A/S가 삼성과 LG에 비해 밀리는 데다가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한 몫. 서비스센터가 서울에 딱 하나 있다.

노트북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편으로, 최상위 라인업이 ASUS의 중급 라인업에 가까운 가격. 그래서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추기 위한 몸부림인지 거의 OS는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내놓는다. 다만 가성비를 따질 정도의 컴퓨터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최소한 집에 윈도우 한 개씩은 다들 있을테고, 추천 받아 살 정도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딱히 가성비가 좋은 것보다는 A/S 확실한 타사 제품을 사는 게 나으므로 오히려 OS 끼워팔기보다는 낫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보다는 고객 서비스에 상당히 투자가 소홀한 편이라는 게 진짜 문제다. 넷북인 Wind U100과 U90은 Eee 901 시리즈와는 달리 하드디스크를 탑재하여 발매, 거기에 싼 가격으로 상당히 많이 팔렸지만 초기에 배터리를 3셀짜리만 제공하는 만행을 저질러 초기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욕을 먹은 듯. 이밖에 게이밍 노트북인 MSI G시리즈와 VR, VX, X 시리즈도 있다.

게이밍 노트북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부터 AS 평판이 나아졌다는 소리는 들리지만, 이미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한성컴퓨터의 보스몬스터 시리즈한테 모조리 다 꿀꺽 먹힌 이후여서 우리나라에서는 별 힘도 못쓰는중. 에이수스도 두 손 두 발 다 들정도로 한성컴퓨터의 미친 가성비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중.[8]

다만 이마저도 노트북의 경우 최근에는 제품의 고급화를 꿈꾸는 듯 2013년부터 가격대가 미쳐돌아가는 조짐이 보인다. 기가바이트는 한성컴퓨터 잡을라고 가성비라도 절륜하게 내놓기라도 하지 그냥 제 2의 에이수스 ROG 를 따라하고 있다

14년 10월에 출시된 GT-72 Dominater Pro의 경우 논 옵티머스 + GTX980M을 창작한 게이밍 노트북의 끝판왕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개념을 상실한 가격으로 욕을 먹었다.[9]결국 한성컴퓨터의 저가 공세에 대항하기위해 GTX970m 탑제 GT-72 Dominater도 포풍할인을 감행했다. 340을 주고 사야하던 노트북이 180까지 내려왔다. 3백만원대의 돈 주고 산 구매자들 지못미... 중고가격방어 셀프 파괴

1.4 모델명에 따른 메인보드 구분법

보통 '칩셋명 - 알파벳 - 숫자'의 모델명을 사용하고 있다.

알파벳에는 G, C, E, P가 쓰이며 각각 Gaming, Classic, Entertainment, Professional의 약자. 등급은 대충 G > C > E > P 순서로, 프로페셔널이라면서 제일 낮은 등급이라는게 아이러니.임베디드? 단순히 G가 아닌 GD라 표기된 제품(Z87-GD65처럼)은 닥터 모스 전원부가 사용된 제품이다. 마지막의 숫자는 품질을 나타내며 숫자가 높을 수록 좋다.

ITX 보드처럼 특수한 제품이나, 빅뱅, XPower, MPower 등 하이엔드 제품군은 이런 모델명 규칙을 따라가지 않는다. 하이엔드 제품군들은 노란색 바탕의 방열판에 노란색 LED가 나오기 때문에 자사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인 LIGHTNING과 깔맞춤을 하기에 좋다.

여담이지만 Z97 Xpower AC 메인보드의 경우 뚜따 유저들을 위한 Delid Die Guard가 기본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

하지만 하스웰 리플래쉬 CPU들은 내부에 캐페시터가 1열이 더 있어서 저것을 장착하면 화끈한 불꽃쇼를 볼 수 있다. (하스웨용으로 개발되어 새로 추가된 케페시터를 덮는 위치에 있어, 장착할 경우 누전을 일으킨다.)

1.5 논란

1.5.1 990FXA 바이오스 버그 논란

한국내에는 990FXA 메인보드 사용자가 매우 적은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으나 MSI제품을 쓰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모이는 MSI포럼에서는 나름 시끄러운 사건.

AMD용 990FXA 시리즈의 바이오스가 19.9버전(7640vJ9)에서는 CPU의 온도가 255도 [10]로 측정되는 버그 때문에 CPU 클럭이 강제로 800MHz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윈도우 8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20.1(7640vK1)은 컴퓨터를 그냥 켜면 부팅이 전혀 되지 않아 직접 바이오스 셋업화면을 호출하여[11]일일이 수동으로 부팅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12] 그리고 2013년 4월 12일이 되어서 새 버전인 20.2(7640vK2)가 나왔지만[13] 이 버전을 올리자 컴퓨터가 아예 사망했다는 글이 포럼에 올라오고 있다.[14] 특히 19.9버전은 이후 올라온 베타 바이오스로 해당 버그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20.1버전 부터는 베타 바이오스도 올라오지 않아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20.1 버전부터는 윈도우상에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하는 위험천만한 업데이트 파일만 MSI측에서 제공하는 정신나간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 포럼에서는 제대로 욕을 먹고 있는 모양. 정작 포럼에서는 아무리 불평을 해도 MSI의 개발진들은 포럼을 아예 보지 않는 모양인지 이용자들이 MSI개발진은 포럼을 모니터링 하지 않으니 불평이나 버그문의는 직접 MSI로 문의하라고 친절하게 답레스를 달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작 큰 이슈가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못하고 있으나 동일한 버그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걸로 보아서 개개인의 실수보다는 바이오스 자체의 문제가 거의 확실히 되고 있다.

단, 위의 문제점들과는 무관하게 바이오스 20.2버전으로 업그레이드만 성공한다면 아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15] 또한 바이오스가 사망하는 문제로 MSI의 국내 유통사인 웨이코스측에 A/S를 요청할 경우 리퍼 제품으로 묻지 마 교환이 이루어지므로 윈도우8 사용자[16] 및 부품을 애지중지 사용하는 컴덕이라면 번거로움과 함께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다.

또한 이와 비슷하게 X79-GD65 (8D)펌웨어중 Intel Management Engine과 RSTe 11[17] 로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는 펌웨어인 4.01 펌웨어도 마찬가지로 윈도우 위에서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법으로 펌웨어를 배포한 일이 있다. 문제 없이 설치되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USB가 인식 되어야 하는데 인식되지 않아 무한 재부팅 현상으로 보드가 벽돌이 되는 문제가 있어 포럼에서 문제가 제기 되었지만, 여전히 공식 홈페이지에는 4.0 펌웨어가 그대로 올라가 있다. 다만 베타펌웨어인 4.3B으로 업데이트 하면 문제없이 잘 업데이트 된다.

1.5.2 Z170 메인보드 전압 강하 이슈

일부 Z170 보드에서 전압이 설정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심하면 0.5볼트 이상 강하되어 오버클럭이 실패하는 이슈가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자 하드웨어 커뮤니티인 쿨엔조이에 올라온 MSI코리아의 공식 답변이 가관인데,

전압 강하 이슈는 타 보드도 전부 있다. 연구소 보드는 어째 전압 급상승 이슈가 있다

해결 못한다. 우리 제품 잘못 아니고 인텔이 문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잘만 한다. 너네가 못하는거다. 환불은 안뜯은 사람만 해주겠다.

라는 내용의 공식 답변을 게시하여 오버클럭에 잔뼈 굵은 유저들을 한순간에 오알못 진상고객으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공식답변에 타 유저의 글을 무단으로 인용하여 해당 유저의 항의를 받거나, 보시다시피 고생하는 여러분과는 상이한 결과입니다 라는 표현을 쓰거나, 이해해주신 고객님께만 감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그야말로 구멍가게 장사만도 못한 행보로 폭풍같이 욕을 먹고 있다.

MSI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0/22일자 최신 바이오스를 받으면 해결된다고 한다.

1.5.3 GTX1070 트윈프로져 AS 불가 논란

해당 링크

실사용 두 달 만에 오버워치를 하던 도중 펑 하는 소리와 부팅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그래픽카드를 살펴보니 어딘가가 터져서 AS를 요청했으나 MSI 본사에서 대놓고 AS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아버려 쿨앤조이 회원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태. 사용자가 그래픽카드를 손대서 봉인 씰이 손상된 것도 아니고, 오버클럭을 하다가 손상된 것도 아닌 게임을 하는 도중에 무려 내부 부품이 폭발하는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AS가 불가능하다는 말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가 어렵다. 덕분에 그동안 말이 많았던 MSI의 AS 퀄리티, 나아가서 AS 담당업체의 어이없는 행보들이 겹쳐서 슬슬 올 것이 왔다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는데 중국에서는 교환을 해 줬다는 사례가 있는걸로 봐선 내/외수 제품을 차별하냐는 비판 역시 듣고 있는 상황 어느 사이트의 중국쪽 폭발은 오보로 판명남 (하지만 일부 커뮤니티에선 폭발관련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하는 카더라통신 정도는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심해지자 MSI 유통사가 결국 사용자한테 저녁에 만날 수 있냐고 전화했고 만나서 죄송하다면서 리퍼로 바꿔줬다. 안그래도 새제품으로 바꿔줘야 할 판에 리퍼로 바꿔줘서 아직도 논란은 있는편이다. 아직도 이 사건에 대한 사과문이나 해명글이 없고 사건이 일어난 쿨엔조이사이트에서만 잠수를 탓고 결국 이미지하락과 함깨 MSI제품들을 안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므시므시(?)라는 유행어가 탄생했다. (므시(虫,むし) - 일본어로 벌레)

하지만, 국내 AS구조 자체가 본사(대만)-지사(MSI코리아)-유통사(웨이코스)-AS(CS이노베이션) 트리를 타고 있어서, MSI가 '불량(빼액~~)'했다고는 보기 힘들다. 하청업체인 CS이노베이션의 잘못된 고객 대응이 결과적으로 일파만파 커진것으로, 커뮤니티 그 어디에도 CS이노베이션의 과오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게 함정 (과거, 기가바이트 AS에도 잘못은 CS이노베이션이, 욕은 제이씨현이 먹었다.)

그리고 마침 오버워치를 하다 터졌다는 사례자의 시너지에 힘입어 "지포스 정크랫 에디션"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카더라

하지만 해당 사용자가 아무 것도 안 하고 단지 게임만 하다 고장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는 이상 MSI의 대응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만약 아무런 증거 없이 단순히 소비자의 말만으로 새 제품이나 리퍼로 교환을 해 준다면 블랙 컨슈머에게 좋은 선례를 남게 되는 것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금전적인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만 일관한다는 점에서 일부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좋게만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

2016년 9월 12일. MSI가 사과문도 안올리고 20일만에 추석연휴로 인해 안내문을 올렸는데 유저들에 의해 극딜당하고 있고, 그리고 다시 스폰서 활동을 개시 하면서 하라는 사과문은 안올리고! 그렇게 많은 유저들의 불만 토로에도 불구하고, 2024-12-06 04:33:50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물건 재입고 소식만 꾸준히 적으러 오고, 유저들의 댓글은 1도 신경 안쓰는 태도로 일관 중이다.

2016년 10월 18일, GTX1070 아머를 특가 진행했는데 문제는 커뮤니티에 사용기나 인증글을 올려놓고 이메일로 스샷, 해당 글의 url을 보내면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주는 이벤트를 해서 티켓몬스터, 조이 그래픽카드 게시판 과련 인증글이나 사용기가 점점 올라오자 "이거 소비자를 농락하는 거냐", "이미지 세탁을 할려는 거 아닌가"라고 논란이 일고 해당 인증글이나 사용기에 구매자를 욕하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게시판이 아수라장이 되어서 더더욱 욕을 더 먹고 있다. 하긴 사과글을 안올리고 이런 이벤트를 하니까 이런 반응은 정상적일 것이다.

1.6 마스코트


현재 국내외에서 공식 마스코트로 홍보하는 용 캐릭터로, 이름은 '겜용이'라고 한다. 공식 명칭은 '럭키'라고. MSI 제품 프로모션 중 겜용이 인형을 주는 이벤트가 종종 있다.

파일:Pw7OfOA.jpg
파일:B7OtLX0.jpg
MSI 재팬 마스코트이다. 그런데 모에선을 맞아버렸다.더 많은 이미지는 여기서 확인해보자. 이름은 미호시 아이(美星 藍남미성). 중학생이라는 설정. 근데 이...
자세한 것은 [1] 페이지 참조. URL 주소가...

역시 국내 MSI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 중 한명이 상당한 오덕이다.[18] 피아드 초창기 멤버라고 했다마는... 본인도 이 항목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한다 2015년 현재는 퇴사했다.

2 Microsoft Installer의 약자 및 확장자

Microsoft에서 Windows 프로그램 설치, 관리/복구 및 제거를 위해 Microsoft Office 2000 설치프로그램부터 등장시킨 표준 설치 패키지인 Microsoft Installer의 약자. 현재는 Windows Installer으로 개명되었으나 여전히 설치 파일 원본의 확장자 (MSI 파일)로 쓰이고 있다.

직접 이것을 활용해 설치프로그램을 작성해보고 싶다면 WiX(Windows Installer XML)나 인스톨실드 [19]등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WiX의 경우 오픈소스인데다 비주얼 스튜디오와의 궁합도 좋고 MSI데이터베이스를 거의 그대로 투명하게 지원하기에 관련자료도 많다. 다만 수동 코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대규모 작업시에는 불편할 수도 있다.

WiX처럼 무료 인스톨러 제작툴로 유명한 NSIS의 경우 인스톨러 제작은 가능하지만, MSI개발을 직접 지원하지는 않음에 주의.

3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Mid-Season Invitational

항목 참조.
  1. 공교롭게도 GIGABYTE도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었다.
  2. 다만 어디까지나 당시 가격 대비 구성에 국한된 이야기일뿐 품질에 대한 불만은 상당했다. P35 Neo-2 FR의 경우 CPU 전압 강하가 심각하여 보드 자체에 은박 MOD를 해야 하기도 했으며 절묘하게 무상 A/S 기간을 넘기고 맛가버린 사례도 많았다. MSI 타이머
  3. 그런데 당시 MSI 메인보드를 유통했던 유니텍이 저가형 제품으로 바이오스타 제품도 유통했는데, 유니텍의 요구였는지 아님 원래 그랬는지 바이오스타 보드 색상도 빨간색이었다. 웃긴 건 MSI와 유니텍이 결별한 지 한참 후부터는 PCB 색이 기가바이트의 색인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4. 다른 회사가 만든 290x는 보조전원을 6+8핀, 혹은 8+8핀 정도로 8+8+6핀에 비해 빈약(?)하다. 가격마저도 최소 50만원선에서 방어가 될 정도니 가격방어률이 절륜한 편. 사실 어지간한 그래픽카드는 6핀 하나로도 전원 공급이 원활한 것을 생각하면...
  5. 전원부가 부실하면 뻥~하고 터질 수 있다
  6. 이는 900번대 전체의 문제로 비단 MSI만의 문제가 아니다. 900번대 아수스 STRIX, 갤럭시HOF도 고주파 관련글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자세한 건 NVIDIA GPU 일람 항목 참고.
  7. 사실 고주파 라는 것 자체가 똑같은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어떤 시스템에선 들리고, 어떤 시스템에선 안들리고 할 정도로 원인이 다양해서 msi 문제라고만 단정할 순 없다.
  8. 다만 에이수스가 국내에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포기한건 나름 자업 자득인데, 해외랑 가격은 비슷하게 팔면서, 쓸대 없이 옵션 장난질만 하고, 또 최근 에이수스의 a/s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점도 큰 영향을 끼쳤다.
  9. 400만원을 훌쩍 넘어 500만원에 육박하였다. 다만 해외가격도 별 차이가 없어서 가격 현지화 얘기는 안나오는 편...대신 한성컴퓨터에서 동 시기에 출시한 GTX 980M SLI 제품을 사고도 100만원 이상이 더 남는다는게....
  10. unsigned char 자료형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 수치
  11. AMI바이오스 기준 F11버튼
  12. 여기서 셋업화면 호출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검은 화면에서 프리징이 걸려서 강제로 재부팅을 해야 했다.
  13. 이 바이오스가 올라왔을때 다른 버전들의 바이오스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유독 20.1버전만 삭제됐다. MSI측에서도 버그를 인정한 것일까?
  14. 이 상황이 발생하면 바이오스 응급복구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15. 여기서 주의할 것이 MSI의 바이오스는 SATA컨트롤의 디폴트가 IDE로 셋팅되어 있으므로 저장장치를 SDD로 쓰거나 HDD를 AHCI모드로 사용하는 이용자는 반드시 바이오스 설정을 바꿔야 한다.
  16. 윈도우 8은 메인보드가 바뀌면 윈도우 인증이 풀리면서 제품키만 가지고는 인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로 직접 인증을 받아야 한다.
  17. 레이드 캐시 지원
  18. 사실 IT 업계에서 오덕인 사람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자기기와 게임 접할 일이 많은 동네다 보니... 심지어 덕질과 무관한 사람이 오덕들만 일하는 IT 회사에 입사했다가 입덕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19. EXE인스톨러뿐 아니라 MSI제작기능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