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 2m 11cm
체중 : 152Kg
가면라이더 555에 등장하는 괴인.
게의 특징을 닮은 오르페녹. 본래 어떤 인간이었는지는 극중에서 인간체가 안나왔지만, 목소리라든가 그림자에 비춰진 채 잠시 나온 얼굴에서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아키야마 렌 역이었던 마츠다 사토시가 연기함.자기가 죽인(이라쓰고 자멸) 가면라이더 시저스가 된 렌
'對 올페노크 비공연기관'에 생포되어서 실험체로 쓰였고, 그 때문에 인간체로 변신할수도 없이 기계와 융합된 상황에서 오른손의 집게발로 벽을 부수는 등의 난동을 부리며 오사다 유카와 함께 탈출한다
그리고 서로 갈라져서 다른 길을 가다가,목숨이 다할 때쯤 해서 만난 가면라이더 델타와 가면라이더 카이자에게 죽도록 맞고역시 굴렁쇠.., 마침 등장한 이누이 타쿠미가 둘을 말려서 목숨은 건졌으나 결국엔 재가 되어 사망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