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임팩트(クラッシュインパクト) | ||||
명칭 | クラッシュインパクト Crushpactor | |||
모티브 | 전차 | |||
이미지 컬러 | 갈색 | |||
사용 무기 | 스파이크 롤러, 대포 |
1 개요
록맨 ZX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니로이드이자 에어리어 E, F의 중간보스.
본래는 바위를 분쇄하기 위해 설계된 산업용 메카니로이드지만, 현재는 무기로 개량되고 있는 추세이다. 동물의 형태를 띈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은근히 귀여운(...)외모와는 달리, 어딜 봐서? 앞에 거대한 대포와 스파이크 롤러라는 흉악한 무기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 자동적으로 움직여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진 다른 메카니로이드들과는 달리 갤리온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1]
2 전투 패턴
기본적으로 중간보스인만큼 난이도는 다른 보스들에 비할 바는 못 된다. 다만, 공격 속도가 은근히 빠르며 한 대라도 맞으면 HP가 뭉텅 깎여나가는 패턴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회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약점은 머리와 대포.
에어리어 F에서 다시 싸울 때는 바닥에 컨베이어 벨트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난이도가 상승한다.
- 돌진(突進/Rush)(가칭)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패턴. 돌진하면 스파이크 롤러와 벽이 충돌하여 중간보스가 크게 밀려난다.
스파이크 롤러의 위치를 잘 보고 어디로 회피할 것인지 생각하자. 롤러가 아래에 있다면 당연히 벽 타기를 해야하고 위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롤러가 위에 있으면 더 쉽게 차지 샷을 먹여줄 수 있다.
- 레이저 캐넌(レーザーキャノン/Laser Cannon)(가칭)
대포에서 거대한 레이저포를 발사한다.
대포에서 차지 모션이 나오면 바로 이 패턴을 쓴다. 다만, 레이저를 발사하기까지는 사간이 좀 걸리는데다가 벽에만 있으면 되기에 회피는 상당히 쉽다. 이 패턴을 사용할 때는 롤러를 들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못 한다.
3 기타
- 후속작인 ZX 어드벤트에서 바리에이션인 '크러쉬 임팩트 DD'가 등장한다. 다만, 원본이 중간보스이기 때문에 격이 좀 떨어진 편(...).[2]
4 갤러리
4.1 스프라이트
4.1.1 필드